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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비대면진료, 당정협의 초안보다 발전적"
      "소아환자 휴일·야간 초진 허용" 주장 반박…"G7국가 일률적 비교 어려워" 2023-06-01 11:45
      정부가 비대면진료는 국민건강이 최우선 원칙으로 대면진료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며, 오늘(1일)부터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국회 발의된 의료법안들을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이는 지난달 17일 당정협의에서 발표된 초안보다 더 퇴보한 안이라는 일부 지적에 따른 해명이다. 소아환자 휴일‧야간 초진의 경우 당정협의에서 확정된 안을 논의한 것이 아니었으며, 결론을 내린 바도 없었다는 설명이다.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표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에서 소아환자는 재진의 경우 시간과 관계없이 처방을 포함한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다.초진의 경우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휴일․야간에 한해 의학적 상담을 통한 제한적인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는 의사가 소아환자에 대한 병력, 약물 ..
    • 의협 1.6%‧약사회 1.7% 인상 제시…수가협상 결렬
      건보공단, 오늘 오전 6시 7개 공급자 단체와 협상 완료…한의협 3.6% 최고 2023-06-01 07:50
      왼쪽부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김봉천 대외협력부회장, 조정호 보험이사2024년도 요양급여계약(수가협상)에서 가장 불리한 유형으로 예상됐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결국 협상 결렬을 선택했다. 반면 대한한의사협회는 가장 높은 인상률을 제시받아서 합의, 의협과 희비가 교차했다. 이번 수가협상 평균 인상률은 1.98%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며, 추가소요 재정은 1조1975억원으로 작년 1조848억원보다 늘어난 액수로 결정됐다.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타결 이후 시작된 협상에서 의협은 1.6%(점수당 단가 93.6원), 약사회 1.7%(99.3원), 한의협 3.6%(98.9원)라는 인상률을 받았다.  앞서 병협은 1.9%(81.2원), 치협 3..
    • '응급실 뺑뺑이' 특단 조치…당정 "병원 수용 의무화"
      "경증환자 빼서라도 응급환자 병상 배정 방안 마련, 의사 특수근무 수당 등 지급" 2023-06-01 05:35
      사진출처 연합뉴스대구, 서울, 용인 등 최근 대도시 마저도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잇따르자 당정이 지역 응급의료상황실 지휘 하에 배정된 병원은 환자를 의무적으로 수용토록 추진한다. 31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응급의료 긴급대책 관련 당정 협의' 회의 후 이같이 설명했다.박 정책위의장은 "컨트롤타워로서 지역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 환자 중증도와 병원별 가용 자원의 현황을 기초로 이송과 전원을 지휘·관제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환자가 이송될 경우, 해당 병원의 수용을 의무화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흔히 병원이 환자를 받을 수 없는 사유인 병상이 없는 경우도 예외가는 없다는 설명이다. 박 ..
    • 내년 건강보험 수가 '병원 1.9%·치과 3.2%' 인상
      협상 마지막 날 타결, 병협 "장기적인 의료체계 발전 측면서 아쉬운 수치" 평가 2023-06-01 05:13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에서 대한병원협회가 첫 타결을 이뤄냈다. 병협은 최종 인상률 1.9%, 점수당 단가 81.2원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병협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다소 아쉬운 수치라는 평가지만, 상대가치점수에 따른 유형별 규모를 고려한 대승적 결단으로 풀이된다.다만 송 부회장에 따르면 병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들은 환산지수 90 이상을 얻어 병원 유형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또 SGR 모형 외 새롭게 도입된 모형들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받지는 못했고, 지난해 건강보험재정 당기수지 흑자도 크게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생각..
