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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의대 증원 근거 연구자료, 신뢰성 충분”
      “KDI·보사硏·서울대 전문 확인” vs 醫 “보고서 형태 요약본만 참고” 2024-02-20 05:44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근거가 된 연구자료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19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는 “의사수급 추계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서울대학교 등 3개 전문기관의 공통된 결과인 오는 2035년 1만명 부족은 당연히 연구보고서 전문을 참고했다”고 밝혔다.의료인력정책과는 “위 3개 보고서 중 KDI, 보사연 등 2개 전문은 언론에 공개했다. 복지부에 공개 권한이 없는 나머지 한개도 가능한 범위에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선 보건복지부가 지난 16일 의대 증원 근거로 뒤늦게 공개한 서울대 연구 자료가 전체 결과보고서 발표 전 미리 잡지에 낸 전체 분량 1.8% 수준의 요약본이라..
    • 의학회 교수들 “후배이자 제자인 전공의 보호”
      “권익 침해행위 중단‧지속가능 필수의료 체계 구축‧증원 근거자료 공개” 촉구 2024-02-19 12:34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고 발전시킬 후배 의료인이자 제자인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194개 회원 학회와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밝힌다.”의료계 거목(巨木)인 대한의학회가 전공의 및 인턴, 의대생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공의 귄익침해 행위 중단과 지속가능한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강한 어조로 정부 행태를 비판했다. 대한의학회는 19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대한의학회와 194개 회원 학회는 독단적인 의대 증원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파괴하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모든 의학교육 전문가들은 급격하고 과도한 의대증원이 교육 질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경험이..
    • 한 총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오늘 오전 관계장관회의 주재…“의사들에게도 이익, 의료개혁 동참” 2024-02-19 12:12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사 집단 행동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해당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19일 대형병원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 단체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을 예고한데 따른 조치다.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그는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내일부터 병원근무를 멈추겠다고 하고, 의대생들도 내일 동맹 휴학을 하겠다는 선언에 대해 “국민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중증응급환자들이 위협받는 상..
    •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 ‘진료유지명령’
      政, 오늘부터 현장점검 통해 파악…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센터 운영 2024-02-19 11:29
      대형병원 전공의의 사직과 출근 거부 사례가 본격적으로 개시된 가운데 정부가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오늘(19일) 현장점검과 함께 현황 파악 즉시 해당 내용이 공개된다. 아울러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 시간부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진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전공의들은 예정된 집단사직과 휴진을 철회하고 환자를 등지지 말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대한의사협회에 대해 그는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그는 의협이 정부 조치를 ‘의사에 ..
    • 국방부 “의사들 파업시 군병원 응급실 개방”
      “전국 12개 병원서 응급의료와 민간인 진료 지원” 2024-02-19 11:06
      국방부가 의사들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19일 “민간병원 의사들이 파업을 강행할 경우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르면 내일(20일)부터 민간인도 군 병원 응급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군 병원은 의무사령부 예하 13곳, 공군과 해군이 운영하는 지구병원 각각 1곳 등 총 15곳이다이 중 응급실을 운영 중인 병원은 12곳으로, 국군강릉병원, 춘천병원, 홍천병원, 고양병원, 양주병원, 포천병원, 서울지구병원, 수도병원, 대전병원, 대구병원, 함평병원, 구리병원 등이다.군은 2000년 의료분업 사태 당시에도 민간인 진료를 위해 군 의료진을 파견한 바 있다...
    • 심평원,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에서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문화 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 후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심평원은 4개 분야 109점 만점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점수인 65점을 훌쩍 넘는 107점을 획득하며 데이터기반행정 역량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는 전사적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구축, 공동활용 데이터의 적극적인 발굴·개방, 국민 체감형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이행 등 다양한 데이터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특히 심평원은 데이터기반 경향관리제를 ..
