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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약가제도 개선 방안, 11월 제시"
      이중규 국장 "사후관리 통합 포함 '급여적정성 재평가' 검토" 2025-10-13 06:40
      제약업계를 넘어 의료계 초미 관심사인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맞물린 ‘약가제도 개선안’이 늦어도 11월에는 제시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약가제도 개선 방안을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어 “이번 약가제도 개선안에는 신약 접근성 제고 및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성, 제네릭 약가제도 등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그는 “이제까지 소위원회에서 검토된 내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됐다. 다만 새로운 개선 방안과 방향성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발표가 지연되고 잇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 국장은 “실거래가 제도의 경우 예정됐던 사안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행이 확정됐다”면서..
    • 필수의료 '회생'…수가·지불제도·환자안전 '3대 축'
      심평원, 고난도 수술 수가 인상·공공정책수가 내실화…'보상체계' 혁신 착수 2025-10-12 06: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붕괴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 시스템을 회생시키기 위해 수가 인상, 지불제도 개편, 환자안전 강화를 축으로 하는 전방위적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의료기관 역할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하는 등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된 심평원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와 심평원은 필수의료 분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저수가 늪' 탈출 계기 마련…고위험·고난도 분야 보상 강화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사안은 저수가 문제 해결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소아, 급성기 정신질환, 외과계 수술 등 고난도·고위험 분..
    • "의사 파업, 법 테두리"···필수의료공백방지법 발의
      이수진 민주당 의원, 위반하면 징역·벌금형···환자단체 "의료법 개정안 환영" 2025-10-11 07:17
      반복되는 의정갈등 속 환자단체가 강력히 요구해 온 '필수의료 공백방지법'이 발의됐다. 의료계가 단체행동을 해도 응급의료·중환자 치료 등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의료행위를 규정하는 게 골자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진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나온 유사 법안은 심의되지 못한 채 폐기됐지만 이번에는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응급의료·중환자 치료·분만 등 단체행동 전에 근무계획 확정, 병원장·복지부 장관에 통보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단체가 파업 등 단체행동을 하더라도 반드시 유지해야 하..
    • 2024년 장기이식 기다리다가 사망 '3096명'
      뇌사 장기 기증자 '감소' 대기자 '증가'…신장 2888일·간장 204일·췌장 2604일 2025-10-11 06:14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지난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한 환자 수는 3096명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신장 1676명, 간장 1117명, 췌장 72명, 심장 142명, 폐 88명 등이었다.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5852명에서 2022년 4만1706명, 2024년 4만5567명, 금년 6월 기준 4만6416명으로 늘고 있다.  반면 뇌사 기증자는 감소하고 있다. 2020년 478명에서 2022년 405명, 2024년 397명으로 줄었다. 이에 장기..
    • 복지부, 가정 육아교육 지원 강화 '협약'
      KB국민은행·육아정책연구소 체결…"책자·영상 결합 교육자료 제작" 2025-10-10 19:40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와 10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출산 초기 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육아교육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육아교육 책자 제작이 아닌 부모들이 실제 양육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육아교육 자료와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특히 기존 문자 중심 자료를 보완, 영상 콘텐츠를 QR코드와 연계해 책자에 수록했다. 이를 통해 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사업 총괄, KB국민은행은 재정 지원, 육아정책연구소는 육아교육자료 개발을 담당한다. 제작된..
    • 보건의료인 인권침해 보호의무···직역 입장 갈려
      의·병협·한의협 '반대' 간호조무사·의료기사 '찬성'···政 '신중' 2025-10-10 17:45
      인권침해를 당한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를 의무적으로 보호토록 하는 법안에 대한 심사가 시작되자 직역단체 간 입장이 엇갈렸다. 의료·병원계는 고충처리기구 역할이 불분명하고 이중규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소규모 의료기관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했다. 반면 간호조무사·의료기사 단체는 "폭언·폭행 피해로부터 종사자를 보호하는 법안"이라며 적극 찬성했다. 이 같은 시각차는 지난 5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드러났다. 개정안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가 폭언·폭력·성희롱 등을 겪을 시 기관장이 ▲피해자 담당업무 변경 ▲치료 지원 ▲고충처리기구 설치 ▲피해구제 지원..
