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한의사, 신속항원검사 참여 불가' 재확인
한의협 '강행' 의지 피력에 손영래 반장 '비용·확진자 인정 안돼' 2022-03-22 12:3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의사들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시행 요청과 관련해서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정부 입장이 재확인됐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강행을 발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 같이 답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21일) 자료 배포를 통해 “방역당국에서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의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대한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