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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광약품, 15분기만에 순익 흑자 전환…64억 기록
      900억 유상증자 완료·OCI 지분 17%로 증가…“생산능력 확대·M&A 집중” 2025-07-23 05:43
      부광약품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조현병 치료제 ‘라투다’의 빠른 시장 안착과 주요 제품군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회사 측은 최근 9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는데,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존 안산공장의 생산능력(CAPA) 확대에 우선 투입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현금과 자산을 활용해 연구개발(R&D) 투자도 병행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부광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3년 9개월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6억 원, 2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
    • “생존기간 1년 간세포암, 치료 패러다임 바뀐다”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허가…유창훈 교수 “새로운 표준치료 정착 가능” 2025-07-23 05:28
      10년 이상 사용된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의 진행성 간세포암 생존기간이 1년에 불과, 대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간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최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이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의 1차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덕분이다.의료 현장에선 “해당 병용요법이 새로운 표준치료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며 의미를 부여했다.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22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이 간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옵디보는 PD-1(programmed cell death-1)과 PD-1 리간드의 경로를 저해, 신체의..
    • 보건의약계 업무 필수템 ‘챗GPT 활용 비책’ 공개
      데일리메디, 오늘 ‘헬스케어 포럼’ 개최···임상·산업 현장 혁신 요소 2025-07-23 05:19
      대한민국 보건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가 올해도 국내 보건의약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그동안 굵직한 의료 현안에서 신선한 접근을 시도하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이번에는 병원과 산업계 전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주제를 다룬다.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의료기기산업 등 헬스케어 전(全)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와 강연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올해 포럼 주제는 ‘병원부터 제약사까지…챗GPT가 업무를 바꾼다’로,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데일리메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은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들 업무 역량 강화와 보다 넓은 시야를 통한 업무 전략 수립 등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지아이이노베이션·에임드바이오, 교모세포종 MOU
      임상연구 협약 체결···재발 교모세포종 환자 ‘GI-102 병용요법’ 상용화 추진 2025-07-23 05:03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에임드바이오와 교모세포종(GBM, Glioblastoma Multiforme)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MOU는 재발한 교모세포종 환자 중 방사선 수술 또는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2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연구를 통해 ‘가속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한다. GI-102는 이미 전임상 교모세포종 모델에서 항암 활성을 확인한 바 있다. 교모세포종은 WHO 뇌종양 분류 Ⅰ·Ⅱ·Ⅲ·Ⅳ 등급 중 가장 악성인 Ⅳ로 대표적인 악성 중추신경계 종양이다. 재발률과 사망률이 매우 높고,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한 미충족 수요 질환으로 꼽힌다...
    • ‘뇌 속 혈류 조절 열쇠’ 억제성 신경세포에서 찾았다
      기초과학연구원, 뇌 영상 기술 해석 새 가능성 제시 2025-07-22 19:42
    • 전공의協 “보건복지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 희망”
      정은경 장관 임명 축하···“3대 요구안은 젊은 의사들 절박한 목소리” 2025-07-22 19:38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환영하며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2일 대전협 비대위는 입장문을 내고 “장관님과 의료계 앞에는 대통령께서도 언급하셨듯 난제가 놓여있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중대한 위기와 도전에, 장기화된 의정갈등이 한 축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젊은 의사들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최근 의결한 3대 요구안이 고질적 문제를 수습하는 차원이 아닌, 방치된 채 무너지던 중증·핵심의료를 재건하려는 젊은 의사들의 절박한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 셀트리온, 올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2425억원’
      영업이익률 25% 기록···매출액 961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 2025-07-22 19:25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15억 원, 영업이익 2425억 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9%, 영업이익은 23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5%대로 개선됐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선전과 수익성 높은 신규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따른 결과다. 특히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스테키마 등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폭을 키웠다. 고마진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53%로 전년동기 30% 대비 대폭 확대됐다.하반기에는 글로벌 주요국에서 옴리클로,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
    • 환자안전사고 2만2118건···전년比 9.1%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4년 연례보고서 발간···“위해(危害) 없는 경우 60%” 2025-07-22 18:02
      지난해 의료기관 환자안전사고가 2만2118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9.1%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위해(危害)가 없는 경우가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이달 16일 국내 최초로 발간한 ‘2024 환자안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의료기관에서 월평균 1843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보고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2만2118건 중 자율 보고는 2만2071건,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는 47건으로 구성됐다. 환자안전사고 보고자는 보건의료인 50%, 환자안전전담인력 49%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았다.  보건의료기관 종별로는 종합병원 28.9%, 의원 26.7%, 상급종합병원 12.3%, 요양병원 12.2% 순으로 ..
