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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비 쪼개기' 등 병원 연루 실손보험 사기 '철퇴'
      금감원, 조직적 보험사기 4개 유형 공개…의료인 면허정지·징역형 경고 2025-09-09 12:27
      사진제공 연합뉴스.금융감독원이 고액의 비급여 치료비를 허위 영수증으로 분할하는 '진료비 쪼개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료비 쪼개기'는 물론 피부미용 시술을 도수치료 등으로 둔갑시켜 실손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계와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일상 속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연속 기획물 제2편으로 실손보험의 주요 보험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이러한 보험사기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선량한 다수 국민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피해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주요 보험사기 유형은 ▲진료비 쪼개기 수법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시키기 ▲허위처방 ..
    • 타그리소 흔들···렉라자 병용, 내성 억제 새 패러다임
      WCLC2025서 MARIPOSA 최신 연구 공개···EGFR·MET 관련 내성 발생 감소 주목 2025-09-09 12:11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을 이끌어왔던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가 도전에 직면했다.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경쟁약인 타그리소 대비 월등한 내성 억제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암세포의 생존 경로 자체를 차단하는 차원에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1차 치료제로서 쓰임새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J&J는 최근 국제폐암학회(IASLC)가 주최한 세계폐암학회(WCLC 2025)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진행 임상 3상 MARIPOSA 연구의 새 결과를 공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타그..
    • "암세포→정상세포 복귀" 원천기술 첫 개발
      국립암센터 신동관·KAIST 조광현 교수팀 "다양한 암종 확대 적용" 2025-09-09 12:06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분자 ‘복귀 스위치’를 찾아내는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원천기술 ‘REVERT’를 개발했다.세포의 운명을 되돌리는 새로운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해당 연구는 대장암 환자 유래 세포 모델을 통해 가능성이 입증됐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신동관 교수(생물정보연구과)가 KAIST 조광현 교수팀(바이오및뇌공학과)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 14.1) 최근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기존 암 치료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처럼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왔다. 이 가운데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재프로..
    • 경기도, CRE 감염 확산세…대응력 강화
      12개 의료기관과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 추진…매달 대책 회의 2025-09-09 11:59
      경기도 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 건수가 최근 2년 새 68% 증가하며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도내 1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선별검사와 감염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섰다.경기도에 따르면 CRE 감염증 신고 건수는 2022년 6600건에서 2023년 8878건, 지난해 1만1085건으로 늘어났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이미 6336건이 보고됐다.CRE 감염증은 장내세균이 강력한 항생제인 카바페넴에 최소 한 가지 이상 내성을 가진 경우 발생한다. 항생제 오남용이 주요 원인으로, 노인이나 장기 입원환자 등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의료기관 내 환자나 보균자와의 접촉, 오염된 기구를 통해 전파되며, 발병 시 치료가 어렵다.경기도는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 간호사>행정직>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의사 順
      병원 종사자 인권침해 상담 증가세…'직장 내 괴롭힘' 가장 많아 2025-09-09 11:53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상담 건수가 최근 5년간 6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간호사였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은 총 6019건에 달했다. 연도별 상담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79건 ▲2022년 711건 ▲2023년 1800건 ▲2024년에는 2205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도 7월까지 이미 1224건에 달하면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상담한 건수가 57.9%(3487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기타(행정직, 환경미..
    • ‘적자’에 손 벌린 딥노이드…270억 유상증자 결정
      보통주 683만5444주·예정 발행가 주당 3950원…12월 청약 개시 2025-09-09 11:41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수혈에 나선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지난 8일 27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공시는 장 마감 후인 오후 5시 23분에 이뤄졌다. 시장 일각에서는 투자자 반응을 최소화하려는 ‘조용한 생존 시그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발행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683만5444주이며, 예정 발행가는 주당 395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실권주 발생 시 잔액 인수를 맡는다.구주주 청약은 오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일반공모 청약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다. 납입일은 12월 16일, 신주는 12월 24일 상장 예정이다.자금 사용처는 운영자금 210억원,..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1조8000억' 계약
      창사 이래 두 번째 규모…연간 수주액 5조 돌파, 글로벌 경쟁력 입증 2025-09-09 11:3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와 대형 수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올해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과 함께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 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인 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27조 7000억원)를 넘어..
