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임상·교육·연구 강화 모색"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첫 회의…"포괄적 지원방안 마련" 2025-10-02 15:22
국립대학병원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정부와 각 권역 국립대병원과의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정부 세종청사 10동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형훈 제2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정부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지역 의대 신설은 최대한 빠르게 논의를 진행, 내년 4월 전에 초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국립대병원을 복지부로 이관하고,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중이다.현재 전국에는 서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