    • 오상헬스케어, 핸디소프트 지분 193억원에 매각
      양수인은 폴라리스에이아이…“비주력 자산 정리” 2025-07-22 17:36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 강철훈, 유병열)는 보유 중인 핸디소프트 지분 일부를 193억원에 처분하며 비주력 사업 정리와 투자여력 확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수인은 폴라리스에이아이로 인수 후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에 강점을 가진 핸디소프트와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처분 후 오상헬스케어 핸디소프트 지분율은 25.03%에서 10.82%로 낮아진다.오상헬스케어는 작년부터 주력사업인 체외진단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미국 현장 분자진단기기 개발 기업 ‘크립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기업 ‘알레헬스’에 각각 1000만달러와 4000만달러를 투자했다. 크립토스는 내년, 알레헬스는 2027년을 목표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올해부터..
    • 이대서울병원-액티브레인바이오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뇌 건강 솔루션 공동개발” 2025-07-22 17:12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최근 C동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액티브레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뇌 건강 관리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부원장, 김유희 연구교수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수 킴(Su Kim) 대표, 정준영 CTO, 김보경 CPO 등 액티브레인바이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대서울병원과 액티브레인바이오는 치매를 포함 인지 저하 조기 예측 및 예방, 개선을 위한 새로운 노화 관리 모델인 ‘Glorifying Aging’ 실현을 위한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밀 건강검진 연계형 뇌&노화 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 ▲다학제 기반의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 ▲디지..
    •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모집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헬스케어퓨처포럼 4기’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헬스케어퓨처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료를 핵심 주제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의 흐름을 조망하고, 최신 기술과 정책, 글로벌 트렌드를 함께 논의하는 장이다.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헬스케어 기업 임원, 관련 산업 투자자, 대학병원 연구 책임자, 의료기술 분야 전문가,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와 공공기관 임원 등이다.강의는 2025년 9월 9일부터 2025년 12월 ..
    • 휴런-싱가포르 래플스병원, AI 솔루션 공급계약
      파킨슨병 조기진단 ‘휴런PD’ 알츠하이머병 진단보조 ‘휴런AD’ 2025-07-22 14:55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과 AI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래플스 병원은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종합병원으로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며 자국민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환자들이 찾는 아시아 핵심 의료 허브로 명성이 높다.이번 계약에 따라 휴런은 래플스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파킨슨병 조기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휴런PD’(HeuronPD)와 알츠하이머병 진단 보조 AI 솔루션 ‘휴런AD’(HeuronAD)를 공급키로 했다.휴런PD는 MRI 기반 파킨슨병 진단 솔루션으로 ▲나이그로좀 영역 자동 분석 ▲파킨슨병 발병 분석 ▲나이그로좀 영역 부피 정략적 분석 등의 결과를 제공한다.휴런AD는 3D..
    • 대웅제약,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홍승서 박사 영입…공동개발부터 생산・마케팅・유통까지 상업화 전주기 모색 2025-07-22 14:17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하며, 해당 부문을 총괄할 BS사업본부장으로 홍승서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오시밀러는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특허만료 품목과 의료비 절감 수요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마켓리서치컨설팅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지난해 36조 원(265억 달러)으로 2033년에는 250조 원(185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바이오시밀러는 신약 대비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허가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임상 3상 없..
    • 전공의-교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 구성’
      대전협-의학회 합의, 3대 요구안 공감···“합리적 요구·국민 신뢰 회복” 2025-07-22 12:57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대한의학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 박중신 부회장, 오승준 부회장, 박용범 수련교육이사, 대전협 비대위 한성존 위원장, 김동건·김은식·박지희·유청준 위원, 정정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계가 직면한 수련 단절, 신규 전문의 급감, 지도전문의 사직 등 현장혼란과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련교육 연속성을 회복하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양질의 전문의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 개편을 함께 논의한다는 계획이다.&n..
    • 전국 치매주치의 ‘219명→284명’ 대폭 확대
      복지부, 시범사업 확대 시행…대상 시군구 ‘22개→37개’ 선정 2025-07-22 12:17
      전문성을 가진 의사가 치매환자를 포괄 평가하고 맞춤형 치료·관리계획 수립, 심층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등을 실시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의사 284명이 참여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2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현재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늘린데 이어 치매관리주치의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범사업은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연 1회 수립한다.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및 상담을 연 8회 이내, 10분 이상 실시한다...
