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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오늘 오후 5시 판결
      법원 "항고심 결정 내린다"…판결 불복한 쪽은 대법원 '즉시항고' 방침 2024-05-16 11:10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고등법원이 오늘(16일) 오후 5시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이날 오후 5시께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의대교수 등은 지난 3월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취소소송과 더불어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이에 서울행정법원은 신청인의 적격성을 사유로 각하를 결정했으며, 신청인들은 즉시항고했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의대 증원 근거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와 의료계의 공방이 심화하고 있다. 항고심 재판부는 인..
    • 건보공단, 보건의료 미래 설계 국제포럼 성료
      '보건의료 미래: 지역기반, 개인 맞춤, 디지털 혁신' 주제 진행 2024-05-16 08: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월 13일과 14일 보건의료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내외 유명 학자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건강보험 국제포럼(NHIS Global Forum 2024)’을 개최했다. ‘2024년 건강보험 국제포럼’은 ‘보건의료 미래: 지역기반, 개인 맞춤,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선정됐다.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WHO 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하버드 의대, 국립 대만의대 등의 유명 석학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개 분과로 구성돼 13일은 ‘지역 기반 포괄적 건강·의료서비스 발전 방안’, 14일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정책적 함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
    • 政 "의대 증원, 日 사례 보면 2000명 타당"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발표 반박…"의사들 반대로 1만명 부족상황 초래" 2024-05-16 05:58
      의과대학 증원 2000명을 추진 중  정부가 일본 의사 증원 방식과 비교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발표에 조목조목 반박했다.의료계는 앞서 의대 증원을 실시한 일본에선 우리와 달리 후생노동성 산하 의사수급분과회가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회의록과 참고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공개된 자료에서 일본은 의대 정원 결정 과정에서 의사 수요·공급 추계 방법은 물론 인구 구조의 변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같은 의료 기술의 발달 등 다양한 변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보건복지부는 ‘후생노동성 산하 의사수급분과회 홈페이지에 회의록 공개’와 관련해 “해당 회의는 일본의 의대 증원이 거의 마무리된 2015년 12월 구성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대 증원 정책 결..
    • 전공의 집단사직→병원 경영난→내년도 수가협상
      윤석준 건강보험재정위원장 "환산지수 포함 역대급 난항 예고, 파업 손실 반영 힘들 듯" 2024-05-16 05:27
      “전공의 파업 사태로 올해 환산지수 수가협상은 그간 경험 중 가장 어려울 것 같다는 언급도 있었다. 2008년 유형별 협상이 시작된 이후 파업 중 협상이 이뤄지는 건 처음이다.”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 휴진으로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환산지수 수가협상)이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파업에 따른 경영난을 협상 지표에 반영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윤석준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 위원장(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은 제1차 소위원회의 직후 건보공단 전문기자단과 만나 올해 수가 협상에 대한 위원들 우려와 분위기 등을 밝혔다. 결론부터 살펴보면 수가협상의 경우 직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올 2월부터 진행된 파업으로 발생한 경영난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
    • "박민수 차관 2000명 근거, 단순 산수도 안되는 수준"
      이병철 변호사 "1만명 채우기 위한 계산법으로 산수 공부가 모자라" 저격 2024-05-16 05:01
      사진제공 연합뉴스이병철 변호사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브리핑 발언에 대해 “산수 공부가 모자라다”고 저격했다.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의대증원·배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를 제기한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들 법률 대리인이다.그는 15일 오후 ‘박민수 산수 공부’ 자료를 통해 “박 차관이 중대본 회의 후 기자들에게 2000명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나온 단순한 산수라며 의료계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차관은 2000명 증원은 정부가 내린 정책적 결정이라고 애써 강변했다”면서 “박 차관을 조롱조로 비평하자면 단순한 산수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비난했다.박 차관의 발언은 지난 13일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나온 답변의 일부다. 당시..