    • "영상의학도 필수의료, 인공지능 안전체계 시급"
      영상의학회, 정책제안서 발표…지역완결형 영상센터 도입 제안 2025-09-09 11:27
      대한영상의학회가 영상의학을 필수의료로 인정하고, AI 도입과 관련한 검증체계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의료AI의 약 70%가 영상의학 분야에 집중돼 있는 만큼 산업 중심의 현 정책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영상의학회는 제21대 대선 당시 대한의사협회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정치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영상의학=필수의료" 인정 필요학회는 현행 필수의료가 진료과 중심으로만 분류돼 현대의학 전 영역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는 영상의학이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최준일 정책연구이사(서울성모병원)는 “중증·응급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영상의학은 핵심 역할을 하지만 필수의료로 인정받지 못해 비수도권에서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 이대목동병원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임상 적용"
      이뮤니크와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 기초·비임상연구 수행 2025-09-09 10:55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이뮤니크(대표이사 권소미)와 최근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초 및 비임상연구 수행 ▲임상시험을 위한 계획 수립, 수행 및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에 협력한다.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 정보 및 연구 교류 등 양 기관이 협의에 의해 결정한 사항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협약식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권소미 대표이사, 서준원 이사 등 이뮤니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뮤니크 권소미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조절 T세포(Treg) 기반의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통해 희귀질환의 치료 패러..
    • 가천대 길병원, 대동맥판막치환술(TAVR) 150례
      심혈관중재실 다학제팀, 짧은 시술시간·빠른 회복 고위험군 치료 2025-09-09 10:44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최신 치료법인 경도관 대동맥판막치환술(TAVR, TAVI) 150례를 달성했다.9일 길병원에 따르면 심혈관중재실은 지난 2017년 첫 TAVR 시술 시작 이후 매년 약 30여건 이상 안정적으로 시행해 왔다. 2023년 12월 인천 최초로 100례에 이어 이번 150례를 달성, 최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심혈관중재실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력하는 다학제팀(multidisciplinary team)으로 운영,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다.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흉통, 실신을 유발한다. 치료하지 ..
    • 신장학회·복막투석硏 "재택투석 확대" 선언
      국제 컨소시엄 선언문 서명…"환자 중심 투석환경 조성 최선" 2025-09-09 10:40
      왼쪽부터 김성균 대한복막투석연구회 회장, 에드위나 브라운 IHDC 공동의장대한신장학회(KSN)와 대한복막투석연구회(KSPD)가 재택 투석 확대를 위한 국제 공조에 본격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복막투석학회 아시아·태평양 지부 학술대회(ISPD-AP)’ 및 ‘말레이시아신장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 재택 투석 컨소시엄(IHDC) 선언문에 공식 서명했다.이 자리는 글로벌 신장 질환 치료기업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가 주최했으며, 선언문 서명을 통해 학회는 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 투석 접근성 확대와 삶의 질 개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현재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 중 복막투석 비율은 3.8%에 불과하다. 대한신장학회는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 목표 중 하나..
    •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제 'ABL111' 개발 가속화
      2026년 1분기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 탑라인 데이터 발표 2025-09-09 10:11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미국 바이오 기업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지바스토믹, Givastomig)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1분기에 현재 진행 중인 'ABL111'(지바스토믹)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의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하고, 추가적인 임상 1b상과 후속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ABL111'(지바스토믹)은 클라우딘18.2(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현재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와 병용해 미국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1b상은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파트와 용량 확장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용량 증량 파..
