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경 교수 비판 박단 위원장 옹호 ‘의협 비대위’
의협 중앙선관委 “비대위 임직원, 선거 중립·발언 주의” 경고 2024-12-10 11:15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선거 개입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강경희 의협 회장 후보를 저격한 박단 비대위원을 옹호하는 입장문을 내며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위원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가 엉망진창이 될 때까지 서울의대 교수들은 무엇을 했느냐”고 비판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정부가 전공의를 구속하겠다고, 처단하겠다고 할 때 강희경 당신은 교수로서 뭘 했냐”며 “권력에 맞서본 적은 있나. 당신은 거리로 나갔나. 하겠다던 사직은 했냐”며 공개 비난했다.문제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재 의협 비대위 소속이라는 것이다. 차기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 후보를 공개 저격하는 발언은 선거의 공정의무 위반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