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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기간 중이염 수술 환자 ‘40% 감소’
      서울아산병원 안중호 교수팀 “방역조치 강화, 상기도 감염 대폭 줄어” 2025-02-20 11:43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국내 삼출성 중이염 환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사진]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국내 3개 병원 이비인후과 질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에 삼출성 중이염으로 수술받은 환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평균 40%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삼출성 중이염은 중이에 삼출액이 차는 질환으로, 주로 코, 인두, 후두 등 상기도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삼출성 중이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조치로 상기도 감염이 줄어들면서 그 발생률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연구팀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원대병원의 환자 ..
    • 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시스템’ 구축
      항체·링커·페이로드 개발 등 협약···국내 첫 ‘패키지 공동공정’ 2025-02-20 11:38
      경보제약과 바이넥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19일 인천 바이넥스 송도공장에서 바이넥스(대표 이혁종)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DC용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개발부터 ADC 임상시료 생산까지 일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DC CDMO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ADC는 암세포를 탐색하는 항체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페이로드가 연결체인 링커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경쟁이 치열한 분야다.협약에 따라 경보제약은 현재 구축 중인 페이로드 및 링커 라이브러리를 스크..
    • 고려대의료원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 천명
      국내 첫 전주기 백신개발 플랫폼 구축…감염병 대응 강화 2025-02-20 11:23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국내 첫 민간 주도 전주기 백신개발 플랫폼인 ‘백신혁신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독감(H1N1)부터 가장 최근에 발생해 현재까지 708만 명의 사망자를 낸 코로나19까지 신종 감염병은 항상 주기적으로 찾아와 인류를 위협했다.이에 다음 팬데믹에 대한 사전 대비 필요성을 절감하고 고려대의료원이 설립한 게 바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다.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 희망…‘백신혁신센터’백신혁신센터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개발을 통해 다음 감염병에 대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정희진 교수(구로병원 감염내과)를 수장으로 연구지원부, 혁신연구부, 개발추진부로 진용을 짜고 감..
    •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 1000례 돌파
      인천‧부천 대학병원 중 최단 기간 달성 2025-02-20 10:55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로봇수술을 개시한지 2년여 만인 지난 2025년 2월 19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월 26일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 단기간 100례, 200례를 연달아 돌파하며 우수한 임상 성과를 거둬왔다.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밀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산부인과 이해남 교수는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단기간 1000례를 달성할 수 있기까지 노력해준 의료진과 믿고 찾아준 환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수술로 환자가 건강을 되찾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년도 의대 증원 ‘대학 자율 결정’
      최소 0명부터 최대 2000명…대학별 교육 여건 따라 확정 2025-02-20 10:51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온전히 대학 자율에 맡기도록 방안을 추진한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를 신설해 내년도 정원을 확정하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에서다.이 경우 내년 증원 규모는 최소 0명에서 최대 2000명까지 가능하지만, 지난해 각 대학이 희망했던 증원 규모가 2000명을 뛰어넘었던 전례에 비춰볼 때 의료계 기대와는 반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20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추계위 신설을 포함한 보건의료기본법,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심의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추계위 관련 법안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특례 조항’을 부칙으로 넣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칙에는..
    • 비건 스킨케어 ‘심플로그’ 클렌징 라인 확장
      삼진제약,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 출시···“세정력 94% 등 효과” 2025-02-20 10:40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을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은 브랜드 심플로그의 베스트셀러 품목으로서 현재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올리브영 등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올클렌징밤’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기존 올클렌징밤의 강력한 클렌징 효과와 뛰어난 세정력, 여기에 부드러운 필링 기능 등을 더해 진화된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자외선 차단제 포함 베이스 메이크업 세정력 94%, 립메이크업 세정력 94%, 1회 사용시 피부 각질 81% 개선 등 임상 결과로 뛰어난 딥 클렌징 등 효능을 입증 받았다.아울러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모든 피부 타입 소비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올클렌징밤 소프트필링은 이른..
    • “스테로이드 흡입제, 부신 기능 저하 위험” 경고
      윤희영 순천향서울병원 교수 “전신 스테로이드 병용 환자, 신중한 사용 필요” 2025-02-20 10:28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기도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흡입 스테로이드가 부신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신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환자나 동반 질환이 많은 환자에서는 그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윤희영 순천향대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팀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 자료를 후향적 분석한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연구팀은 천식 또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받은 6만66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및 하루 평균 사용량, 부신 기능 저하 발생 여부(입원 기록 또는 외래 방문 2회 이상)를 조사하고, 통계 분석을 통해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자와 비사용자 간의 차이를 비교했다.분석 결과, ..