    • 필수의료, 모교 출신 의대교수 '임용 완화' 검토
      교육부 "소아과·외과·산부인과 등 의사 부족 갈수록 악화, 연구용역 진행" 2023-06-01 05:05
      교육부가 의대 교수 임용 쿼터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3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소아과·외과·산부인과 등 의사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필수의료분야 공백을 채우기 위한 방안으로 ‘교수 임용 쿼터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교수 임용 쿼터제는 대학이 모교 출신들만 채용하는 ‘순혈주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특정 대학 출신 신규 채용 인원이 3분의 2를 넘지 못하도록 한 제도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의사 모집이 어려운 필수의료 분야는 임용 쿼터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때문에 교육부는 국립 의과대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등 수련의 부족에 따라 특정대학 출신 비율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제도 개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 政, '인레빅' 건보 적용 등 중증치료제 급여 확대
      3개제품 약가 인상·퇴장방지약 원가 보전…환자 접근성↑ 경제적 부담↓ 2023-05-31 15:48
      정부가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특히 중증질환(골수섬유증) 치료제 급여 적용으로 환자 부담을 낮췄다.또 난임 진단검사 사용 약제 보험 급여 확대 및 조제용 만성 변비치료제 약가를 현실화 한다.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건강보험 약제는 적정 원가 보상해 원활한 공급을 도모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6월 1일부터 보험약제 급여범위 확대 등 조치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건강보험 급여 확대난임 여부를 판단하는 자궁난관조영 검사때 사용하는 방사선 조영제 중 기존 ‘수용성’ 제제에 비해 ‘지용성’ 제제 특성으로 가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검토된 약제인 '리피오돌 울트라액'을 자궁난관 조영제로 급여 적용, 사..
    •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착수
      심평원, 내달 1일 실시 앞두고 설명회 성료 2023-05-31 15:2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1일부터 실시하는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를 앞두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550개 의약품‧의료기기 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앞서 심평원은 지난 4월에도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체 담당자 3455명에게 제도 안내를 실시한 바 있다.지출보고서 제출일정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은 자, 의약품 수입자, 의료기기 제조업자, 의료기기 수입업자가 대상이며, 7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의약품 도매상(도매상만 하는 경우),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자가 제출한다.제출자료 및 가이드라인..
    • 심평원, 모바일앱 의료정보 열람 기능 강화
      자보 및 한방추나 횟수·최근 5년 본인 다빈도 질병 등 신규 제공 2023-05-31 15: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중심 모바일 앱과 누리집 콘텐츠 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콘텐츠는 모바일 앱(건강e음)에 ‘내 진료정보 열람’과 ‘나의 건강수첩’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이번 개편은 정보 제공 확대와 개인정보 보호에 집중했다. 주요 내용은 ▲처방조제 의약품 상세정보 제공 ▲민감상병 숨기기/표시 기능 ▲자동차보험 한방 추나요법 횟수 조회 ▲한방 추나요법 횟수 정보 실시간 제공 ▲최근 5년간 나의 다빈도 질병 목록 ▲내 연령대 다빈도 질병 목록 등이다. 눈여겨 볼 점은 한방 추나요법 횟수 실시간 제공과 최근 5년간 개인별 다빈도 질병 목록에 대한 시각화 제공이다. 아울러 개인의 민감한 진료정보는 숨기기/표시 기..
    • 폐기된 간호법, 재발의 불가…간협 "포기 안해"
      국회법상 '일사부재의' 원칙 적용···법안 명칭 변경 등 전략 수정 불가피 2023-05-31 12:21
      대한민국 보건의료계를 두쪽으로 갈라놓은 법안이자 간호계 숙원인 간호법이 결국 폐기됐다. 이에 이번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이라는 법안은 재발의될 수 없게 됐지만, 간호계는 준법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국회 임기 만료 전에 재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간호법은 올해 4월 27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5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재의 요구) 행사에 따라 5월 30일 국회에서 재투표에 부쳐져 결국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이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가운데 진행된 무기명 투표 결과 간호법은 ▲재적 300명 ▲재석 289명 ▲찬성 178표 ▲반대 107표 ▲무효 4표 등을 기록해 최종 부결됐다.  본투표에서 179표의 찬성표를 받았던..
    • 올 8월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실시
      심평원, 내년 1월까지 6개월 진행…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추가 2023-05-31 12:15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 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조현병) 지표가 새롭게 추가돼 총 9개(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지표 2개)로 진행된다.또 기존 지표를 통합해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과 정신요법(정신요법,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주당) 지표도 함께 평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정신건강 입원영역적정성평가 세부 시행계획'을 공개했다.주요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정신병원, 의원이며 정신 및 행동장애(F00~F99, 주상병 기준)로 정신건강의학과의 입원진료 내역이 있는 건강보험 환자다.평가지표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통합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 政 "비대면진료 허용, 안전성·편의성 접점"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우려·논란 있지만 국민건강 위한 결정" 2023-05-31 06:02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이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됐다. 이를 근거로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비대면진료를 계획대로 내달 1일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하게 된다.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건정심 직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월 17일 발표된 추진방안 초안 발표와 이번 건정심 통과안과의 차이에 대해 차 과장은 “너무 명확히 규정해 두면 의견수렴의 의미가 없다. 초안은 열어둔 측면이 컸다”고 설명했다.차 과장은 “재진 범위를 보다 명확히 했다. 시간적인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제한해서  안전성 측면도 강조됐다. 소아과학회와 의사회 의견도 많이 반영했다”고 밝혔다."소아과학회와 ..