    • 대법원 “본인부담상한 초과분, 보험사 지급 아니다”
      “초과 금액 책임은 건보공단, 2009년 10월前 체결된 실손보험 적용” 2024-02-19 10:01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추후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실손의료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김모 씨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김씨는 지난 2008년 11월 현대해상 1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했다. 당시 계약에는 ‘질병으로 입원 치료 시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피보험자(김씨)가 부담하는 입원 및 수술 비용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후 김씨는 지난 2021년 8~10월 총 세 차례 각기 다른 병원에 입원해 도수치료를 16회 받은 뒤 보험금으로 입원치료비를 지급해 달라고 청구했다.그러나 보험사는 이 중 111만원에 대해서는..
    • 비대면 진료 확대…與, ‘약 배송 법안’ 발의 추진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약사법 개정안 준비…약사단체 ‘비상’ 2024-02-19 06:01
      비대면 진료 확대를 위한 ‘약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민생토론회에서 ‘원격 약 배송이 제한돼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자 여당에서 움직임에 나선 것이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따르면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비대면 진료 약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조 의원은 공동법안 발의를 위한 국회의원 10인의 서명을 받는 중으로 이들 동의가 완료될 경우 정식 발의될 전망이다.조 의원안은 현재 ‘약사와 직접 대면’으로만 가능한 조제약 수령을 ‘원격통신 장치에 의한 방법’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법에선 약사의 구두에 의한 복약지도가 있어야 약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비대면으로도 가능케 한 ..
    • 한덕수 총리 “전공의, 환자 곁 지켜달라” 읍소
      의사 집단행동 관련 담화문…“의료사고특별법 제정·수가 인상 등 약속” 2024-02-18 15:38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전공의 노고를 국민들이 잘 알고 있다. 부디 국민들 마음과 믿음에 상처내지 말고 의료현장과 환자 곁을 지켜 달라.”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사직을 앞둔 빅5 병원 전공의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한 총리는 “의대생이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대 증원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위해 더는 늦출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과제라고 수 차례 역설했다.“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한 총리는 “절대적..
    • 政 “병원, ‘전공의 근무현황’ 보고” 명령
      의료법 61조 기반 ‘사직‧연가‧이탈여부’ 등 매일 1회 자료 제출 의무화 2024-02-18 14:08
      사직서 제출 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던 정부가 이번에는 수련병원에 전공의 근무상황을 매일 보고하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허위로 업무에 복귀하는 행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어길 경우 법대로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주요 수련병원에 전공의 사직, 연가, 근무 이탈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일 1회씩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명령을 내렸다.이는 의료법 61조에 따른 ‘자료 제출 명령’에 의한 것으로, 복지부는 업무개시 명령 이후 업무에 복귀한 척하다 다시 이탈하는 경우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복지부는 16일 오후 6시까지 23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 이준석 “의대 증원 500명 정도 타협 예상”
      “타협 역할 여당에 맡기고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지지율 제고 모색” 전망 2024-02-18 12:10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논란과 관련,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500명 정도에서 타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타협의 역할을 여당에 맡기고, 이를 통해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효과를 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이준석 공동대표는 자신의 SNS에 “여당이 증원 규모를 줄이는 타협을 통해 당 지지율을 올리려는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2000명으로 실랑이하다 누군가 조정하는 역할을 해 영웅을 만들 것”이라며 “500명 정도 증원으로 타협할 것이고, 그 타협 역할을 여당에 맡길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관계없이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게 하는 이른바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을 시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그는 “정확한 목표 수치..
    • 민주당 “의대 증원 필요”…문제는 필수의료 회생?
      ‘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대 신설’ 해법 모색 필요성 제기 2024-02-17 07:17
      의대정원 확대 반대가 의료계 전역으로 번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의대정원 확대에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대정원 확대는 동의하지만, 단순히 확대만으로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의료계와 유사한 견해다. 다만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만큼 지역의사제법, 공공의대법 등의 해결책에서 시각차도 공존하는 분위기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필수·지역의료 살리기 TF 4차 회의를 개최됐다.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공공의대 설립 ,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한 각계 목소리를 청취하고 법안 추진 경과 공유 및 향후 처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고영인 의원은 “의대정원 확대는 큰 결단은 맞지..