    • 사무장병원 집중 타깃 '60세 넘는 고령 의료인'
      장종태 의원 분석, 5년 가담 인원 699명···환수 결정액 '1조원' 육박 2025-10-10 16:28
      ‘사무장 병원’ 의 명의 대여자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 의료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장 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무자격자가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명의를 빌려 개설하는 불법 의료기관이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불법개설에 가담한 인원은 총 699명이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면허를 대여한 개설명의자는 257명, 실제 개설·운영에 참여한 운영자(사무장) 401명, 공모자 25명, 방조자 16명으로 집계됐다. 개설명의자 257명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60대 43명(16.7%), 70대 44명(17.1%), 80대 70명(27.2%), 90대 5명(1.9%)으..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4시간 가동률 '80%'
      진료제한 메시지 3배 증가···전공의 13%만 충원 '인력난 심화' 2025-10-10 12:56
      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24시간 가동률이 평균 8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인력난이 주된 원인으로 금년 하반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도 역대 최저 수준인 13%를 기록해 앞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024년 2월 10곳에서 2024년 12월 12곳으로 확대됐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예수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이다. 그러나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기관 가동률은 80%대에 머무르..
    • 디아제팜·알프라졸람 등 의료용마약류 '분실' 급증
      병원 사고 70% 차지, 도매업체·약국도 증가···백종헌 의원 "全과정 관리 강화" 2025-10-10 11:26
      지난 5년 간 의료용 마약류가 5만개 이상 도난·분실되는 등 관련 사고가 급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고 70%가 병원에서 발생했으며, 도매업체와 약국 등 유통·조제 단계에서도 사고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마약류 사고 건수는 3881건, 사고 발생 장소는 1505개소로 2020년 대비 각각 32%, 29% 증가했다. 특히 파손 사고가 매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변질 및 분실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병원뿐 아니라 도매업체와 약국 등 유통·조제 과정에서도 증가 중이다. 지난해 마약류 사고는 총 3881건 발생했으..
    • 지방의료원 경영 악화···직원 임금 못주는 상황 속출
      8월 기준 4곳 2004명 '35억 미지급'…속초의료원 가장 심각 '13억 체불' 2025-10-10 10:39
      지방의료원 재정난이 임금 체불로 번지며 현장에 심각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병상 이용률 회복이 더딘 데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수천 명의 직원들이 제때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이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지자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정갈등이 첨예했던 2024년 들어 임금 체불 규모가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의 경우 8월 기준 4곳 지방의료원에서 총 2004명에게 34억 8631만원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곳은 속초의료원으로 813명에게 12억 9497만원이 체불됐다. 이어 청주의료원 533명(10억 9176만원), 서귀포의료원 398명(5억 4907만원), 강진의..
    • 선(先) 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 개시
      NECA, 10월24일까지 접수…"혁신의료 임상 근거 창출 지원" 2025-10-10 09:32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선(先) 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을 개시, 혁신적 의료기술의 임상 근거 창출을 촉진하고 신의료기술평가와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10일 공고에 따르면 지원 기술로 선정되면 협약일로부터 최대 1년간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받는 해당 사업 신청은 오는 24일까다.이번 시범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 및 혁신의료기술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으며, 혁신성이 뛰어나거나 임상 도입이 시급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의료기기 등 25개 의료기술 중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실사용 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료법 제3조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실시 책임의사(다기관연구인 경우 주관실시책임의사)에 한해 신청할 수 ..
    • 신생아 검사 결과 통보 지연 '1억5780만원 배상'
      법원 "병원이 보호자에 제때 안알려 조기진단·치료 기회 놓쳐 발달지연 초래" 2025-10-10 06:06
      신생아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은 병원에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제때 알리지 않아 발달지연 등 후유증을 초래했다고 판단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송현경)는 최근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은 병원 책임을 인정해 배상금 총 1억578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4년 2월 12일 부천 소재 B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자녀를 출산했다. B병원은 같은 달 17일 아이의 혈액을 채취해 한 의료재단에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의뢰했고, 이틀 뒤 검사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보고서에는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 재검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기재돼 있었지만, B병..