    • 오늘 수가협상 D-day…공단 제시 '1차 밴드값' 촉각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최초 제시 안(案), 최대한 현실적으로 해서 불필요한 마찰 최소화" 2023-05-31 05:12
      “애초 받아들이기 힘든 1차 밴드를 제시하지 말고 최대한 협상에 근접한 최초 밴드를 제시해 무의미한 밤샘 협상을 탈피하자는 의견이 거론됐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수가협상단장)는 영등포남부지사에서 열린 재정소위 2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수가협상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 상임이사 발언은 그동안 수가협상 관행에 비춰보면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협상 최초로 공급자-가입자의 대면 만남이 성사된 만큼 이에 걸맞게 최대한 변동이 없는 1차 밴드를 제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일 이사에 따르면 앞서 예정됐던 수가협상 시작은 기존과 동일하게 31일 7시로 전면 수정됐다. 하지만 30일 가입자들에..
    • 간호법 결국 '폐기'···국회 본회의 재투표 '부결'
      오늘 원안 추진 민주당 좌절···당론 결정한 국민의힘 이탈표 확보 실패 2023-05-30 16:40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이 결국 폐기가 확정됐다.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의사일정 변경안으로 추가 상정된 간호법 재의 안건은 결국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무기명 투표 결과 ▲재적 300명 ▲재석(명패 수, 투표 참여) 289명 ▲찬성 178표 ▲반대 107표 ▲무효 4표 등을 기록해 까다로운 재의 조건인 ‘재적의원 과반 출석,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국민의힘이 이날 오전 원내 대책회의에서 간호법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예견된 결과였다. 앞서 4월 27일 본회의에서 간호법은 최연숙, 김예지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상태로 표결을 진행, ▲재석 181명 ▲찬성 179표 ▲반대 0표 ▲기권..
    • 고혈압 진료 양호 동네의원 7363곳…인센티브 제공
      심평원,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전차 대비 356개소 증가" 2023-05-30 15:2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 17차 고혈압적정성 평가 결과를 통해 양호평가를 받은 동네의원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7차 평가에서는 고혈압 양호기관이 전차의 7007개소와 비교해 356개소가 늘어난 7363개로 집계됐다. 평가한 전체 의원에서 33.4%가 늘어난 고무적인 결과다. 평가 대상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1년)까지 외래 진료분에 대해 요양기관 2만4508개소(대상자 814만 명)이다.심평원은 "의료기관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민들이 동네 양호기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양호기관은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고 양호기관 비율 및 이용 환자도 늘고 있다. 대표적..
    • 검사 폭증 MRI, 급여 적용 '3회→2회' 확정
      건정심, 적정진료 심사 개선안 논의…"지출 실태 심층 모니터링" 2023-05-30 14:55
      지난 2월 발표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후속 조치로 MRI 급여기준이 새로 마련돼 하반기 중 시행된다.우선 보험당국은 뇌·뇌혈관, 두경부 MRI 검사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준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두통·어지럼 복합촬영 급여 보장 범위를 최대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부적정검사 빈발 기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8시 ‘2023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MRI 적정 진료를 위한 급여기준 및 심사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018년 10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 뇌·뇌혈관 MRI 검사는 단기간에 검사량이 급증했다.실제 두통·어지럼 촬영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 건수는 2018년부터 202..