    • 강석호 교수, 일본에 방광암 로봇수술 전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일본 나고야 의과대학의 켄지 젠나미(全並賢二)교수에게 방광암 로봇수술 술기를 원격으로 전수했다. 최근 진행된 이번 원격 전수는 다빈치5를 활용한 방광암 수술 원격 전수의 첫 번째 사례로서, 국제 의료계에서 로봇수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강 교수는 방광암 환자 대상 로봇 근치적 방광절제술을 다빈치5를 활용해 집도하며, 수술 과정을 일본 나고야 의과대학에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그는 로봇수술 화면과 술기를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지도하는 방식을 통해 단순한 수술 생중계를 넘어 고난도 로봇수술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원격수술 지도를 구현했다.강석호 교수는 “국경을 넘어 일본 의료진에게 직접 술기를 전수함으로써 아시아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일환 내년 예산 39억 배정
    • "노년 입원환자 80%, 섬망·낙상·합병증 당일 예측"
      서울아산병원 이은주·백지연 교수팀, 국내 첫 '급성기 노인 위험 척도' 개발 2025-09-09 07:59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 장건영 전문의.노년 환자들은 입원 후 섬망, 낙상, 합병증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데 노년 환자 10명 중 8명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환자 평가모델을 통해 입원 첫날에 주요 위험 요인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 장건영 전문의는 65세 이상 노년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위험 가능성을 입원 첫날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급성기 노인 위험 척도(Acute Care for Elders Risk Score)’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급성기 노인 위험 척도는 고위험군 노년 환자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예후와 악화 가능성까지 정확하게 평가해 환자 집중 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
    • 李 대통령 추진 수술실 CCTV…"평가 인증 포함 추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5주기 기준 신설 예고…병원계, 설치율 100% 육박 2025-09-09 06:47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 추진했던 수술실 CCTV가 법제화에 이어 이번에는 의료기관 평가 인증에도 포함된다.다만 법제화 2년이 경과한 만큼 대부분의 병원에서 수술실 CCTV 설치를 완료한 만큼 의료기관 평가 인증 통과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8일 병원계에 따르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제5주기 급성기병원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4주기 인증이 2026년 만료됨에 따라 5주기 인증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간 유지된다. 인증조사시 1년 간 자료를 확인하는 만큼 올해 중으로 5주기 인증기준이 마련돼야 한다.새로 제시된 5주기 인증기준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質) 향상에 역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술실 CCTV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수술..
    • "공공정책수가 기반으로 지역단위 차등 지원 지속"
      유정민 복지부 과장 "법적 근거 마련하고 주기적인 재평가 통해 조정" 2025-09-09 06:33
      기존 행위별 수가제로는 보상이 불충분한 분야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정책수가’를 바탕으로 정부가 새로운 건강보험 지불제도를 완성는데 전력한다.단순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지원 지역을 단순하게 나누다보니 의료 인프라가 수도권 안에서도 부족한 지역이 있는 반면 일부 비수도권 지역은 오히려 풍족하지만 지원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9월 8일자로 건강보험정책국 보험급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유정민 전(前)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체계혁신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공공정책수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유 과장은 “지역 의료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역수가를 합리적인 방식으로 갖춰가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그는 “이미 진료..
    • "의료진 민사 책임 높이고 형사 책임은 '면제'"
      법조계 "형사소송 남용·진료 위축" 공감···"환자·의사 구제 가능 제도 필요" 2025-09-09 06:17
      의료사고 분쟁이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발하면서 필수의료 현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의료계 목소리에 법조계도 공감했다.  이에 의료진의 민사책임은 높이되, 형사책임은 면제하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진숙·서명옥·이주영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분쟁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의료사고 관련 민형사 소송 등 조사 분석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입건된 의사는 연평균 약 735명이며,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는 의사는 연간 약 40명으로 나타났다. 실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 조병철교수 렉라자 병용요법 'OS연구' NEJM 게재
      작년 이어 두번째, MARIPOSA 임상 3상 '전체생존율' 주목···새 표준치료 부상 2025-09-09 06:02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로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오시머티닙 단독 대비 전체 생존기간(OS)을 다룬 내용의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됐다. 게재일은 지난 9월 7일자다.특히 렉라자 병용요법의 이번 NEJM 게재로 조병철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는 총 세 편의 NEJM 논문을 주저자로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내 연구자 중 종양학 분야에서 NEJM에 세 차례 교신저자(연구 총괄)로 참여한 건 국내 최초의 사례다.한국 개발 약제로는 작년 6월 게재 후 두 번째 사례로, 마찬가지로 렉라자 연구를 주도하면서 국내 최초 성과를 냈기에 이 또한 임상종양학계에 의미가..
