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수혈 급감…의료대란 前 ‘2만건 ↓’
김윤 의원 “환자 치료 지연 가능성 높아져 피해 규모 파악‧대책 마련 필요” 2025-02-18 12:37
전공의 집단 휴진이 시작된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 47곳의 수혈 건수가 전년 대비 2만2000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수혈 환자 감소는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 감소와 연관이 깊은 만큼 피해 규모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8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7645건으로 2023년 2월부터 7월(15만 9854건)까지보다 2만2209건(13.9%)이 감소했다.특히 총 감소한 수혈 건수 2만2209건 중 1만2578건이 수도권에서 감소했고, 그 중 66.5%(8364건)가 환자들이 많이 찾는 수도권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