    • 임상연구 한정 첨단재생의료, '환자 치료' 활용
      복지부, 치료계획 심의규정 고시 제정…"의료기관 125곳 활성화 기대" 2025-10-09 07:25
      임상연구에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첨단재생의료가 환자치료에 활용될 수 있게 된다. 현재 실시기관에는 상급종합병원 44곳 등 총 125곳 의료기관이 지정됐다.올해 2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지원 법률을 통해 해당 내용이 가능케 됐다. 이번 심의규정 제정으로 의료기관에서의 환자 치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작성·제출 및 심의 등에 관한 규정’ 고시를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 및 기능을 재생, 회복·형성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등을 이용하는 치료다. 증세 완화 위주의 기존 의료와 달리 재생의료는 세포, 유전자 치료기술 등을 이용해 단백질 발현을 제어해 이상 상태를 해결, 보다..
    • 政 "의정갈등 피해신고지원센터, 민원 287건 해결"
      "콜센터 전락" 비판 관련 해명···"비상진료체계 연계하고 수술·진료·전원 지원" 2025-10-09 06:45
      지난해 의-정 갈등 지속에 따른 수술·입원 지연 등 환자 피해 및 정부 대처 미흡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고했지만, 문제 해결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일부 지적이 나왔다. 또 일부에선 “수술·입원 지연, 진료 거절 등이 많아졌고, 환자들은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없어 상태가 악화되거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수술·진료 지연 및 취소 사례 등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고 8일 밝혔다.피해신고지원센터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내 설치돼, 국번없이 129 연락 후 ‘8번’을 누르면 피해신고지원센터로 연결된다.하지만 일부에선 “의료 공백이 발생한 뒤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신..
    • 식약처 "국민신문고 일시 중단, 대체 창구 운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시스템 장애…누리집 접속·팩스·서신 등 신청 가능" 2025-10-08 07:1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의한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가 지속됨에 따라 식약처 소관 분야 신청에 대해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식약처 누리집(식의약 국민신문고), 팩스, 서신, 방문 등의 대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 안전 분야의 국민신문고 신청인은 식약처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팩스, 서신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신청했던 건의 경우 시스템 복구 전에는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신속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에서 열린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등 식약처 소관 대국민 정보시스템의 정상운영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부 직원들의 원활한 행정업무를..
    • "원격의료 제도화 앞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
      성덕근 한국법학원 위원 "재진·경증 중심 단계적 허용, 약(藥) 배송 규제 개선 필요” 2025-10-08 06:58
      사진제공 연합뉴스.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해서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법학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되, 재진 환자나 경증 질환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원격 처방약 배송 문제까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입법 과제가 담겼다.최근 성덕근 한국법학원 연구위원은 2025년도 법무부 연구보고서에 ‘원격의료 법적 쟁점과 제도화에 대한 검토 - 현행 의료법 체계와 입법적 과제를 중심으로’를 공개하고 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을 주장했다. 보고서는 현행 의료법이 의사-의료인 간 원격자문만 허용하고 있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현행법 한계…"대면진료 원칙 재해석 필요"보고서는 원격의료 도입의..
    • 전남 5.4% 경북 5.9% 충남 6.3% vs 서울 12.4%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지역별 격차···박희승 의원 "지방 중심 교육·홍보 강화 필요" 2025-10-08 06:45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생존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방은 생존율이 더 낮아 지역 간 격차가 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급성심장정지 환자 수는 지난 2015년 3만771건에서 2023년 3만3586건으로 9.1% 증가했다.201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최근 10년간 총 30만1459건이 발생했다. 남성이 19만3437건(64.2%)으로 여성 10만7946건(35.8%)에 비해 1.8배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20만8716건으로 전체 건수의 69.2%를 차지했다.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2015년 6.3%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9.2%로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 전국 400여 응급실 진료 불가 메시지 '11만건'
      김선민 의원 분석, 작년 7월 기점으로 급증···의정갈등 이전 대비 '2배 증가' 2025-10-07 07:09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한 지난해, 전국 400여개 응급실에서 '진료 불가' 메시지를 11만건 이상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인력부족' 사유로 표출된 응급실 진료 제한 메시지는 이중 4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의정갈등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 전공의가 사직했던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전송된 응급실 진료 제한 메시지는 11만33건이었다. 이는 전공의 사직 전인 2023년 5만8520건에 비해 88% 늘어난 수치다.특히 사유 중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인력부족이다. 이는 전문의·교수·전공의·당직·과장·담당의·스태프 등이 없는 경우..
