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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닛, 국내 원격영상판독 센터 'AI 솔루션' 공급
      외주 판독시장 진출…대한의료영상의학과의원·강남영상의학과의원 도입 2026-02-12 08:58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최근 국내 원격 영상판독센터들과 AI 영상진단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외주 판독시장에 새로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 소속 대한의료영상의학과의원과 강남영상의학과의원에 루닛솔루션이 도입된다. 1964년 설립된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는 국민 건강검진 사업과 결핵 퇴치 등 질병 조기 발견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2010년에는 자체 원격판독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제품은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4’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다. 루닛 인사이트 CXR4는 120만장 규모 학습 데이..
    • 유한양행, 2년 연속 '2조 클럽'…렉라자 '견인'
      매출 2조1900억·영업익 1044억…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 전년比 '90% 증가' 2026-02-12 08:30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를 앞세워 수익성 중심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외형이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창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핵심 고마진 품목이 실적의 ‘엔진’ 역할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유한양행은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90.2% 증가해 사실상 2배 가까이 뛰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매출 증가폭은 성장세에 비용 개선, 신약 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까지 챙기고 있는 셈이다.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렉라자 영향..
    • 에이프릴바이오, '10% 급락→상한가' 롤러코스터
      임원 매도 논란 하루만에 반전 상한가…에보뮨 임상 결과 발표 영향 2026-02-12 08:09
      에이프릴바이오가 이틀 사이에 극단적인 주가 변동을 연출했다. 임원들 보유 주식 매도 소식에 전날 10%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미국 파트너사가 기술이전 품목의 임상 2a상과 관련해서 긍정 결과를 발표하자 11일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내부자 매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일부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 후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는 공시가 나오자 주가는 장중 10% 이상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이었던 만큼 내부 정보 인지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도 제기됐다.이에 회사 측은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스톡옵션 행사 시 수익의 절반에..
    • 김윤 의원 "윤석열 정권이 친 사고, 이재명 정부 수습"
    • 상반기 '상대가치 조정 방안' 공개·하반기 '수가' 개선
      유정민 보험급여과장 "의원급 감소 분은 의원, 병원급은 병원 배분 원칙" 2026-02-12 06:18
      의료비용 분석 결과에 기반한 건강보험 수가 조정이 이뤄진다. 정부는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이 제시한 비용분석 결과보고서를 오는 3월 발표, 상반기 중 상대가치 조정 방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유정민 보험급여과장은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올해 하반기 상대가치 조정 시행이 목표”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의료비용 분석 결과 기반 수가 조정,  운영기획단 방안 제시 후 의료계 등 현장의견 수렴"유 과장은 “현장에선 ‘정부가 시행안을 확정, 그냥 끌고 가려 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면서 “의료계 등이 제시하는 안(案)을 최대한 수렴, 충분한 수정보완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대가치점수는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 점수다...
    • 전공의 추가 배정·1인당 인건비 '3000만원' 첫 지원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 병원' 모집…2024년 42곳·2025년 69곳 2026-02-12 06:03
      수련환경 개선 일환으로 도입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수련병원들 참여율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공의 정원 추가 배정에 더해 1인당 3000만원 상당의 운영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의 가점도 예고된 만큼 참여율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과중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과 적정 수련시간을 규정하기 위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해당 시범사업은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사직한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5월 처음 도입됐다.첫해 42개 병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이듬해인 2025년에는 69곳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올해 참여 수련병원이 세자릿..
    • 종근당 ADC 신약, 임상 승인…서울대·아산·삼성
      플랫폼 기반 첫 항암신약 'CKD-703' 1/2a상 속도…주요 병원서 다국가 임상 진행 2026-02-12 05:54
      종근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후보물질 ‘CKD-703’ 국내 임상 1/2a상 승인으로 한국 기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낸다.12일 종근당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ADC 항암신약 CKD-703가 ‘진행성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발현 고형암’, ‘MET 증폭 및 c-Met 과발현 비소세포폐암’ 대상 안전성·유효성·약동학(PK)을 평가하는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국내 승인은 2월 10일 이뤄졌으며 이번 사안은 ADC 신약 CKD-703 개발이 미국 중심 초기 임상을 넘어 한국 의료기관을 포함한 임상 수행 단계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임상 실시기관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대 부속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이 포함됐다. 글로벌 초기 임상에..
    • 서울대병원 차기 병원장 '하마평' 무성
      김병관·백남종 교수 '재도전' 주목…박중신·서홍관 교수 등 부상 2026-02-12 05:49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 박중신 진료부원장,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 신상도 응급의학과 교수, 서홍관 전 국립암센터장 .서울대병원이 차기 병원장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하면서 병원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후보군을 둘러싼 하마평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국립대병원 관리체계 개편 논의 시점에서 이뤄지는 인선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수장 선출을 넘어 정책 변화에 대응할 리더십을 가르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우선 現 김영태 병원장의 연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현직 병원장의 연임 도전 사례가 적잖지만 김영태 병원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라는 점에서 정권교체 이후 연임 도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김영태 병원장의 재도전 가능성..
