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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 이송 요청 자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위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2024-10-17 05:52
      소방청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 및 단순 주취 신고를 자제하고,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을 존중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분별한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이 주 내용이다. 최근 응급실 이송 병원 선정에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구급대원은 환자의 증상에 따른 중증도 분류, 진료과 유무 및 처치·시술 가능 여부, 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을 종합 고려해 이송병원을 선정한다”며 “이 의사결정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
    • 서울대 등 국립대병원, 오늘 총파업 멈추고 ‘집회’ 개최
      보건복지부 10월 17일·교육부 11월 1일 면담 성사···강원대·경북대·충북대 2024-10-17 05:47
      의료대란 속에서 오늘(17일)부터 공동파업을 예고한 국립대병원 노조가 일단 집회로 대신하기로 했다. 그간 요구해온 보건복지부, 교육부와의 면담 성사가 강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조정 중인 충북대병원과 조정이 중단된 강원대병원·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은 개별 사업장은 노사 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이 발생할 여지는 아직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0월 17일 예고한 공동파업을 서울 종각역 일대 집회와 행진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본부는 공공의료 확대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와 교육부에 수차례 면담을 요청했다. 정부가 계속 불응할 경우 공동파업을 할 예정이었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부와 면담은 집..
    • 강중구 심평원장 “김 여사 목걸이, 아내거 아니다”
      “딸이 윤 대통령 대선캠프 근무했고 현재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재직” 2024-10-17 05:38
      자생한방병원을 둘러싼 건강보험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입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를 강중구 원장의 배우자가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강선우 의원은 강중구 원장에게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가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지인에게 빌렸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며 “목걸이를 빌려준 지인이 원장님 배우자란 말이 있는데 맞느냐”고 물었다.이에 강중구 원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그러자 강선우 의원은 ..
    •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 첫 선봬
      삼성메디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국내 의료진에 소개 2024-10-17 05:30
      삼성메디슨이 10월 18∼19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27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KSUOG)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HERA) Z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헤라 Z20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갖춰 태아를 스캔하는 동안 나타나는 단면을 자동 추출해 전체 임신 주기에 필요한 항목별 측정 결과 값을 제공한다.또 3D 초음파 이미지 태반, 자궁, 양수, 태아 얼굴 및 몸통 등 구조물을 자동 분할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구조를 볼 수 있다.삼성메디슨은 헤라 Z20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다양한 의료 IT 설루션을 소개하는 ‘더스위트(theSUITE) 라운지’를 운영한다.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진단 정확성과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
    • 윤종진 신임 이사장, 중앙보훈병원 의료진 격려
      이달 10일 원주보훈요양원 이은 두번째 현장 방문 2024-10-16 20:1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신임 이사장이 16일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윤종진 이사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 원주보훈요양원에 이은 두 번째로, 비상진료체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불편함을 겪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는 설명이다. 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는 병원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강선우 “자생한방병원 특혜” vs 강중구 “아니다”
      심평원 국정감사 설전, ‘원외탕전실 약침액’ 몰아주기 의혹 사안 논란 2024-10-16 20: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월 ‘미인증 원외탕전 약침 수가 청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자생한방병원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생한방병원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강선우 의원은 국정감사 첫날 자생한방병원이 처방하는 ‘청파전’이 지난 3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포함된 것을 두고 자생한방병원과 윤석열 정부 유착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당시 대한한방병원협회가 ‘하르파고피툼근(천수근)’ 등 5개 한약재에 대한 의견을 ..
    • 국립대병원 노쇼 심각···2년 반 158만명·강원대 최다
      백승아 의원 분석, 제주대>충북대>전남대병원 順···“행정·재정 손실 커” 2024-10-16 17:46
      국립대병원에서 진료예약을 예고 없이 당일 취소하는 일명 ‘노쇼(No Show)’ 환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2022년~2024년 6월 예약부도(노쇼) 현황’을 공개했다.해당 기간 동안 전체 예약환자 2000만명 중 당일 취소한 노쇼 환자는 7%인 15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병원별로 노쇼 환자 비중을 보면 강원대병원 13.9%(21만명), 제주대병원 9.7%(15만명), 충북대병원 9%(13만명) 순으로 높았다. 이어 전남대병원 7.8%(13만명), 서울대병원 6.7%(14만명), 충남대병원 6.4%(14만명), 경북대병원 6.4%(9만명), 부산대병원 5.9%(12만명), 전북대병원 5...
    • “인지도 낮은 환자경험평가, 대대적 체질 개선 시급”
      김선민 의원 “환자 자발적 참여하고 의료서비스 개선 평가 비율 높여야” 2024-10-16 17:30
      환자경험평가의 환자 응답률 및 홍보 부족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주문됐다.환자가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환자경험평가’가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았지만 환자의 명확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16일 “환자경험평가가 4차 평가부터는 모바일 웹 조사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응답률이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전문가들도 환자경험평가 인지도가 낮아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며 “조사에 응한 환자들 협조율은 66.5%로 비교적 높지만 처음부터 참여하는 비율 자체가 낮다”고 말했다.협조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링크에 접속해 평가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
    • 대통령실 앞 시위 전공의들 경찰에 ‘폭행·상해’
      대한의사협회 “사실관계 확인 후 피해 회원 법적 지원 등 계획” 2024-10-16 16:51
      최근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증원 항의 시위를 벌이던 전공의들이 경찰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상해까지 입은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가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지원에 즉각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의사회와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통령 출근길 피켓 시위 행사 직후 열린 가두 행진 도중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전공의 2명과 일부 시위 참석자들이 경찰의 물리력 행사에 의해 상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사직 전공의 1명이 손가락이 찢어지고 또 다른 사직 전공의 1명은 팔뚝에 피멍이 드는 등 크고 작은 상해를 입기도 했다.평..
