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역의사제·비대면 진료 등 정기국회 처리"
민생 중점 과제 '필수의료 강화·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준보훈병원 도입' 선정 2025-08-29 06: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으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지역의사제도와 공적 전자처방전을 비롯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 등을 꼽았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8일 '2025년 정기국회 대표 처리 법안'을 선정·발표했다. 민생, 성장, 개혁, 안전 등 4대 핵심 과제 중 보건의료 관련 법안은 민생 법안 102건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지 및 지역의료 종사 의사 양성체계 확립 -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진료 법적 기준 마련 - 의료법 ▲환자 안전과 진료정보 보호를 위한 전자처방시스템 구축 - 의료법 ▲지역·필수의료 분야 지원체계 대폭 강화 및 기금 조성 법적 근거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