    • '비의료인 눈썹 문신 시술', 첫 참여재판서 유죄 판결
      배심원 과반수 '의료행위' 판단…재판부, 징역 1년에 집유 2년·벌금 100만원 선고 2024-05-15 06:55
    • 심평원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마련 착수"
      "필수의료 지원 강화 포함 수가 불균형 문제 해소 목적" 2024-05-15 06:3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개편을 위한 근거체계 마련에 돌입한다.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수가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조정체계 및 관리 운영 방안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조치다. 심평원은 14일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방안 연구'제안 요청서를 공개했다.현행 행위별 수가제 기반의 상대가치점수는 업무량, 진료비용, 위험도 각 구성 요소별로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제한된 재정 범위 내에서 행위의 상대적 가치를 판단하고 주기적으로 재평가 조정하는 관리 체계로 운영되지만, 수가 불균형 등 문제점이 다수 존재한다.  실제 행위별 수가는 급여목록에 등재된 개별 행위의 상대가치점수와 환산지수 곱으..
    • 공공기관 최초 AI기반 목소리 인증 서비스 오픈
      건보공단, 이달 14일 제공…본인 목소리서 추출한 성문 정보 통해 확인 2024-05-14 19:4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5월 14일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음성인식기술 기반 목소리 인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목소리 인증 서비스’는 건강보험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 시 본인 목소리에서 추출한 성문정보를 통해 본인을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다.공단은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신용정보법) 개정안 및 정부의 ‘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에게 목소리 정보(생체인식 특징정보)에 대한 처리와 수집·이용 동의를 받아 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인공지능 목소리 인증 도입으로 그간 본인 확인을 위해 여러 질의응답을 진행했던 고객 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되고 상담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이번 서비스는 고객센터 상담사가 구두로 비정형화된 질문..
    • "총리와 차관이 재판 방해"…공수처 고발 조치
      의대 증원 소송대리인,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 고발장 접수 2024-05-14 12:31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한 법률대리인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로 했다.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4일 공수처에 한 총리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사실 유포,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이 변호사는 "정부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위계로써 원고 소송업무를 방해했으며, 서울고등법원의 재판 즉,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앞서 한 언론에서 정부에 의료현안협의체, 보정심, 의사인력전문위원회의 회의록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청구했으나 복지부로부터 회의록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그러나 이후 복지부는 '속기록은 없고 요약본은 있다'거나 밝힌 데 이어 '정상적으로 회의록을 작성했다'는 ..
    • 저출산 전담부서 신설 가속화···의대 증원도 병행
      대통령 이어 국무총리도 필요성 강조···의료개혁 당위성 피력 2024-05-14 12:17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전담부처 신설 계획을 구체화 하고 있다.의정갈등에도 불구하고 추진 중인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도 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각도 피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처음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 신설 계획을 밝힌 데 이어 13일에는 대통령실 내 저출생 문제를 총괄하는 저출생수석 신설을 지시했다. 14일 오전 열린 제21회 국무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서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해결 대책 청사진을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합계출산율 세계 최하위인 우리나라의 '저출생 시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며 "각종 출산율 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위험스러운 상황"이라고 ..
    • "환자에 위자료"…政, 분쟁조정 선례 제시
      중재원, 의료사고 99건 사례집 발간…손해배상책임 유무·범위 제공 2024-05-14 12:04
      기침, 발열 등으로 내원한 환자 A씨(70대)는 급성 인두염 진단으로 경구약 처방을 받았지만 증상 호전 없어 수차례 내원했다. 이후 코로나19 양성 소견 및 폐렴으로 악화돼 사망했다.의료중재원은 의료진이 환자의 증상 호소와 수 차례 내원에도 불구하고 다른 호흡기 질환 진단과 감별을 위한 조치나 적극적인 검사 등이 없어 증상을 악화시킨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치료비 및 위자료 등 1800만원 지급에 합의했다.간세포암 환자 B씨(50대)는 생체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지속되는 출혈 및 저혈압 상태로 혈종 제거술과 결찰술, 비장동맥색전술 받았지만 급성 호흡부전 및 패혈증으로 사망했다.의료중재원은 수술 후 환자가 쇼크에 준하는 상태가 길어진 상황으로 의료진이 더욱 신속하게 출혈 원인을 확인하..