    • “환자 적은 한의과 자동차보험이 진료비 ‘더 많다’”
      한지아 의원 “의과는 환자 계속 감소 상태이며 양측 1조3000억원 차이” 2024-10-16 16:36
      자동차보험 관련 심사 기준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의과와 한의과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역전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최근 5년간 자동차보험 환자 수 현황을 보면 의과의 경우에는 계속 줄고 있고 한의과는 계속 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의과 환자 수가 의과 전체 환자 수를 넘지 않았다.한 의원은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 현황을 진료과별로 비교해 봤더니 2021년부터 진료비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격차가 점점 심해졌다”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보험 진료과별 진료비 현황을 봤더니 한의과는 의과보다 환자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1조300..
    • 고대안산병원, 화재상황 대응 역량 강화
    • 해외 도피 상태 유디치과 설립자 1심 ‘징역형’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원장 18명 동원 22개 치과 운영 2024-10-16 15:45
      의료인 ‘1인 1개소’ 규정을 어기고 치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가 수사를 피해 외국으로 달아난 치과의사에게 1심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디치과 설립자 김모씨에게 15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해외 도피 중인 김씨는 궐석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형사재판은 피고인 출석이 의무지만, 송달불능보고서 접수 후 6개월 안에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궐석재판을 열 수 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명의상 원장 18명을 동원해 22개 치과병원을 운영했다.김씨는 2012년 ‘의료인은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네트워크 병원 운영이 금지됐지만 계속해..
    • 중증 아토피피부염 ‘교체투여 급여화’ 급물살
      복지부 “비급여 항목 치료제 간 교차, 임상적 유용성 적극 고려” 2024-10-16 15:35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 정부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한 치료제 간 교체 투여 급여 인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외국 가이드라인 및 임상 논문 등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제시되고 있는 부분을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16일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아토피피부염 교체 투여 허용 필요성 질의에 이 같이 서면 답변했다.아토피피부염은 전 세계의 약 2억3000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수면 장애를 비롯해 낮은 업무·학업 성과, 각종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등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전적 요인 및 알레르기, 심혈관·암 동반 질환 등이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도 있다. 의료 현장에선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교체투여 급여 인정..
    • 정기석 이사장·강중구 원장 “2000명 증원 찬성하나”
      전진숙 의원 “의대 증원 사태 해결 위해 건보공단·심평원 수장 나섰어야” 2024-10-16 15:03
      의대 증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장이 제대로 된 역할을 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게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을 집중 질의했다.전 의원은 “내년 전문인 응시 가능 전공의가 576명이다. 올해 20% 정도다. 전문의 배출 절벽으로 특히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는 148명에 불과해서 필수의료의 큰 공백이 우려되고 있고 이건 단순히 내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다음에도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도대체 왜 여기까지 왔을까. 제가 생각을 ..
    • 조현병 환자 ‘전기경련요법’ 작용기전 규명
      서울대병원 김민아 교수팀, “뇌(腦) 미세구조 변화 일으키면서 증상 개선” 2024-10-16 14:53
    • 신약개발연구조합-이대목동병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신약조합)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약기업·바이오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은 비뇨기·여성질환 의료제품 비임상시험 및 제품사업화 플랫폼 공동 운영, 비뇨기·여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제약·바이오 기업 지원, 치료제 개발 관련 각종 정보 교류가 주요 골자다.신약조합은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제약·바이오헬스분야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이대목동병원의 비뇨기 질환에 대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성장형 질환 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국내 유일의 비뇨기 및 여성질환 특화 ..
    • 서울시, 프로포폴 취급 ‘1000개소 의원’ 전수 점검
      10월 17일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재고량 일치 여부 등 확인 2024-10-16 12:11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다니면서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투약하는 이른바 ‘마약류 의료쇼핑’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 조사에 나선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중점 대상이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일평균 프로포폴 1건 이상 취급하는 의원 100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의료기관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마약류 오남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프로포폴은 마취제로 널리 사용되지만 최근 미용 시술 등 비필수 의료 목적으로 과다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불법유통, 오남용 시 마약 의존성을 높이는 등 시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 점검에 들어간다. ..
