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최소절제, 4기 위암수술 안전보장 아니다”
민재석 고대안암병 교수팀, 855명 분석…“객관적 근거 부족, 환자 맞춤형 수술 중요” 2026-08-24 05:42
암이 전이된 4기 위암 환자의 완화적 위절제술 시 림프절 절제 범위를 줄인다고 해서 수술 위험성이 본질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림프절 절제를 최소화하는 것만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외과 정상호 교수 연구팀은 4기 위암 환자 중 완화적 비근치적 위절제술(palliative gastrectomy)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림프절 절제 범위와 단기 수술 결과 간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4기 위암은 전신 항암 화학요법이 표준 치료지만, 출혈이나 위출구 폐쇄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일부 환자에게는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고식적(완화적) 위절제술을 시행한다. 임상 현장에서는 림프절 절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