    • 태반 이어 인체유래 지방도 의료폐기물 재활용 '승인'
      폐기물관리법, 국회 법사위 통과…정보 부실 입력 시 과태료 '100만원' 2026-02-12 05:38
      태반에 이어 인체유래 지방도 의료폐기물 재활용 대상으로 허용하는 법안이 입법 9부 능선을 넘었다. 아울러 폐기물 현장정보를 부실하게 입력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현행보다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도 함께 통과했다. 11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앞서 이달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넘어온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이날 50번째 안건으로 상정, 의결됐다.  이는 지난 2025년 7월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2024년 10월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것이다. 재활용 가능한 의료폐기물의 범위를 넓히고,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를 기간..
    • 알테오젠, 설립 후 첫 현금배당…200억 주주환원
      작년 매출 2021억·영업이익 1148억 달성…올해 추가 기술수출 기대 2026-02-12 05:29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이사회를 열고 11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 원이다. 이번 배당은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진행된다.알테오젠의 첫 배당 결정은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기술수출 확대와 파트너십을 통한 품목 승인 등을 토대로 재무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2025년은 별도기준 잠정실적으로 2021억 원의 매출과 114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알테오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주사(SC)..
    • "승부수 '고양이 의약품', 수익성 회복 발판 마련"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 2026-02-12 05:16
      창립 85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이 제품 구조조정 및 CSO 전환 등으로 실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 전면에 내세워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단순한 사업 다각화를 넘어 '제네릭 중심 중견 제약사' 이미지를 벗고 틈새 글로벌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11일 서울 중구 유유제약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원상 대표이사와 박노용 대표이사는 ▲수익구조 개선 현황 ▲생산 효율화 전략 ▲반려동물 바이오 신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유원상 대표는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 손자이자 유승필 회장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 MBA를 취득했다. 이후 아서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0..
    • 속초의료원, 135대 수용 가능 주차타워 운영
      주차환경 개선 이어 검진센터 새단장 등 의료인프라 확충 2026-02-11 19:19
      속초의료원은 이달 10일 주차타워 사용승인을 획득하고, 오늘(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차타워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13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의료원은 이번 완공으로 주차타워를 포함해 총 248대 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재기돼 온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내원환자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는 등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의료원은 내다봤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주차타워 공사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계 기관, 시공 업체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직원들과 환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 재활의학과 전문의 시험 1차 합격률 '70.7%'
      75명 중 22명 탈락, 최근 5년 최저치 기록…학회 "인위적 난이도 조절 없었다" 2026-02-11 19:02
      올해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재활의학과가 예년과 달리 70%대의 저조한 합격률을 기록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대부분의 전문과목이 90% 이상 높은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유독 재활의학과에서만 무더기 탈락자가 발생하자 학회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지난 6일 대한의학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에 따르면 재활의학과는 응시자 75명 중 53명만 합격해 70.66%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26개 전문과목 중 최저 수준이다.이는 통상적으로 98~100%를 오가던 예년 성적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폭락이다. 데일리메디가 최근 5년간 재활의학과 전문의 1차 시험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합격률이 70%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 수술 전(前) 운동 효과, 환자 방식따라 '효과 차이'
      고대안암병원 민재석 교수팀, 병원 기반 운동 유의성 확인 2026-02-11 16:27
      소화기암 수술을 앞둔 환자가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의료전문가 감독 하에 운동하는 게 수술 후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팀은 소화기암 수술 전에 시행하는 운동 기반 ‘사전 재활’ 방식에 따른 회복 효과 차이를 분석한 네트워크 메타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그동안 수술 전(前) 운동이 환자 회복을 돕는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어떤 방식의 운동이 더 효과적인가’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연구팀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위장관을 포함한 소화기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9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수술 전 사전 재활 운동을 시행한 환자들은 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수술 후 기능적 회복 지표인 ‘6분 보행 거리’ 검..
    • 한의사 초음파·고주파 시술 무혐의→'재수사' 촉각
      檢 "동대문경찰서 불송치 결정 문제" 지적…의료계 "면허 질서 확립" 2026-02-11 15:56
      초음파와 고주파 의료기기를 사용해 미용시술을 시행한 한의사에 대한 경찰의 ‘혐의 없음’ 결정에 대해 검찰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경찰의 작위적 해석에 문제를 제기했던 의료계 입장에서는 “의료면허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환영했다.서울북부지검, 경찰 혐의 없음 결정에 문제 제기하면서 "재수사" 공식 요청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해당 사건에 대한 동대문경찰서의 ‘불송치’ 결정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수사를 공식 요청했다.앞서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1월 한의사 국소마취제 사용 및 레이저·초음파·고주파 의료기기 시술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하지만 검찰이 최근 재수사를 요청함에 따라 해당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한특위는 검찰..