    • 상병수당 시범사업 10개월→근골격계 질환 '최다'
      총 4619건 실지급···인재근 의원 "여성·비사무직 등 이용률 높은거 고무적" 2023-05-30 12:17
      사업 초기 참여율이 낮았던 보건복지부의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10개월 결과, 총 4619건의 상병수당이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병 코드로는 근골격계통 질환(M)에 가장 많이 지급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신청 현황을 3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상병수당 신청건수는 총 6132건이었다. 이중 4916건에 상병수당이 실제로 지급됐으며 지급받은 총 인원은 3235명으로 집계됐다. 1건 당 평균 지급일은 18.5일, 평균 지급액은 83만1000원이었다. 사업 모형별 실지급건수는 ▲모형 1(부천 871건·포항 727건) ▲모..
    • 2세 미만 유아 입원진료비 본인부담 '5%→0%'
      복지부 "저출산 상황 고려 추가 지원, 월(月) 단위 모니터링 추진" 2023-05-30 12:12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세 미만 소아 입원진료비는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이 개정 및 시행 후 현행 5%인 본인부담률이 제로화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8시 ‘2023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2세 미만 입원진료 본인부담 개선안을 의결했다.출생아 수는 매년 감소 중이다. 반면 조산아 및 저체중 출산아, 선천적 이상아 등 생애초기 집중치료가 필요한 아동 수는 증가 추세다.현재 입원시 본인부담률은 15세 이하 소아 5%, 신생아의 경우 면제해 일반환자 20%에 비해 낮은 본인부담을 적용되고 있다.2세 미만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1인당 진료비, 내원일당 진료비 등이 높은 상황으로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고려, ..
    • 심평원 고객센터, 13년 연속 '한국 우수콜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란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모니터요원이 상담 전‧중‧후 3단계 서비스 품질 영역을 평가해 91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 우수콜센터’로 선정한다.해당 조사에서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KSQI 지수 93점을 획득, 13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이는 상담 역량 교육 강화, 상담 사례 공유 확대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일관된 상담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또한 ..
    • 불가항력적 분만 의료사고 '100% 국가 보상'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政 "젊은의사들 산부인과 기피 완화 기대" 2023-05-30 06:02
      필수의료 분야 진출 기피 요인으로 지목되던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을 국가가 모두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2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피해자를 위한 보상재원을 정부가 100%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의료인이 분만 과정에서 주의 의무를 충분히 다했음에도 분만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환자에게 최대 3000만원 한도에서 보상금을 지원한다.하지만 의료계에선 의료진이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의 법적 책임을 지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 나오곤 했다. 민법상 과실 책임 원칙을 위반한 법률이라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국회를 통과한 개정법안은 분만실적이 있는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분담시키고 있..
    • 환자 내시경 사진 단톡방 올린 의사 '벌금 500만원'
      재판 과정서 범행 모두 인정…법원 "부정한 목적 없는 상황 고려 판결" 2023-05-30 05:18
    • 간호조무사 방사선 촬영 vs 보건소 공무원 절차 위반
      법원 "현지조사 명령서 미제시 등 절차 안지켰으므로 자격정지 처분 위법" 판결 2023-05-30 05:08
      이비인후과에 근무하며 면허없이 방사선 촬영을 진행한 간호조무사에 대한 자격정지 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의료기관 현지조사 과정에서 보건소 공무원들이 증표 및 조사명령서를 제시하지 않은 등 절차상 위법이 인정됐기 때문이다.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정용석)는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간호조무사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간호조무사 A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이비인후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다.2019년 4월경 성북구보건소는 환자의 민원 제기로 해당 병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간호조무사인 A씨가 환자의 축농증 사실 확인을 위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이용해 촬영하던 현장을 적발했다. 현..
    • 政 "2027년까지 외국인 환자 70만명 유치 목표"
      亞 의료관광 중심 도약, 출입국 절차 개선‧국가별 맞춤 전략 기반 활성화 2023-05-29 17:01
      정부가 오는까지 2027년 외국인 환자 70만명 유치를 통해 아시아 의료관광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 한국의료 붐을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실상 코로나19 앤데믹을 선언함에 따라 적극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정책을 통한 아시아 의료관광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000명으로 2021년(14만6000명)보다 70% 급증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9만7000명) 대비 50% 수준을 회복했다.정부는 이번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통해 방한 외국인 환자 수를 연 26% 늘려 2027년 7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설정..
    • 심평원 창원지원, '명예 심사위원장' 체험
    • '의대 쏠림 막는다'…이공계 석박사 인건비 개선 추진
      박사후 연구원 '법적 지위' 보장…"근본 대책 안된다" 비판도 2023-05-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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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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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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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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