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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스헬스케어, 모체 이원의료재단 중심 성장 구도
      올 매출 절반 재단서 발생…분사 이후 인적·사업적 연계 지속 2025-12-03 05:42
      의료IT 기업 이지스헬스케어가 모체인 이원의료재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이원 계열과 긴밀한 사업 구조를 회사 외형 확대 주요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 2024년 매출액은 342억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매출액은 2022년 324억7000만원에서 2023년 306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한 차례 주춤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수익성도 개선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2년 -21억3000만원에서 ▲2023년 1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데 이어 ▲2024년 12억9000만원을 기록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매출 구성에서는 이원의료재단 비중이 뚜렷하다. 이지스헬스케..
    • 1년전 오늘 '비상계엄' 선포…'전공의 처단' 포고령
      윤 前 대통령, 작년 12월 3일 불법 강행…의정갈등 사태 더 악화 2025-12-03 05:35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시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포고령을 발령한다.”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이며,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벌어진 사태였다.계엄 충격파는 의료계를 삼켰다.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의정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발령된 비상계엄 포고령에는 ‘처단’이란 단어가 등장했다.‘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근무하고 위반할 경우 계엄법에 의해 처단된다.’‘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에 의해 영장없이 체포 및 구금, 압수수색을..
    • 15년만에 결실 '비대면진료'…12건 법안 묶어 '통과'
      법적 근거 마련, 일차의료 발전 등 주목…복지부 "시행 전까지 시범사업 개편" 2025-12-03 05:19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2010년 18대 국회에 처음으로 제출된 이후 1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9개월 간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지만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제도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은 ▲대면진료 원칙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재진환자 중심 ▲전담기관 금지 등 안전성 측면에서 의료계와 합의한 4대 원칙을 지키면서 기술 발전을 고려한 유연한 법 체계를 마련했다.2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22대 국회에서만 8건이 발의된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공포 후 1년이 경과되면 시행된다.지난달 20일 보..
    • 지역의사법·전공의법·간납사법, 한밤 중 '통과'
      2일 국회 본회의 가결···굴절검사 안경사법·응급의료법도 문턱 '넘어' 2025-12-02 22:07
      '지역의사제', '비대면 진료법',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연이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던 병원계 간접납품회사(간납사) 운영을 제한하는 법안과 응급의료종사자 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도 함께 가결됐다. 국회는 2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을 포함한 108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의료계가 문제를 제기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은 재석 231인, 찬성 217인, 반대 6인, 기권 8인 등으로 통과했다. 기권표 중에는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의 표가 포함됐다.해당 법안은 '복무형 지역의사'와 '계약형 지역의사' 근거를 뒀다. 의대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하고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
    • 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입원예약·수속 시스템 오픈
      실시간 HIS 연동으로 병상 운영 효율성 제고 2025-12-02 18:16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입원예약·수속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이 시스템은 입·퇴원 수속창구와 모든 병동에 적용되며 입원예약 및 희망 병실 선택, 사전 수속, 입원정보 안내까지 일련의 절차를 모바일로 간소화한다. 카카오톡 기반으로 별도 앱 설치가 불필요해 접근성이 높고, 환자 이동 부담과 긴 대기시간, 서류 작성 불편 등 대면창구 방식의 불편 요소를 개선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입원 지시를 받은 모든 환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발송된다. 환자는 알림톡에 접속해 희망 병실을 1~3순위까지 선택하고, 예상 입원 대기기간과 간호·간병병실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병실 변경은 창구 방문이나 유선 연락 대신 알림톡에 재접속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입..
    • 경희대병원, 성인·신생아 중환자실 추가 확장
      중증진료 강화·고위험 치료 수용능력 향상 등 거점 병원 도약 2025-12-02 17:39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시설 라운딩에 나서고 있는 모습. ⓒ 경희대병원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최근 성인 및 신생아 중환자실을 추가 확장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경희대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내과계 성인중환자실 26개 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개 병상을 추가해 총 106개 중환자실 병상(성인 88병상, 신생아 18병상)을 운영하게 됐다.이로써 소아·성인 중증 환자 및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수용 능력이 강화됐으며 진료 연속성과 전문 치료 역량도 향상됐다.특히, 이번 신증설 공사에서는 설계 단계부터 감염관리 기준을 강화해 음압격리 시설을 갖추고 최신 중증환자 의료장비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치료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이동 중에도 연속적인 생체징후 관찰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
    • 수급불안정약 성분명 처방 안하면 '형사처벌'
      국회 보건복지委 전문위원실 "법안 취지 공감하지만 과도하다" 2025-12-02 17:17
      수급불안정의약품을 처방할 때 성분명으로 처방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하는 법안에 대해 "과도하다"는 국회 전문위원실 해석이 나왔다. 정부도 이에 공감, 의무화 방안 외에 인센티브 제공 등 대체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지난 9월 대표발의한 것이다. 개정안은 현행법에서 처방전에 의약품의 일반명칭(상품명)을 기재토록 하고 있는 것의 예외로, 수급불안정의약품을 처방하는 경우 상품명 대신 성분명을 기재토록 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에 대해 복지위 전문위원실은 수급 안정화에 기여..
