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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성심병원, ‘청년 자살‧고독사’ 심포지엄 성료
      사진제공 강동성심병원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지난 1일 ‘열심히 살고 외롭게 죽어가는 2030세대 고립‧은둔 청년의 자살과 고독사’를 주제로 한 ‘2024년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독거노인이나 고령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독사가 40대 미만 청년층에서도 약 62%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총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주지영 부센터장이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라는 주제로 최근 동향과 대처 방법 등 연구와 접목해 강의를 진행했다.2부에서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임하린 상담팅장이 ‘청년의 고립‧은둔과 회복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강의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자살예방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양대열 병원장은 “많은 전문가..
    •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성료
      아주대의료원은 최근 별관 대강당에서 ‘2024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의학 R&D’다.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션 1, 2로 나눠 POST 연구중심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최첨단 의료기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세션 1에서 최윤섭 최윤섭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라는 제하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세션 2에서는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3 유닛의 우수 성과들과 추진 전략 등이 발표됐다.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의료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의료 R&D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정부 관..
    • “치매 신약 ‘레카네맙’, 부작용보다 효과 기대감 더 커”
      국내 출시 예정, 최성혜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안전성 사안은 우려할 수준 아니다” 2024-11-04 06:18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레카네맙)의 국내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유럽에 이어 호주에서도 승인이 거절되면서 약물에 대한 안전성·신뢰성 회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전문가 자문을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다만, 대한치매학회를 비롯 전문가들은 안전성에 대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국내 시장 진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최성혜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은 지난 22024 추계학술대회 기자 간담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최신 지견, 레카네캅의 임상 결과 등을 소개하며 신규 약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최 이사장은 “레카네맙 3상 연구에서..
    • 전공의 집단 사직 후 교수·전문의 ‘퇴직 증가’
      부산대병원, 교수 임용기준 완화…보훈병원, 정년퇴임 의사 채용 2024-11-04 05:57
      전공의들 집단 사직이 장기화되면서 국립대병원 및 공공병원을 떠나는 전문의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대안(代案)이 의료현장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그간 지속적으로 요구됐던 국립대병원 전문의 임용기준 완화 및 공공병원 전문의 정년 연장 등이 대표적 사례로 부산대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활용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최근 부산대병원은 ‘2024년도 제4차 부산대병원 서면이사회 안건 검토보고’를 통해 임상교수요원 임용규정 개정(안)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교수요원 임용규정개정(안) 개요를 살펴보면 제5조의2(임상교수 재임용의 종류)에서 제1항 재임용 대상자 실적에 ‘진료항목’이 추가됐다. 현행 실적에는 교육, 연구, 지도, 봉사 및 상벌만 포함됐다. ..
    • 政 “희귀난치치료제 급여평가시 ‘혁신성’ 추가”
      복지부, 종합계획 세부과제 진행상황 소개…“경제성평가 유연 적용” 2024-11-04 05:26
      정부가 영국, 캐나다 등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경제성평가시 유연한 적용과 함께 위험분담제도 대상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희귀난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 등을 위해서다.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3일 희귀질환 치료제 관련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 세부과제 진행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복지부는 해당 계획 중 ‘희귀질환의약품 급여 접근성 강화 방안’ 세부과제에 따라 치료제 보험등재 개선 방안을 추진, 신속 등재를 지원했다.특히 올해 8월부터 평가 요소에 ‘혁신성’을 신설, 중증질환치료제에 대해 경제성평가(ICER값) 수용범위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희귀질환치료제의 신속등재 지원을 위해 작년 1월부터 ‘협상-평가 병행제도’, 하반기에는 ‘허가-평가-협상 시범..
