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새병원, 1100병상 필수의료 상급종병'
주영수 원장, 국립의전원 통해 의사 충원···문화재 조사 착수 등 가속화 2022-04-08 12:53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이 현재 추진 중인 새병원을 1100병상 규모의 필수의료 중심 상급종합병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영수 원자은 8일 오전 NMC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공공의료기관 기능 회복과 방향성 정립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조승연 지방의료원연합회장(인천의료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주 원장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건립이 확정돼 현재 추진 중인 새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모병원과 중앙감염병병원으로 구성된다.
이중 모병원은 전문질환군 중심으로 운영되며 민간영역이 담당하기 어려운 필수 중증의료 중앙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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