    •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자회사 매각···4년만에 철수
      '팜젠헬스케어' 전량 처분···주인 바뀐 후 사명 '어센트라이프' 변경 2025-12-02 16:40
      중견 제약사 팜젠사이언스가 헬스케어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자회사 '팜젠헬스케어'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주인이 바뀐 팜젠헬스케어는 사명을 '어센트라이프'로 변경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맞이한 것으로 파악됐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보유하고 있던 헬스케어 자회사 팜젠헬스케어를 매각했다. 지분 전량을 처분함에 따라 팜젠사이언스의 연결 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시켰다.팜젠헬스케어는 금년 매각이 마무리된 직후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어센트라이프'로 변경했다.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11월 팜젠헬스케어를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유전자 분석 상품 개발 등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최근까지도 속도가 나지 못했다.그러다 4년 만인 올해 팜젠헬스케어를 매각한 것이다...
    • 고대안산병원, 이달 12일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연구중심병원 성장과 미래' 주제 개최 2025-12-02 16:19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오는 12일 로제타홀 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성장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대안산병원의 첫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기념하고, 병원 연구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글로벌 기반 연구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연구중심병원 미래 방향 제시부터 지역·산업 협력 강화 방안, 실제 기술 사업화 사례 공유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첫 번째 ‘연구중심병원 인증 이후 발전 방향’ 세션에서는 연구중심병원 제도 정책 방향과 고려대 안산병원의 중장기 연구 전략이 소개된다.두 번째 ‘지역연계 네트워크 강화’ 세션에서는 AI 유전알고리즘 활용 및 바이오메디컬 소재 응용 등을 주제로 산·학·연 협력 체계 중요..
    • 심장 수술 15.2%·뇌종양 수술 16.2% '감소'
      위암 11%·간암 13.7%·폐암 수술 10.8% '줄어'…필수의료 '위태' 확인 2025-12-02 15:35
      사진제공 연합뉴스.연간 주요 수술 200만건이라는 견고한 외형 뒤에 가려진 '필수의료 붕괴' 실체가 수치로 확인됐다.백내장과 척 수술 등 비급여·경증 수술이 전체 통계치를 떠받치는 사이 생명과 직결된 심장·뇌 수술과 주요 암 수술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두자릿수 감소 폭을 기록하며 추락했다.정부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기피과에 대해 '최대 15억원 국가 배상 책임보험'이라는 카드를 제시하는 등 무너진 인프라 복구에 진력하고 있지만 단기간 내 성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심장 멈추고 뇌도 멈췄다…필수의료 질환 수술 급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 분석 결과, 35개 주요 수술 건수는 205만 4344건으로 전년 대비 0.4% ..
    •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 확충 예산 본회의 통과" 촉구
      이달 1일 국회 앞 기자회견···"정부와 지자체 무관심으로 지방의료원 존폐 위기" 2025-12-02 15:22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 보건의료노조)은 지난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공공의료 확충예산의 확대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는 이재명 정부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난 10월, 국민 생명과 지역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주요 보건의료 예산 증액을 요구해 왔다. 현재 국회에서 2026년 예산안에 대한 여야 간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공공의료 확충 예산이 최종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필수의료 붕괴와 공공병원 인력난 심화 등 국가적 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통..