    • 기술특례 상장 8년 피씨엘, 결국 코스닥 '퇴출'
      거래소, 9월 5일 '상장폐지' 확정…경영권도 매각 가능성 2025-09-09 05:30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이 코스닥 시장에서 결국 퇴출된다. 지난 2017년 기술특례로 상장된 이후 8년 만이다.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9월 5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피씨엘 상장폐지를 최종 확정했다.거래소는 앞서 지난 7월 21일 상장폐지를 의결했으나 회사 측 이에 대해 8월 11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심의 결과 상장 유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상장폐지는 결정됐지만 절차는 잠정 보류된 상태다.피씨엘은 지난 7월 11일 무상감자(감자비율 90%)를 결의하면서 변경상장 사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1개월 이내 관련 신청을 완료해야 했다. 그러나 기한 내 신청은 이뤄지지 않았다.거래소는 변경상장 신청이 없을 경우 정리매매 없이 바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2008년 설립된 피씨..
    • 퍼즐에이아이 국내 첫 'AR-AI 에이전트 의무기록'
      이달 17일 'K-Hospital Fair 2025' 공개…핸즈프리 솔루션,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5-09-09 05:06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AR-AI 에이전트 기반 핸즈프리 의무기록 솔루션을 공개한다.퍼즐에이아이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 의무기록 시스템 한계를 넘어 차세대 의료환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AR(증강현실) 안경 기반 음성인식 및 음성명령 △화자 분리 마이크 △온프레미스 LLM 서버 △AI에이전트 등의 기술이 적용된 핸즈프리(Hands-Free) 의무기록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들 솔루션은 의료기관 영상의학과, 외래 등 일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데스크 업무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브와 마스크를 착용한 환경에서도 실시간 기록이 가능토..
    • 셀비온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 결과 해석 논란
      "아시아 환자 대상 비교 분석, 유효성·안전성 입증…조건부 허가 추진" 2025-09-09 05:01
      셀비온이 자사 전립선암 치료제 '포큐보타이드(177Lu-pocuvotide)' 임상 2상 결과를 둘러싼 해석 논란이 커지자 해명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혼란에 대해 주주들에게 사과하면서, 분석 결과 포큐보타이드가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함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셀비온은 지난 4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셀비온은 "환자 91명 중 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최종 객관적반응률(ORR) 36%(28명), 완전관해(CR) 7명(9%), 부분관해(PR) 21명(2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중간분석 대비 최종 ORR(객관적 반응률)이 낮아졌다는 점 ▲플루빅토 3상과가 아닌 2상..
    • 금년 일반醫 176곳 개원···피부 146개·성형 49개
      신고 진료과목, 기관 당 '평균 2.4개'···가정의학 42개·내과 33개·정형외과 30개 2025-09-09 04:54
      올해 일반의가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176곳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신고된 진료과목은 피부과였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의 신규개설 의원급 의료기관' 신고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7월 기준)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수는 총 176개다.  진료과목 신고 수는 421건으로 의료기관 1곳이 평균 2.4개 진료과목을 보겠다고 신고한 것이다.진료과목 신고현황을 보면, 피부과가 단연 가장 많았다. 2022년 151개, 2023년 146개, 2024년 246개에 이어 금년 7월 146개를 기록했다. 피부과에 이어 성형외과 49개, 가정의학과 42개, 내과..
    • "응급실 뺑뺑이 해소, 119에 병원 선정권 확대"
      국회입법조사처, 개정 방향 제언···"전공의 돌아와도 시스템 같으면 동일" 2025-09-08 19:57
      정부의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 지침'이 실효성을 발휘하려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 권한을 부여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국회입법조사처는 '응급실 뺑뺑이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사처는 응급의료기관의 '수용곤란 고지 지침' 관련 쟁점을 해소하는 방안을 다루며 "전공의들이  복귀한다고 해도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응급실 재이송 문제가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 같이 제안한 것이다. 지난 2015년 故김동희 군이 응급실 수용 거부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2022년 시행됐지만, 응급실 재이송을 방지할 수 있는 시행령 개정 및 정부 후속조치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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