    • 7년간 '1조원 투입' 첨단의료기기 개발사업 개시
      政, 3월 9일까지 신규과제 모집·106개 지원…"국가 신성장동력 육성" 2026-02-11 15:42
      향후 7년간 1조원 가까이 투입되는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이 신규 과제 공고를 시작으로 개시된다. 정부는 올해 60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마련, 106개 과제를 지원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를 비롯한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산업부·과기정통부·복지부·식약처가 올해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원, 민자 1025억원 등 총 9408억원을 투입한다.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의료기기 국산화 등을 목표로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
    • 서울대병원장 공모…김영태 원장 연임여부 주목
    • AI가 심혈관검사 기록 '정리'…신속한 '치료·연구'
      국립보건硏, 표준화 데이터 자동변환…"주요항목 정확도 96~99%" 2026-02-11 13:40
      병변 위치, 스텐트 정보, 복잡 시술 여부 등 관상동맥조영술 심혈관검사 기록을 인공지능(AI)이 정리해 치료와 연구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AI를 활용해 줄글 형태로 작성된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기록을 표준화된 데이터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연구의 핵심은 거대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의료진이 자유롭게 작성한 검사 기록을 분석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로 바꾸는 것이다.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하지만..
    • AI병상 씽크, 심정지 위기 막아…도입 확대 주목
      80대환자 심실빈맥 조기 포착…일반병동도 야간시간·의료진 공백 커버 2026-02-11 12:26
      대웅제약이 공급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일반 병동 입원 환자의 위급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의료진 즉각 대응을 이끌어낸 사례가 나왔다.의료진 상주가 어려운 일반 병동에서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심정지 전조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병원가에서 디지털 기반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이 확산될지 주목된다.11일 대웅제약은 "광주한국병원에 공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통해 일반 병동 입원 환자 위급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심정지 위기를 막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광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최근 일반 병동에 입원 중이던 80대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정지 전(前) 단계로 추정되는 이상 징후를 보였으나 씽크 실시간 알람을 통해..
    • 490명 의대증원…환자 "부족" vs 의사 "유감"
      의료개혁연대회의 "보신주의때문에 축소"…의협 "교육 가능성부터 확인 필요" 2026-02-11 12:20
      정부가 지난 10일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49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와 환자·시민단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발표 즉시 의료계는 "교육이 불가할 정도로 많다"며 유감을 표한 반면, 환자·시민단체는 "고작 490명에 그쳤다"며 정부를 규탄했다.반면 경실련·보건의료노조·한국노총·한국환자단체연합회로 구성된 '국민중심의료개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 리스크만 방어한 정부는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연대회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결정을 두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사회 단계인  다사(多死) 사회를 대비할 의료개혁의 해법이 아닌, 국가적 위기 대응 과제를 '정치적 보신주의'로 축소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 "치료법 논의 공유 등 의사결정, 의료분쟁 감소"
      유상호 한양의대 교수 "실질적 소통, 환자 신뢰 높이고 소송 위험 낮춰" 2026-02-11 12:01
      의료현장에서 반복되는 의료분쟁과 소송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기존의 형식적인 '설명의무' 관행에서 벗어나, 환자와 의사가 치료법을 함께 논의하는 '공유의사결정(Shared Decision-Making, SDM)'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유상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교실 교수와 백경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JKMA) 1월호에 게재한 특별기고 '공유의사결정과 의사 설명의무: 의료소송 위험에 대한 윤리적·법적 함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저자들은 전통적인 의사의 설명의무가 주로 의사 주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동의 서명을 받는 절차에 치중돼, 환자의 실질적인 이해와 참여를 보장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소통 부재와 정보 비대칭은 결국 환자가 충분한 ..
    • 간호조무사 신고제도 '법적 근거' 명확화 추진
      김미애 의원, 간호법 개정안 대표발의…신고 수리 업무 위탁 근거 명시 2026-02-11 11:4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간호조무사의 자격인정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현행 간호법은 간호사가 면허를 받은 후 3년마다 실태 및 취업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해당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사중앙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있다.반면 간호조무사도 동일하게 3년마다 신고 의무가 부과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다는 근거는 법률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 일반적인 위탁 규정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돼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법체계 일관성이 저해되고, 실제로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
    • 유한양행, 23년 연속 존경받는기업 '제약 1위'
      창립 100周 ESG 사회환원 모델·혁신신약 개발 성과 2026-02-11 11:33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3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지켰다.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창업정신과 사회환원 모델, 혁신신약 성과를 동시에 부각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제약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스타’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한 차례도 내주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해 100년간 보건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기업 이미지가 평가에..
    • 중앙대광명병원, 광명시 6개 복지관 '업무협약'
      취약계층 발굴 병원 의뢰·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2026-02-11 11:1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광명시 소재 6개 복지관과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치료가 필요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의뢰하고, 병원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다.협약을 통해 복지관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해 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앙대광명병원은 의뢰된 대상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 시 의료비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업무협약식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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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이동훈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한국인 첫 국제학술지 익스페리멘탈 더마톨로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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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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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연세하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수현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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