    • 한림대의료원, 인공지능(AI) 예측모델 42개 개발·적용
      진단·판독 넘어 질병 예측·관리 기반 환자 안전 향상…연말까지 4개 추가 예정 2024-11-04 05:19
      인공지능(AI)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의료 현장에도 이 같은 흐름이 확연해지고 있다.의료진들은 업무 효율성 높이기 위해 AI를 적용하는 비율이 높아졌고 젊은 의학도들 역시 현장 투입 전에 AI 활용법을 배우기 위한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AI로 진단‧판독 넘어 질병 예측‧관리 영역까지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은 “지난 2020년부터 의료 AI 예측모델 개발에 돌입해 현재까지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42개 모델을 개발,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한림대의료원은 올해 안으로 4개 AI 예측모델을 더 개발, 진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현재 헬스케어 분야 AI는 상담이나 진료를 위한 AI 챗봇, 이미지 인식을 중심으로 한 진단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이 가..
    •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12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이상엽 KAIST 부총장, 부위원장 내정 2024-11-04 05:02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연합뉴스국내 바이오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오는 12월 출범할 예정이다.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상엽 KAIST 부총장을 선임하기로 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3일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브리핑에서 “4월 첨단 바이오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관련 거버넌스를 신속히 정비해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전했다.국가바이오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맡으며, 부위원장에는 바이오 분야 석학인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내정됐다.전문위원으로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등이 참여키로 하면서 바이오 전(全) 분야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
    • 권영찬 박사, 美오이코스대 경영학 석박사과정 정교수
      “국내외 연예인 자살 예방 활동과 인권 보장 앞장서는 교수 되도록 노력” 2024-11-03 19:07
      최근 행복상담연구소장으로 방송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하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 심리학 박사가 미국 종합대학 오이코스대학교(Oikos University) 경영학 석박사과정 정교수로 지난 10월 30일 공식 임명됐다.권영찬 교수는 앞서 금년 9월에 오이코스대학교의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오이코스대학교는 지난 200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설립됐으며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정규대학으로 승인받은 기독교 종합대학이다.오이코스대학교(Oikos University)는 대학에 신학대학, 경영대학, 음악대학, ESL 어학 과정이 있으며 대학원 석사과정은 예술대학원, 경영대학원, 신학대학원, 그리고 박사과정은 신학대학원, 경영학 대학원, 철학박사가 있다.이날 권영찬 교수 정교..
    •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지정 주체 ‘확대’ 추진
      이수진 의원, 응급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시장·군수·구청장도 가능” 2024-11-03 18:4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 지정 주체를 시장·군수·구청장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소아환자에 대한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소아환자 야간·휴일진료센터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97개소가 운영되는 데 그치고 있다. 또 운영 중인 센터마저도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등에 67개소(69%)가 집중돼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도는 별도 지정을 통해 취약지 등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시장·군수·구청..
    • 중앙대광명병원, 비만대사수술 의료기관 인증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가 2018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한다.기관 인증을 위해서는 학회가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와 전문 코디네이터가 있어야 한다.내분비내과·호흡기내과·순환기내과·소화기내과·신장내과·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협진 체계와 전문 간호사·임상영양사·운동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수술실·중환자실·내시경실·중재 방사선실 등 전문설비와 기기도 완비하고, 비만대사수술 전후 환자교육 프로그램과 자료 수집 체계도 갖춰야 한다.병원은 비만대사수술 인증의인 외과 박중민, 이은주 교수를 주축으..
    • 심평원,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기재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주최·산업인력공단 주관 2024-11-03 18:1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도입하고 2017년 블라인드 채용을 발 빠르게 시행했다. 최근에는 구직자에게 공감하고 지원자 의견에 귀 기울이는‘구직자 중심 채용’을 운영하며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본 행사에서 심평원은 ▲연간 채용규모 및 시기 등 채용정보 사전 공개 ▲필기시험 세부 결과 및 예비합격자 순번 공개 ▲유튜브 활용 구직자 취업정보 제공 등 구직자 중심 투명한 채용 노력 ▲직무별 채용 ▲수행 예정 직무(Realistic Job Preview) 공개 ▲정규직 채용과 연계한 ‘심사인턴’ ..