    • 투비닥터·대전협·대공협 '젊은의사포럼' 개최
      12월 2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강연·진로박람회·애프터파티 진행 2025-12-02 15:18
      의대생, 젊은 의사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제12회 젊은의사포럼'이 오는 12월 27일 열린다.행사는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열리며 의대생·젊은 의사 비영리단체 투비닥터가 주관하고 투비닥터·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포럼은 오후 1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메인 강연과 진로박람회,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의료계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됐다. 연사로는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 단국대학교병원 허윤정 외과 교수,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조동찬 특임교수, KAIST 차유진 연구교수, 닥터프렌즈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나선다.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
    • JW중외제약, 신영섭·함은경 각자대표 체제 전환
      영업·마케팅과 연구개발 부문 분리 2025-12-02 15:08
      JW중외제약이 기존 신영섭 대표 단독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함은경 총괄사장 겸 JW메디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함 대표는 1986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개발팀장, 수액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JW바이오사이언스·JW메디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JW중외제약 총괄사장에 올랐다.이번 인사로 JW중외제약은 기존 신영섭 대표는 각자 대표로서 영업과 마케팅에 주력하고, 함 신임 각자대표는 연구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신영섭 대표와 함은경 대표가 각자 맡은 분야에 집중화 해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보훈복지의료공단, 자금 부족 예상···추가 차입 예정
      작년 말 900억 차입, 1개월 사용 후 상환···"진료보상금 지급 방식 개선 필요" 2025-12-02 14:1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이 연말 운영자금을 추가 차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올 연말 운영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린 결정으로, 차입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다. 1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10월 30일 ‘2025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차입 관련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기존 차입 기간을 연장한다는 게 요지다. 보훈공단은 지난해 11월 11일에도 900억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500억원을 차입하고, 1개월 만에 차입액을 상환한 바 있다. 마이너스통장  연장은 1년 단위로 가능한데, 이번에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한 것이다. 보훈공단 관계자는 “금년 필요한 차입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
    •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에임드바이오 '코스닥 상장'
      ADC 기술력 기반 이달 4일 입성···예상 시가총액 7057억원 전망 2025-12-02 13:55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오는 12월 4일 신규 상장한다. 금년 9월 예비심사 승인 후 3개월 만에 증시 입성이다.에임드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1만1000원)를 확정하면서 예상 시가총액만 7057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24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약 43만8000건의 청약이 접수, 약 15조3552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코스닥 공모기업 중 최대 규모다.에임드바이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회사다.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신규 타깃 발굴 및 항체 개발, 중개연구 기술 및 자체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항체약물접합(ADC) ..
    • 선원 치료 23억 보험사기···병원 직원 등 덜미
      해양경찰청, 브로커 구속···병원 개인정보 빼내고 의사 소견서 위조 2025-12-02 12:20
      선원들의 치료비를 노리고 23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브로커와 병원 원무과 직원 등이 덜미를 잡혔다. 2일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선원 재해 보장제도를 악용한 전문 브로커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원 개인정보를 넘겨준 공범인 병원 원무과 직원 2명을 비롯해 수협 직원 3명, 공인노무사 3명, 선원 2명 등은 불구속 송치됐다.정부는 어민들이 어업활동 중에 부상‧질병 등의 재해를 입은 경우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어선원 재해 보상 보험'을 수협중앙회에 위탁운영 중이다.해양경찰청은 수협중앙회로부터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첩보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구속된 브로커 A씨는 2011년 또 다른 보험사기 브로커 P씨를 통해 자신의 허위 장해진단서를 받아 ..
    • WHO, 비만 치료용 GLP-1 첫 지침 발표
      임산부 제외 성인 비만 조건부 장기 사용…체계적 행동중재 제공 2025-12-02 12:11
      사진제공 연합뉴스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이 겪는 비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기반 치료법 사용 조건을 처음으로 공식 권고했다.비만 사망자가 2024년 기준 370만 명에 이르고, 향후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2030년까지 비만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 속에서 나온 조치다.WHO는 지난 1일(현지시각) 비만을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규정하고, GLP-1 계열 약물을 비만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첫 공식 지침을 발표했다.WHO는 지난 9월 고위험군 제2형 당뇨병 관리를 위해 GLP-1 약물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편입한 바 있다.새 지침에서는 이를 비만 치료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 뒤 식이·신체활동·의료진 상담 등 기본적..
    • 셀트리온 '중남미' 삼성 '유럽'…해외 성과 주목
      램시마SC 칠레 공립시장 첫 공급-오보덴스·엑스브릭 이달 판매 2025-12-02 12:02
      사진左 램시마SC / 사진右 오보덴스·엑스브릭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중남미와 유럽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직접 판매를 통해 환자 및 의료진과 소통 기회를 늘리면서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실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 신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서 골질환 치료제 2종 ‘오보덴스(Obodence)’와 ‘엑스브릭(Xbryk)’을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직접 판매한다.셀트리온은 "칠레 법인이 현지 공공조달청(CENABAST)과 램시마SC 공급 협의를 지속해온 결과로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2..