    • NMC·조선대·순천향천안 등 6곳 감염병전문병원
      질병청, 권역완결 의료대응체계 구축…병상·인력·장비 등 공동 활용 2024-05-14 06:55
      조선대병원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조감도이달 감염병 위기경보가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되면서 보건당국이 다음 팬데믹 준비에 나선다.그 일환으로 전국 6곳의 감염병전문병원을 설립한다. ▲중앙 국립중앙의료원(NMC) ▲호남권 조선대학교병원 ▲충청권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경남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북권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수도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다.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중이다.해당 사업은 중앙 중심 감염병 의료대응 한계에 따라 권역별 특성에 적합한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신속·효율적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감염병 위기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 권역 내 의료자원(병상, 인력, 장비 등) 역량 공동활용, 신속한 행정..
    • "2000명 증원 근거 충분"…政, 의료계 주장 반박
      관계부처 합동 긴급브리핑…전병왕 실장 "과학적으로 의견 수렴" 2024-05-13 18:41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근거 자료에 대해 객관적 연구 결과가 없다는 의료계 비판에 대해 정부가 조목조목 반박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13일 오후 ‘의대 증원 소송 관련 관계부처 합동 긴급브리핑’을 열고 “의대 증원 규모는 과학적으로 도출됐다”고 주장했다.이날 의대 증원 취소소송을 대리한 의료계 측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정부 측이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공개,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취지로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쟁점은 정부가 제출한 3개 보고서가 2000명 근거로 타당한지 여부로 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 보고서가 언급됐다.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원 찬성과 반대에 대한 모든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고 해당 내용은 회의록 등 자료에 가감없이 수록..
    • 교육부 "의사국시 연기, 복지부와 협의 필요"
      "집단 유급방지 일괄 적용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2024-05-13 12:41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일부 대학에서 건의한 의사 국가시험 연기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서는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각에서 주장된 집단 유급방지를 위한 대학교 일괄적용안은 현재로선 고려치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13일 교육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학교별 여건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게 운영되는 데 따라 일괄적인 유급 방지 방안보다는 개벌적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게 적절하고"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10일까지 의대생 복귀시 학습권을 보호할 방안으로 ‘탄력적 학사운영 추진 계획’을 각 대학별로 요구한 바 있다. 일부 대학은 이를 교육부에 제출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유급을 방지할 지침을 마련 및 제시해달라고 건의한 상태다. 또 다른 일부 대학은 ..
    • 경영난 수련병원 '급여비 30%' 우선 지원
      '건보 선지급' 방안 발표···의료수입 급감·금융기관 차입 기관 등 대상 2024-05-13 12:29
      최근 의료수입이 급감한 수련병원에 3개월 간 건강보험 청구 급여비 30%를 우선 지급하는 지원책이 추진된다. 3개월 이상 이어진 전공의 공백으로 수련병원들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는 등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건강보험 선지급’ 지원책을 꺼낸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건강보험 선지급은 각 의료기관에 전년 동월 급여비의 일정 규모를 선 지급하고 사후 정산하는 제도다. 정부는 의료수입이 급감한 수련병원에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급여비 30%를 우선 지원한다. 기준은 지난해 같은기간 급여비다.대상은 전국 211개 수련병원 중 ▲3~4월 의료수입 급감으로 인건..
    • 韓 총리 "의대증원 정부 자료 공개 중단" 촉구
      의료계 방식 비판…"이달 대학교육協 승인 등 절차 마무리" 2024-05-13 11:35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의 법원에 제출된 정부의 의대 증원 근거 자료를 공개에 대해 “여론전을 통해 재판부를 압박해 공정한 재판을 방해하려는 의도”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한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계 대리인은 정부 제출 자료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부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의료계가 이날 공개하려는 자료는 의대증원 효력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정부에 요청한 내용이다. 정부는 ‘2000명 증원’ 근거가 된 회의 자료와 보고서 등 50여건을 재판부에 제출한 상태다.한 총리는 “정부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소송 상대방으로서 이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소송 절차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그는 “재판부..