    • 연세하나병원, 정형외과 박종화 원장 영입
    • 전공의 시절 ‘리베이트 혐의’ 의사들 검찰 송치
      서울 노원경찰서, 의료법 위반 혐의 적용…권익委 이의제기로 재수사 2024-11-03 16:42
      대학병원 전공의 재직 당시 제약회사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근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와 제약사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이들은 전공의 시절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약사 영업사원들로부터 최대 수 백만원을 회식비 명목으로 수수하고 향응을 받은 혐의다.앞서 노원경찰서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혐의를 수사해왔다.내부 고발로 알려진 해당 사건은 지난해 7월 무혐의 종결됐으나 국가권익위원회에 이의제기가 접수돼 서울경찰청 지시로 재수사가 진행됐다.
    • 미용시술 후 도수·무좀치료 청구…의사 등 270명
      금감원, 10억원 보험사기 일당 검거…진료기록 허위 기재 확인 2024-11-03 15:21
      피부미용 시술을 도수치료, 무좀치료로 꾸며 10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의료진 및 브로커, 가짜환자 등 270여 명이 검거됐다.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입수된 제보를 토대로 조직형 보험사기 기획조사를 하고, 지난 5월 경찰에 수사의뢰한 결과 부산 남부경찰서가 지난달 이들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부산 소재 병원 의사 A씨는 실리프팅, 필러, 보톡스, 물광주사 등 피부미용 시술비용을 실손보험으로 충당하는 범행 수법을 설계하고,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주도했다.A씨는 다수의 방송 출연, 유튜브 채널, 인터넷 팬카페 운영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 모집 등 병원 홍보를 해왔다.특히 환자가 피부미용 패키지 상품을 결제하면 금액에 맞춰 과거에 도수·무좀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 고대구로병원,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선정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3억원 제공 내년 ‘원내 숲’ 조성 2024-11-03 14:24
    • 서울의과학연구소, 병리학회 학술대회 PIC포럼 참여
      병리부문 권귀영 원장 주제 발표 등 진행 2024-11-03 09:55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PIC(Pathology-Industry Collaboration) 포럼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PIC 포럼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 제 1차 국제학술대회이자 제76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KSP 2024) 사전 행사다.이번 행사는 기술 진보와 관련 제도 개정 등 디지털 병리, 동반진단 및 분자 병리 관련 전문 분야 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병리학회 회원, 유관 학회,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병리학 분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서울의과학연구소 병리부문 권귀영 원장은 이날 ‘Evaluating PD-L1 in Different Tumor Types Using Combined Positive Score (..
    • “의대생 내년 1학기 ‘의무 복귀’, 사실 아니다”
      의대 교수들 “명백한 학칙 왜곡, 대학 학사 운영 자율성 보장” 촉구 2024-11-03 09:32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최근 “의대생들은 학칙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에 의무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의대 교수들이 “2개 학기를 초과해서 연속으로 휴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학 학칙 왜곡을 중단하고 교육부는 대학의 학사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교수들은 “대부분 의대가 ‘1회 2학기 이내’라는 내용을 학칙에 명시하고 있지만 이는 한 번에 신청하는 학기 수를 명시한 것일 뿐 추가 휴학 신청을 통해 짧게는 2학기, 길게는 10학기까지 휴학을 인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의대 학칙상 1회 휴학 한도가 2학기라는 것이지 2..
    • 이태연 위원장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좌초될수도”
    • “3D 넘어 사망(Death) 추가돼 4D 직업된 외과”
      김태형 보험委 간사 “현 의료대란, 건보 제도·정부 안일함이 초래한 인재(人災)” 2024-11-02 06:48
      현재 의료대란은 설계부터 잘못된 건강보험 제도와 안일한 정부의 태도가 낳은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제기됐다.특히 외과는 ‘타고난’ 저수가로 인해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하고(Dangerous)의 3D를 넘어 사망(Death)도 생각해야 하는 이른바 ‘4D 직업’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으로 붕괴됐다는 주장이다. 지난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태형 보험위원회 간사(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국내 외과 수가 및 보험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내놨다.“외과 전공의, 전문의 취득해도 취업 안되고 개업하면 망하고 수술하면 법정구속”김 교수는 “외과 전공의 수련을 어렵게 마치고 전문의를 취득했더니 취업할 곳 없고 개..