    • 관리 부실 광주적십자병원, 지방채 이자만 7년째
      50억 지방채 원금 상환 임박에도 활용 계획 '오리무중' 2025-12-02 11:47
      광주 5·18 사적지이자 지역 공공의료 역사를 간직한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광주광역시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매입 당시 발행한 지방채 상환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7년째 이자만 납부하는 것은 물론, 건물 안전등급이 최하위 수준임에도 보수 예산조차 제대로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임석 광주시의원은 1일 열린 민주보훈과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옛 적십자병원의 관리 부실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광주시는 지난 2020년 해당 부지 매입을 위해 50억 원 규모 지방채를 발행했다. 문제는 오는 2027년 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함에도 불구하고, 시는 매입 직후부터 현재까지 매년 7375만원의 이자만 납부해왔다는 점이다. 내년도 본예산안에도 역시 이자 비용만 편성됐다..
    • 을지재단, 50억 성남시 양지동 부동산 매입
      교육연구시설 전환 계획 철회…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예정 2025-12-02 11:32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50억원 규모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인근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해당 부지 건물을 철거하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재산 가치 효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2일 을지학원 재단운영본부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8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211-1번지에 위치한 부동산을 매입했다.해당 부동산은 대지면적 330.6㎡, 연면적 122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상업용 건물이 포함돼 있다.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후문과 인접한 위치에 있으며 현재 실거래가는 약 48억3200만원이다.부지 매입을 위해 재단은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비등록회계 재원인 임의건축기금 중 50억원을 인출하고, 이를 특정목적기금으로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 ‘양방향 내시경 기반 척수자극술’ 임상 성과 첫 발표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철·고용산 교수팀, 환자 14명 대상 후향 분석 2025-12-02 10:35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고용산 교수국내 연구진이 척추수술 후 증후군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수자극술(UBE-SCS)을 제안하고, 임상적 안전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철·고용산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이 같은 연구성과를 게재했다.연구팀은 기존 개방형 척수자극술이 넓은 절개와 근육 손상으로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위험이 존재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방향 내시경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척수자극술을 개발했다.척추수술 후 증후군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했으며, 수술시간, 통증지수, 기능장애지수, 합병증 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평균 내시경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시술 성공률이..
    • 단국대병원, 몽골 의료진 초청 연수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청남도의사회 초청을 통해 몽골의사 2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몽골 의료진 진료 역량 강화 및 양국의 의료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연수에는 송기노하이르칸 보건센터 소속 의사인 르하수렝 세브지드와 푸렙바야르 톡토흐바야르가 참여했다. 두 의사는 각각 위장관암 수술 분야, 간·췌장·담도암 수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단국대병원 수술실 및 임상 현장에서 복강경 및 로봇수술을 참관하며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병원은 연수기간 동안 실제 수술 참관뿐 아니라 외과 교수진의 의료기술 설명, 수술 프로세스 안내, 국내 의료제도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수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몽골 의료진이 한국 의료현장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
    • 루닛, 美 175개 병원에 AI 판독모델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 외래 영상의학 네트워크인 사이먼메드 이미징과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루닛이 개발한 FMS가 제공되는 첫 번째 사례다. 루닛은 내년 중 유방촬영술(MMG) 및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 관련 모델을 추가 공개하고, 파운데이션 모델 관련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둔 사이먼메드는 미국 11개 주에서 약 175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대형 이미징 체인이다. 사이먼메드는 AI 기반 의료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왔으며, 특히 올해 루닛 3차원 AI 유방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도입하는 등 양사 파트너십이 활발히..
    • SNU건전비뇨의학과, 개원 1년 '수술 2000례' 돌파
      전립선·방광·음경 및 요도 등 다양한 비뇨기계 수술 진행 2025-12-02 07:07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개원 11개월 만에 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SNU건전비뇨의학과는 그동안 ▲전립선 수술 1730례 ▲방광 수술 132례 ▲음경 및 요도 수술 31례 ▲요로 결석 수술 110례 ▲고환 수술 20례 등 다양한 비뇨기계 수술을 시행해왔다.특히 전체 수술 중 약 85%가 전립선 질환으로 병원이 전립선 특화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MRI(자기공명영상) 연동 표적 조직검사를 통해 856명의 전립선암 환자를 확진했다. 이는 개원 6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전립선암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에서 전문성을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지난해 10월 개원한 SNU건전비뇨의학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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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채종희 교수(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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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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