    • 건보공단, 2년 연속 ESG 우수기업 종합대상
      지속가능 경영 노력 인정…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 등 주목 2024-05-13 10:0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 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18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ESG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공단은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 의료폐기물 관리, 친환경·고효율 사옥 구축·운영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국민과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와 청렴한 공단을 위해 반부패경영체계를 확립해 온 결과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및 공공기관 유일 ‘청렴노력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 건강보험’을 위한 공단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
    • 의사 출신 김해시장, 행사서 쓰러진 시민 응급처치
      경로잔치 참석했던 환자는 다행히 의식 회복하고 퇴원 2024-05-13 08:09
    • 권역응급상황실 확대…의대교수 겸직근무 허용
      7월 수도권·경상권 2곳 추가 6곳 운영…근무수당 '45만→60만원' 인상 2024-05-13 05:08
      권역별 응급환자의 전원을 지원하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2곳 늘어 총 6곳이 운영된다. 의대교수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겸직 근무도 활성화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확대 방안을 7월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 4개 권역별 응급환자의 원활한 전원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컨트롤타워다. 현재 상황실별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상황 의사 1명과 상황 요원 2~4명이 한 조로 교대 근무 중이다.응급환자의 병원간 전원 지원 요청을 받을 경우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상황의사가 환자의 중증도와 권역 내 병원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병원으로 연계한다.정부는 ..
    • 심평원 고객센터, 14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고객 니즈(Needs) 파악 고품질 상담 서비스 인정" 2024-05-12 12: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14년 연속 선정됐다.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1년간 전문 모니터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서비스 품질을 ▲수신 여건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 다섯가지 차원으로 나눠 측정하고, 총점 91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 우수콜센터’로 선정한다.심평원 고객센터는 2024년 서비스 품질 지수 93점을 획득, 2011년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올해까지 14년..
    • 법원 제출 의대 증원 '근거자료 47건' 무엇이 담겼나
      정부 온전한 회의록은 '보정심' 유일…증원 후 의대 지원 등 구체적 방안 미비 2024-05-11 13:07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지난 5월 10일 재판부에 증원 근거자료 47건을 제출했다.의대 증원 및 배분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4개 회의체 회의록 제출 여부가 주목을 받았으나 제출된 자료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하나에 불과해 추후 논란이 예상된다.구체적 의대 지원 방안 없이 필수의료 지원책 홍보만 정부가 의대 증원을 논의한 회의는 보정심과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3개로 꼽히는 가운데 이 중 '회의록' 자료를 제출한 것은 보정심 뿐이었다.정부는 보정심 회의록과 심의안건을 자료로 제출했으며, 의사인력전문위는 회의록이 아닌 '회의결과'를 공개했다.28차례 진행된 의료현안협의체의 회의 내용은 관련 '보도자료 모음'으로..
    • 의대 증원 '각하 or 인용'…정부, 자료 법원 제출
      원고적격‧근거 등 타당성 입증 최대 쟁점…'가처분 항소심' 의료대란 분수령 2024-05-11 06:17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의대 증원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이 내주 내려질 전망이다.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 근거 자료를 요구하며 의료계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앞선 1심에서 발목이 잡혔던 원고적격 등 쟁점들에 대한 2심 재판부 판단에 이목이 집중된다.1심과 다른 2심 재판부, 커지는 기대감지난 3월 5일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을 시작으로 총 6개 그룹이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하지만 소송 제기 당시부터 가장 약점으로 지목된 것은 '원고적격성'이었다. 집행정지를 신청한 이들이 원고로써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행정소송은 원고적격을 엄격하게 따진다. 이에 따라 신청인들이 ..
    • 외국의대 졸업자→한국 의사국시 '합격률 41%'
      신현영 의원 "외국의사 진료 허용 우려, 정부 발상 위험" 비판 2024-05-10 18:15
      의료공백 속에 정부가 외국 면허소지자 진료 가능성을 예고한 가운데,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외국의대 졸업자의 한국의사 예비시험(필기/실기) 합격률이 절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적으로 국가시험을 통과해 국내 의사면허를 발급받은 비율은 41.4%에 불과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외국의대 졸업자의 의사국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현재 외국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의사 예비시험에 합격한 후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한다. 예비시험은 2005년부터 시행됐으며, 1차 필기시험을 거쳐야만 2차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조사결과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외국의대 졸업자가..
    • 심평원-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 협약'
      취약계층 의료봉사 상호 협력 추진 2024-05-10 16:5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업무협약은 공동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강원지역 보건의료 취약지역 대상 의료봉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과 인력 및 자원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심평원은 사회공헌전담팀의 수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찾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KMI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 현장 차량지원과 의료진 파견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은 KMI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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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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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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