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7명 중 전임교수 ‘1명’…나머지 ‘계약직’
최재영 칠곡경북대병원 소청과 교수 “전임의 0명, 후속인력 양성 취약” 2026-10-20 09:36
[기획 3] 전문의 7명과 연차별 전공의를 갖춘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응급실은 현재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진료 여건을 갖추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체 전문의도 35명으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인력 규모다.다만 지금의 안정된 진료체계 뒤에는 얇은 후속 인력층이 놓여 있다. 소아응급 전임의는 한 명도 없고 전임교수 한 명뿐이다. 눈앞의 응급실은 돌아가고 있지만, 그 자리를 이어갈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최재영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인력으로 보면 어느 때보다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도 내년을 장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전공의 중심 소아응급진료, 전문의 체계 전환”칠곡경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가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