    •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양성 현황’ 포함
      복지부, 내년 4월까지 ‘연구용역’ 실시…“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2024-11-02 06:38
      정부가 의사를 비롯한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등 20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방사선사 등 의료기사들도 포함됐다.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수급관리를 위한 3년 주기 정례 조사다. 특히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이번 연구에 의료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7조(실태조사)에 따른 ‘제2차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조사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여기에는 직종별 양성대학 현황 및 정원부터 의료 취약지·공공의료분야, 직종별 활동·근무 현황을 확인, 국내 보건의료인력 제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해당 연구결과는 공무원, 전문가, 각 직능단체 위원 등으로 구..
    • 대기업 격전지 ‘의료용 로봇’…시장 선점 각축
      삼성전자, 보행재활로봇 출시 임박…현대자동차 이어 LG전자도 집중 투자 2024-11-02 06:30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의료용 로봇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로봇이 주목받으면서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올해 초 출시한 보행 재활로봇으로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활용해 재활훈련을 하는 과정과 국민들이 부상 군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10M 행군’이라는 영상 제목은 부상 군인들이 재활을 위해 매일 걷는 병원 복도가 마치 긴 행군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부상 군인들이 엑스블 멕스를 활용해 힘든 재활 훈련을 극복하는 모습이 담겼다.엑스블 멕스는 ..
    • “마약중독 치료 전담 국립병원 설립·동네의원 참여”
      국회입법조사처 “의료기관 참여 활성화 위한 ‘신청제·적정 수가’ 연구 실시” 제안 2024-11-02 06:28
      마약중독치료 활성화를 위해 국림암센터와 같이 마약중독치료 전담 국립병원을 세우거나, 지정제가 아닌 신청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의료기관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현실적인 수가 책정을 위한 연구도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체계 구축 방안’ 현안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국가·지자체가 치료보호기관을 지원하는 근거는 마련됐지만, 전문 의료진 부재·유인 부족 등이 여전히 걸림돌로 지목된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보호기관은 2023년 기준 전국 25곳이었는데(현재는 30곳), 15곳은 치료 실적이 0건이었다. 치료 ..
    • 국내 최초 다빈치5…첫 행선지 ‘고대안암병원’
      다빈치 SP 출시 후 6년만에 새 플랫폼 선봬…“세계적 로봇수술 기관 도약” 천명 2024-11-02 06:19
      기존 대비 1만배 이상 기능이 향상된 5세대 다빈치 수술로봇의 국내 첫 도입지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확인됐다.제조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점을 감안하면 고대안암병원은 세계적으로도 다빈치5 도입 선두권에 포진할 전망이다.무엇보다 국내 로봇수술 효시인 세브란스병원보다 앞서 도입하는 것은 로봇수술에 대한 고대안암병원 의지와 자신감의 발로라는 분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4분기 꿈의 로봇수술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5세대 다빈치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다빈치 5는 2018년 국내에서 다빈치 SP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기존 시스템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능을 지녔다.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 건 이상의 수술에 사용된 기존 4세대 다빈치 고..
    • 통합 의대 무산 순천대학교, ‘독자 노선’ 본격화
      목포대와 합의 실패 선언 후 하루만에 ‘의대‧부속병원 부지’ 공개 2024-11-02 06:06
      목포대학교와 통합의대 유치 합의에 실패한 순천대학교가 독자노선을 예고했다.국립순천대학교는 지난 10월 30일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 후보지로 교내부지 8000㎡와 생명산업과학대학 부속 서면 농장 일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순천대는 이날 서면 농장에서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의 조속한 설립을 기원하는 행사도 가졌다.순천대는 그간 자체 시행한 의대설립 타당성 연구 결과와 의과대학 설립 예비인증에 필요한 교지·교사 요건 등을 분석해 대학 본캠퍼스 내에 의과대학 설립 후보지를 정했다.또 순천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서면 농장을 부속병원 설립 후보지로 낙점했다.국립순천대는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을 통해 전남 동부권과 남해, 하동 등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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