    • 4개 병원 사직 전공의 103명 중 ‘100명 복귀’
      복지부, 12개 수련병원 현장점검…미복귀 3명 ‘불이행 확인서’ 징구 2024-02-16 19:53
      정부의 수련병원 현장점검 결과 전공의 미근무자가 발생한 곳은 서울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4곳이었다.미근무 전공의 103명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결과 100명이 업무에 복귀했다. 미복귀 3명에 대해선 불이행 확인서가 징구됐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16일 전공의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되거나 제출이 의심되는 12개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12개 수련병원 중 실제 사직서가 제출된 곳은 10개 병원이었다. 총 23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날 저녁 6시 기준 수리한 병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린데 따른 결과다. 이 가운데 실제 미근무자가..
    • 교육부, 의대생 동맹휴학 상황대책반 구축
      오석환 차관, 오늘 오후 전국 의과대학 교무처장들과 긴급회의 2024-02-16 12:23
      전국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연달아 동맹휴학을 선언하자 교육부가 상황대책반을 구성,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16일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관련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 및 의과대학 상황대책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어 “전국 40개 의대와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해 대학별 동향·조치를 상시 점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교육부는 또 16일 오후 3시 오석환 차관 주재로 의대 교무처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학사 운영과 의대생 집단행동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이는 전날부터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선언한 것에 대한 조치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나는 본교의 대표로서 단체행동에 찬성하며 이를 주..
    • 의료계 반발…실손보험 전송대행기관 ‘보험개발원’
      금융위원회, 심평원과 경합 선정…“병원 시행 핀테크 활용 청구 유지” 2024-02-16 12:01
      의료계가 반대했던 보험개발원이 결국 실손보험 청구 전송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선정을 두고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의료계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다만 의료계 반발을 의식해 현재 병원들이 시행중인 핀테크(텔레뱅킹 및 인터넷 뱅킹 등 전자금융)로 실손보험 청구 방식을 유지키로 해 의료기관들은 청구에 대한 부담을 덜게됐다. 즉, 기존처럼 보험회사로 청구 서류를 전송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금융위원회는 정부·보험업계·의약계와 실손 청구 전산화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속 협의한 결과, ‘보험 청구 전산화 TF’ 에서 “발원이 청구 전송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월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오는 ..
    • “모든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박민수 차관 “필수의료 유지명령, 사직서 제출 7개 병원 현장점검” 2024-02-16 11:48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대해 정부가 ‘법적 조치’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 사태가 점차 확산되는 모습이다.특히 정부는 221개 전체 수련병원 대상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15일 24시 기준 7개 병원과 154명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실제 원광대병원 레지던트 7명, 가천대길병원 레지던트 17명·인턴 4명 등이다.고대구로병원 레지던트 16명·인턴 3명, 부천성모병원 레지던트 13명·인턴 전원 23명, 조선대병..
    • 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 ‘65세 이상→제한 폐지’
      이종성 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4-02-16 10:44
      현행 ‘65세 이상’인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 연령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6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장기요양급여 수급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65세 미만인 경우에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으로 국한한다. 65세 미만인 경우에는 외상이나 전신마비 등 질병 이외의 이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장기요양급여 수급이 불가능한 실정이다.이종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급여 대상 전체 107만 3376명 중 65세 미만은 2023년 기준 3.4%(3만 628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 교육부 “전국 의대 엄정한 학사관리”…공문 발송
      “잘못된 선택으로 불이익 받는 일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관리 요청” 2024-02-16 06:34
      한림의대 학생들의 휴학 선언을 시작으로 의대생 사이에 동맹휴학 분위기가 조성되자 교육부가 급히 단속에 나섰다.교육부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과대학 학생의 단체행동에 대하여 대학에 엄정한 학사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이날 오전 한림의대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장일치로 휴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비롯됐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SNS를 통해 “1년의 학업 중단으로 이번 같은 의료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1년은 결코 아깝지 않은 기간임에 우리는 동의했다. 이에 즉시 휴학서를 배부했고, 오늘(15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전국 40개 의대 학생대표들이 단체행동을 주도하겠다는 데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공개하면서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의지..