    •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6년만에 ‘퇴임’
      이달 말까지 공식 임기 수행…“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기여” 2025-02-20 10:13
      지난 6년여간 한국다케다제약을 이끌던 문희석 대표가 이달 말을 기점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20일 제약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제약의 사업구조 개편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문희석 대표 퇴임식이 지난 19일 진행됐다.문 대표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수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약 35년 동안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샤이어 파마 코리아(Shire Pharma Korea) 초대 대표로 항암제, 희귀질환, 위장관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회사 성장과 조직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019년부터는 통합된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에 취임,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부합하는 스페셜티 케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 고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 ‘R&D 워크숍’
      이달 21일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공동 개최 2025-02-20 10:06
    • 메디톡스, HA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볼륨 리도카인 등 앞세워 시장 출사표…동유럽 국가 진출 확대 2025-02-20 09:56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동유럽 신흥국 세르비아는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증가로 피부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고 있이며 K-뷰티 열풍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 CE 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외에도 여러 동유럽 국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규제당국으로부터 대량생산 체제의 3공장을 ‘뉴라미스’ 제조소로 추가 승인받았다. 조지아, 몰도바 등의 현지 파트너사..
    • “전공의 집단 사직 후 의사 명의 대리처방 증가”
    • 뇌졸중 이후 뇌(腦) 염증반응 치료 가능성 제시
      김병곤 아주의대 교수팀, 아르기나아제-1 효소단백질 ‘뇌기능 악영향’ 규명 2025-02-20 09:17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腦) 신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발표됐다. 뇌 염증반응 조절로 치료 가능성이 제시된 것이다. 김병곤 교수 연구팀(김형순 아주의대 뇌과학교실 연구강사)은 염증반응 밸런스(균형)를 유지하는 ‘아르기나아제 효소 단백질’이 뇌졸중 후 뇌기능 회복에 미치는 새로운 역할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은 상처가 난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그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 살이 돋는 치유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반응이 과도하면 통증을 일으키고, 만성적인 조직 궤양으로 이어져 회복이 지연되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아르기나아제-1(Arginase-1) 효소 단백질’은 그동안 피부나 간(肝) 같은 조직에서 이러한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조직 회..
    • 제2경찰병원 병상 축소 전망…24개 진료과 유지
      기재부, 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계획 변경 시사 2025-02-20 07:11
      국립 아산경찰병원 건축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 변경을 요구했기 때문이다.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최근 아산시청에서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최근 기재부(KDI)는 550병상 B/C(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사업계획 변경(축소)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규모가 불가피하게 축소됐지만 종합병원 기능 확보를 위한 필수진료과목 포함 24개 진료과목과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의 6개 전문센터에 대한 건립은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축 규모 축소와 별개로 부지면적 8만 1118㎡은 원안대로 유지해 추후 2다계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은 당초 아산시 초사동 464-21번지 일원 경찰인재개발원 유..
    • 심혈관질환 신약 기업 레드엔비아, 코스닥 상장 ‘철회’
      작년 8월 예비심사 청구 후 6개월만에 좌절···높아진 IPO 문턱 영향 2025-02-20 06:45
      신약 개발 기업 레드엔비아가 상장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에스티와 바이오엔비아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벤처로 주목 받았으나 끝내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레드엔비아(대표 이훈모)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철회를 결정했다. 철회 일자는 이달 14일자로, 청구 6개월 만이다.레드엔비아는 임상 근거 중심 심혈관질환 전문 신약 개발사로, 재창출 신약과 후보물질 도출 등 투트랙 개발 전략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 충족 연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신약 재창출 전략을 통해 검증된 의약품 활용 개발 등 신약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이와 함께 심혈관질환 분야 신규 후보물질 도출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특히 레드엔비아는 2..
    • 상급종병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예약 불가’
      교수 절반 떠났고 나머지 교수들도 ‘사직 예정’ 위태…‘중증진료 공백’ 심화 2025-02-20 06:35
      경기 남부권을 책임지는 78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가 현재 외래 예약 불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유는 순환기내과 교수들 퇴직이다. 현재 절반이 퇴직했으며, 남은 교수들마저 곧 떠날 것으로 알려져 진료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총 5명이며,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홈페이지를 통한 외래 예약이 불가능하고 별도 전화예약도 받지 않고 있다.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야간·휴일 심혈관 응급진료를 중단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의 예약 불가 선언으로 필수의료과인 내과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부재로 인해 순환기내과 교수의 절반 이상이 퇴사했으며, ..