    • 의사 가운 입고 전신마취제 불법 투약 적발
      檢, 에토미데이트 불법유통 일당 기소…허위 수출신고로 47배 폭리 2025-07-22 11:55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신고한 뒤 국내에 불법 유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수사팀은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A씨를 비롯해 공급책, 판매책 등 9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사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개월간 집중 수사한 결과, A씨가 에토미데이트를 해외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 신고해 국내에서 빼돌려 유통시킨 혐의를 밝혀냈다. 중간 공급책과 판매책들은 ‘스킨클리닉’이라는 가짜 피부과 의원을 운영하며 의료장비 없이 중독자들에게 출장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 10억7000만원 상당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판매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의약품 판..
    • 의협 “정은경 장관, 의료계 새로운 희망”
      “李 대통령 임명 재가 환영”…“보건의료 정상화 전환점 기대” 2025-07-22 11:43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재가한 것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과 기대감을 표명했다.대한의사협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축하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발언을 인용하며, 의협은 “이에 공감하며 신뢰를 보낸다”고 덧붙였다.정 장관이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과 의료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다. 아울러 의협은 정 장관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의료체계 정상화’라고 역설했다.이들은 “하루빨리..
    •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 융합연구 세미나 성료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21일 병원 정석빌딩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의학 산학공동연구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공동 구축한 우주환경모사장비를 중심으로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조선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개방형실험실 및 우주항공의학센터 소개 ▲참여기업 연구사례 발표 ▲골다공증 치료용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발표 ▲개방형실험실 연구시설 투어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인하대병원은 2018년 국내 유일의 민간 우주항공의학 연구시설인 ‘우주항공의학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센터..
    •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제조업자 적발
      식약처, 약사법 등 위반 혐의 일가족 검찰 송치 2025-07-22 11:19
      규제당국이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가족을 적발, 검찰에 넘겨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아들을 구속하고 공범인 어머니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매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제조업자 정보를 확보한 후 신속하게 현장을 압수수색해서 2000만원 상당 상품권, 완제품 및 반제품 약 1만6,000개와 제조장비, 부자재(바이알, 용기, 스티커, 포장지 등)를 압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피의자들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직접 제조한 무허가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에페드린 등 약 23,000개, 12억 4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누리소통..
    • 쿼드메디슨,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마이크로니들 기반 백신·치료제 개발 등 ‘기술특례’ 본격화 2025-07-22 11:09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쿼드메디슨은 지난 7월 15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134만1443주이고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70만 주다.쿼드메디슨은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국내 지정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 기술특례 상장은 거래소가 지정한 두 평가기관으로부터 A 및 BBB 이상 등급을 받아야 가능하다.지난 2016년 설립된 쿼드메디슨은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벤처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미세침(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 “응급실 상황 실시간 보고, 과도한 규제”
      병협, 관련법 개정안 우려 표명…“이상과 현실 괴리” 2025-07-22 11:04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기 위해 의료기관에 응급실 수용능력 여부를 실시간 보고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병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현행법은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에 따라 시설, 인력, 장비 등을 유지,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다.다만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도록 한다는 게 이번 개정안의 발의 배경이다.개정안은 의료기관은 응급의료기관 시설·인력·장비 등의 운영 상황과 수용능력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의무적으로 통보토록 했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 휴온스·삼진제약, 약국 전용 다이어트약 3종 공동판매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 패키지 리뉴얼 출시 2025-07-22 10:47
      휴온스가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해 삼진제약과 공동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휴온스는 “최근 삼진제약과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각 제품은 다른 성분과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스라진정은 기존에 이미 삼진제약과 공동판매 했으며, 알룬정과 다이센캡슐은 금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공동판매 품목으로 추가됐다.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부종을 동반한 체형에 적합하며,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한 이들에게 권장할 수 있다.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
    •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제도권 편입 논의 필요”
      [수첩]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및 재사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 주사기 재사용 등으로 인한 감염 사태 이후 일회용 사용은 전면 금지됐지만, 관리 시스템이나 관련 법령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규제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절차상 복잡성과 행정인력 한계 등을 이유로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이미 제한적 재처리가 이뤄지는 상황이다.문제는 명확한 안전관리 기준은 물론, 관련 시설이나 인력 등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가급적 빨리 “제도권으로 편입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과 관련해서는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
    • 국내 첫 다빈치Xi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성공
      명지병원 김민석 교수팀, 로봇수술·무심폐기 수술 이점 결합 ‘치료 성과’ 2025-07-22 10:28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팀(황성욱, 김기봉 교수)이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 ‘다빈치Xi’를 이용해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내시경 관상동맥우회술(TECAB)’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협심증으로 내원한 60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술은 흉골을 전혀 절개하지 않는 로봇수술 장점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이점을 결합한 고난도 술기로 향후 관상동맥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우회해 혈류를 확보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흉골 절개 후 심장을 멈추고 인공심폐기를 이용, 시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뇌졸중이나 염증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뒤따른다.반면 무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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