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 국민소송 추진···'4차접종 중단'
이달 25일까지 3000명 모집 목표···식약처 직권남용·질병청 명예훼손 등 고소 방침 2022-02-21 12:4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의료진이 직접 나서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포함한 모든 부스터샷 접종을 전면 중단하라는 국민 참여 소송을 주도한다.
또한 식약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권남용, 질병청 대상 명예훼손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는 최근 박주현 변호사 등과 함께 ‘4차 접종 등 부스터샷 중단 및 코로나 백신 접종 전면중단 국민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송 참여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3000명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는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해 의학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의사들이 만든 단체로, 이동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