    • 추계위 구성·의대정원 조정법 6개 ‘계속심사’ 결정
      정부 제시 대학자율 결정안-의대학장 이견…의료계-수요자단체 입장 고려 2025-02-20 06:15
      의료인력추급수계위원회(이하 추계위)를 설치하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조정하는 6개 법안이 재차 계속심사 결정이 내려졌다.정부가 내놓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하는 방안과 의료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후 재심사한다는 방침이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2건(강선우·김윤 의원),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김미애·이수진·서명옥·안상훈 의원) 4건을 심사했다. 모두 추계위 구성을 공통으로 하며, 추계위 구성 비율이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방식에 대한 부칙은 상이하다. 복지위는 이들 법안에 대해 지난달 21일 법안소위에서 첫 심사를 진행했지만,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계속심사 결정을 내린..
    • 법원 “의사 설명의무 충분”…손해배상 청구 기각
      환자 “2차 시술 전(前) 별도 동의 없었다” 주장 vs “추가 동의 불필요” 2025-02-20 06:06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후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의료진 설명의무 위반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환자가 시술 전에 충분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했으며, 1차 시술과 연속성을 가진 2차 시술의 경우 별도 동의서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판단했다.대구고등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강동명)는 지난달 21일 환자 A씨가 대구 소재 B대학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A씨는 병원 의료진이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과정에서 혈전용해제 투약에 대한 부작용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2차 PCI 시술 전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시술 중 발생한 증상에 대한 경과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료진의 설명..
    • 한미약품 분쟁 종식…모녀(母女) ‘경영권 강화’ 속도
      임종훈 사장, 킬링턴에 지분 192만주(672억) 장외매도 계약 체결 2025-02-20 05:52
      지난 1년간 이어진 한미약품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가운데 형제 측이 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에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측 우호 지분이 확대되며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자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전 대표이사)는 킬링턴 유한회사에 주식 192만주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가격은 주당 3만5000원으로 주식 매각 금액은 총 672억원 규모다.킬링턴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4인 연합을 맺은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기관이다. 같은 날 개인 신동국 회장은 킬링턴 주식 100만주를 장외 매수하는 주식..
    • 중증환자단체 “정부·의료계, 무릎 꿇고 사과하라”
      국회 앞 기자회견···“환자피해조사기구 발족·의료공백 재발방지 법제화” 촉구 2025-02-20 05:40
      중증환자단체가 정부와 의료계를 향해 “환자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환자피해조사기구를 발족하고 의료공백 재발방지법 법제화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회장 김성주)는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의대정원 확대로 야기된 정부와 의료계 갈등, 이로 인한 의료공백을 경험한 환자는 극단적 공포에 휩싸였다”며 “1년이 흘렀으나 생사 기로에 서 있는 중증환자들은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와 정부는 아직도 파행에 대한 책임을 서로 전가하고 있다”며 “의료대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환자나 국민 앞에 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거나 최소한의 책임지는 자세를 보인 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반도체·의약품은 25% 이상”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기업들에 미국 투자할 시간 주고 싶다” 2025-02-19 18:04
    • 이달 21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전격 시행
      政, 희귀‧난치질환에 세포치료 등 기회 제공…의료기관 지정 후 실시 2025-02-19 17:27
      대체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를 토대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등 ‘재생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를 새롭게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는 사전에 임상연구 등을 통해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을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실시기준은 우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사전에 인체세포등 보관실, 처치실 등 시설과 장비 및 인력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장관 지정을 받아야 한..
    • 의대 학장들, 대학 총장에 “정원 3058명 동결”
      KAMC, 협조 요청 공문 대학 발송…“정부 수용하면 학생 복귀토록 최선” 2025-02-19 17:21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들이 교육부와 각 대학 총장들에게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前)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요청했다.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각 의대가 속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KAMC는 “2025년 1학기 중 학생 복귀가 되지 않고 2학기 이후로 늦어지면 2년째 의사가 배출되지 않고, 의학교육 시스템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협회는 가장 먼저 2026년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인 3058명으로 재설정하고 2027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다.협회는 “의대 입학 정원 관련 각 대학의 이해가 다를 수 있지만 현..
    •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장기요양 수급자 복지용구 신규 급여 접수
      건보공단, 내달 13일부터 접수…심사 일원화 체계 도입 2025-02-19 16:3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 신규 품목 및 제품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용구 급여결정 시 품목과 제품을 별도 심사하던 이원화 체계에서 품목과 제품을 동시에 심사하는 일원화 체계로 개편한다.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로 급여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품목 및 제품의 급여를 희망하는 제조·수입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제품의 최근 1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국내 유통 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제품은 유통실적 대신 최근 1년 이내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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