    • 강청희 前 의협 상근부회장→서울 강남구을 공천
      민주당, ‘험지’ 전략공천···“강남 돌봄 실현 활동지 등 고려 배치” 2024-02-16 05:02
      더불어민주당이 5호 인재로 영입한 강청희 前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을 이른바 ‘험지’로 예상되는 서울 강남 지역에 공천했다. 15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규백)은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강청희 前 부회장을 비롯한 4명을 전략공천했다. ▲서울 강남구을 강청희 ▲인천 부평구갑 노종면(前 YTN 기자) ▲울산 남구갑 전은수(변호사) ▲부산 사하구을 이재성(前 NC소프트 전무) 등이다. 민주당은 “각 후보의 출생지 또는 활동지 등 지역 연고를 고려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인천 부평갑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에 험지다. 강청희 前 부회장이 공천된 서울 강남 을 역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이다.&nb..
    • 2조원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 선경 교수
      복지부, 공모 거쳐 확정 발표…“학‧연‧병‧관 영역 경험 풍부 최적임자” 2024-02-15 18:00
      2조원이 투입되는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끌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선경 추진단장은 학‧연‧병‧관 영역 모두에서 연구기획 경험이 풍부한 혁신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지난 1981년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에 이어 1990년 흉부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8년부터 2022년까지 24년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로 활동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을 비롯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
    • “의사들 집단행동 멈추고 정부는 단호한 대처”
      강은미 의원 “국민 생명 몰보 자기 이익 지키려는 단체행동 비난 마땅” 2024-02-15 15:55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5일 국회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의사들에게는 집단행동 중단을, 정부에게는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강 의원은 “정권을 떠나 지역 필수의료를 회복하고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의사 수 증원은 필수적”이라며 “국민 생명을 볼모로 이익을 지키려는 의사 집단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질책했다. 현재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이 일상이 될 만큼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있고, 전공의들은 잠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혹사 되고 있어 의대 증원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의대정원 확대는 어느날 갑자기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도 했다. 그는 “1998년 의사 수 감축 이후 27년 동안 의대정원 개선은 모든 정권에서 논의됐지만, 그..
    • 전국 40개 의대 ‘동맹휴학’ 돌입여부 촉각
      의대협 “대표자 전원 단체행동 찬성”…한림의대 4학년 “만장일치 휴학” 2024-02-15 15:01
      전국 의과대학의 동맹휴학 현실화가 코앞까지 다가왔다. 40개단위 의과대학 대표가 모두 단체행동 실행에 찬성하며 동맹휴학 참여 설문조사에 돌입했다.전국 40개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2월 13일부터 시작된 설문조사에서 단체행동 여부를 논의한 지 사흘 만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15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40개 의대 학생대표가 단체행동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림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비시위) 위원장은 15일 한림대 의대 의료정책대응TF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의학과 4학년들은 만장일치로 휴학 진행을 결의했다고 소개했다.전체 의대생 대상 동맹휴학 여부 설문조..
    • 전공의 달래기 나선 복지부…“수련환경 개선”
      박민수 차관 “권익증진 방안 모색 협의체 구성…”집단사직 등 엄정 대처" 2024-02-15 12:16
      집단 사직서 제출, 재계약 거부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전공의들을 달래기 위해 정부가 수련 및 근무환경 개선, 권익 증진 방안을 내놨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 차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복지부장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박 차관은 “빠른 시일 내 전공의와 병원계 등이 참여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브리핑에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 및 근무환경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
    • 政, 희귀질환·암 조직 등 ‘인체자원’ 공개
      뇌혈관질환 1160명분 포함…“연구 활성화·치료제 개발 기대” 2024-02-15 11:32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희귀질환자 등의 인체자원 및 유전정보를 오는 2월 16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크론병 등 희귀질환 920명분, 만성뇌혈관 질환 1160명분, 육종암 199명분의 인체자원과 유전정보가 포함된다.특히 이번에는 임상-연구가 직접 연결된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암(육종암) 조직을 처음으로 공개된다.해당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고품질·고가치자원의 확보와 보건의료연구 성과 도출을 목적으로 수행된다. 국립암센터(육종암) 및 아주대병원(만성뇌혈관질환)에서 주관한다.연구목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웠던 희귀질환 및 만성뇌혈관 질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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