    • 국민건강보험 전(全) 장르 '쇼츠필름 페스타' 공모전
      11월 14일까지 진행…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가치 홍보영상 접수 2025-10-05 07:2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월 1일 시작, 11월 14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 쇼츠필름 페스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가치(브랜드 홍보)를 담은 전(全) 장르 쇼트폼’으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에 관한 모든 내용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출품작은 1분 내외 분량의 영상으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형식에 맞춰 제작, 공모전 누리집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주제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대중성 등의 심사 항목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장려상 등 총 8편을 선정하며, 상금은 총 840만 원이다.결과는 12월 8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
    • 복지부 의사집단행동 피해신고센터 '해결률 2%'
      941건 중 578건 '조치 무(無)'···김윤 의원 "국민 절박한데 형식적 종결로 외면" 2025-10-05 06:07
      지난해 2월 19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사안 중 단 2.1%만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조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부는 센터를 통해 진료 거부, 수술 연기, 수술 취소 등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자의 법률상담 및 소송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월 19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센터에 접수된 총 상담 건수는 7866건이다. 이 가운데 957건은 신고자가 ‘피해신고로 접수해 달라’고 요청한 사례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관할 지자체에 이첩해 조사·처리하도록 했다. 이후 보건복..
    • "의료대란 촉발 의대증원, 복지부 백서는 홍보 일색"
      서영석 의원 "의정갈등 누락하고 尹정부 성과만 강조, 명백한 국민 기만" 2025-10-03 17:11
      보건복지부가 ‘2024 보건복지백서’에 윤석열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주장을 그대로 옮겨 적고 성과로 포장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8월 발간한 2024 보건복지백서에서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지난해 보건분야 주요 성과로 명시했다. 백서는 2035년 최대 1만명의 의사가 부족해질 것을 전망하며 증원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박사(2035년 9654명 부족), KDI 권정현 박사(1만650명 부족),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1만816명 부족)의 연구를 인용한 것이다.   또한 의료계와 협의체 27회, 정책심의위 전문위원회 19회 논의를 거쳤고, ..
    • 불법 사무장병원 4682억·면허대여 약국 4240억
      실제 환수액 '590억·334억' 불과···서영석 의원 "건강보험재정 위협 끝까지 환수" 2025-10-03 14:30
      자료출처 서영석 의원실 지난 5년 반 동안 요양기관 불법 개설에 대한 환수 결정금액이 921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 개인에게 부과된 결정금액의 29.4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강보험 부당이득 결정금액은 313억1900만원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104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3년까지 38억8500만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39억7000만원으로 소폭 증가했고, 올해는 6월 지난해의 75.9%인 30억12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환수금액은 189억8200만원으로 환수율은 60.6%였다. 123억3700만원은 여전히 환수되지 않고..
    • 박병우 前 연세의대 교수,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
      심평원 채용 규정·절차 문제 없는 상황…김선민 "사회적 물의 일으킨 의사" 2025-10-02 19:19
      임용 결격사유 (심평원 「인사규정」 제14조).‘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주범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유죄판결을 받았던 박병우 前 연세대 의대 교수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일 데일리메디가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심평원 인사규정을 검토한 결과, 규정상으로는 박 전 교수 전력은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절차상으로는 하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박병우 전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 4월부터 심평원에서 유방외과 전문 평가위원으로 임용돼 활동하고 있다. 진료심사평가위원은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을 심사·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심평원은 앞서 “전문분야 공석이 발생해 인력 충원이 필요했다”며 “..
    • GLP-1 계열 오젬픽, 약평委 통과…급여 적정성 인정
      신풍제약 하이알플렉스주·미쓰비시 업리즈나주도 '인정' 2025-10-02 19:04
      세계 주요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혹은 2차 치료제로 권고되는 노보노디스크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아 사실상 급여화의 팔부능선을 넘었다. 오젬픽과 함께 심의 대상에 포함된 신풍제약 하이알플렉스주(헥사메틸렌디아민 가교 결합 히알루론산나트륨겔)와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업리즈나주(이네빌리주맙)도 모두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업리즈나주의 경우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가 가능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일 2025년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공개했다. 이번 심의는 국내 비만치료 열풍을 일으킨 위고비와 동일 성분을 가진 오젬픽 논의가 이뤄져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약평위는 오젬픽에 대해 제2형 당뇨병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성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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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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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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