    • 필수의료 책임 병원들 대규모 ‘자격상실’ 위기
      의료진 이탈에 ‘인력기준 미충족’ 태반…평가 유예로 일단 ‘유지’ 2024-10-16 12:05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 사태 이후 진료현장 의료진 이탈이 가속화 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센터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책임기관들의 자격상실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진 공백으로 파행 운영이 잇따르면서 상당수 기관들은 최소 인력기준 조차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이들 기관에 대한 시설, 장비, 인력기준을 엄격하게 관리해 온 정부는 이와 관련해서는 일찌감치 ‘유예’ 방침을 정하고 장기전에 대비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전공의처럼 이들 기관에도 ‘특례’를 적용한 게 아니냐는 조소(嘲笑)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인력기준 미충족으로 자격상실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 책임기관들 실상을 조명한다. [편집자주]권역응급의료센터 10곳 중 7곳 ‘기능 마..
    • 5년간 1만2846명→年 365회 초과 등 ‘의료=쇼핑’
      이주영 의원 “연간 최다 외래 이용자는 하루 평균 6.9회 진료” 2024-10-16 11:56
      최근 5년간 1만2846명이 의료를 쇼핑처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불필요한 의료이용 행태 현황을 공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연간 외래 365회 초과자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814명, 2020년 2535명, 2021년 2561명, 2022년 2488명 그리고 지난해 2448명 등 총 1만2846명이 의료를 쇼핑처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최다 외래 이용자는 2535회로 하루 평균 6.9회를 초과, 의료 과소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올 7월부터 연간 365회 ..
    • 가톨릭의대 “학생들 10월 21일까지 복귀”
      학장 명의 문자메시지 발송…교육부 ‘학사 정상화’ 방침 근거 재설득 2024-10-16 11:46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을 승인해달라는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가톨릭의대가 학생들에게 오는 10월 21일까지 복귀해달라고 재차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는 지난 15일 학장 명의로 소속 학생들에게 복귀를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가톨릭의대는 메시지에서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이하 비상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수행하고자 한다”면서 “이달 21일을 복귀 시한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가톨릭의대 관계자는 복귀시한을 특정한 것에 대해 “남은 수업 가능 일수를 고려했을 때 21일까지 복귀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비상대책을 발표하며 학사 정상화 추진 1단계로 “대학은 교육여..
    • 환자 많을수록 달빛어린이병원 ‘적자’ 증가
      대한소아청소년병원協 “파렴치한 저수가에 국고보조금 지급도 불이행” 2024-10-16 11:39
      소아 및 청소년의 야간‧휴일 진료 지원을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적자가 거듭되는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돼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舊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 최용재)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아청소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할 경우 파렴치한 달빛 저수가와 정부가 약속한 국고 보조금 지연 등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이 전국 95개소 운영 중인 가운데, 이 중 소아청소년병원은 37개소(38.9%)다.협회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취지는 경증 환자의 진료를 분산해 응급실 진료 효율을 높이고 보험재정 절감을 절감하는 데 있는데, 지금은 상급종합병원 소아응급실이 제 기능을 못 하거나 폐쇄하고 있는..
    •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 ‘1400만명 넘어’
      김미애 의원 “'3대 만성질환 93만명·60만명·83만명 증가, 지원 확대 필요” 2024-10-16 11:24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 수가 지난해 1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료 현황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9년 654만2485명에서 2023년 747만4034명으로 5년간 93만 명가량 급증했다.같은 기간 당뇨병 진료 인원은 60만여 명(322만8403명→383만704명), 고지혈증 진료 인원은 83만여 명(221만4551명→304만5099명) 증가했다. 진료 인원은 세 질환 모두 5년 동안 감소하지 않고 늘기만 했다.지난해 3대 만성질환 진료 인원을 단순 합산하면 1434만 명이 넘어간다. 5년 새 이들 질환의 환자 가 23..
    • “마약류 패취제 과다처방 심각, DUR 시스템 개선”
      서영석 의원 “마약류 펜타닐 패취제 65일 내원해서 7.9년 분량 처방” 2024-10-16 11:18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약류인 펜타닐 패취제와 부프레노르핀 패취제를 과다처방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수백,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서 의원이 제출받은 ‘마약류 패취제 초과사용 현황’을 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펜타닐 패취제를 연간 122매(1매당 3일)를 초과해 사용한 수진자는 755명이었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294 명 ▲2022년 246명 ▲2023년 189명이었고, 1인당 평균 처방매수는 ▲215매 ▲200매 ▲188 매였다 .같은 기간 또 다른 마약류 패취제인 부프레노르핀 패취제 초과사용 수진자는 이보다 더 많았다. 연간 한..
    • B형간염 치료기준 바꾸면 간암 발생 ‘4만명 예방’
      서울아산 임영석 교수팀, 간암 예측모델 개발…“바이러스 수치가 주요지표” 2024-10-16 11:05
      국내 연구진이 간염 발생 예측 모델을 새로 개발,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향후 15년간 국내에서 4만명의 간암 환자 발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사진]팀은 “간수치가 정상 범위에 해당되고 간경화가 없는 국내 B형간염 환자에서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간 수준(혈액 1mL당 100만 단위·6 log10 IU/mL)일 때 간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대만, 홍콩 등 동일 조건의 다국적 B형간염 환자 7000명에서도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특히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 외 간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추가 변수로 혈소판 수치, 나이 등을 반영해 간암 예측모델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검증 결과 높은 예측 정확도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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