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모든 동네 병·의원서 코로나19 대면진료'
'외래진료센터→전(全) 의료기관 확대 추진'···권덕철 장관 '동반질환 사망 방지' 2022-03-28 12:2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일상 전환에 따라 예약 없이 일반 의료기관에서 확진자들이 대면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타 질환까지 원활하게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오는 30일 병원급부터 신청 받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모든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받는지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은 방향으로 가려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현재는 코로나19를 진료하는 특수한 의료 체계다. 앞으로 일상적인 체계에서 코로나19 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