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前 국립재활원장→국제성모병원
'척수장애인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 2022-04-28 10:02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내 척수재활의 권위자이자 지난해까지 국립재활원장으로 재직한 이범석 교수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前 국립재활원장 이범석 교수가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국립재활원 척수손상재활과장 및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26년 간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척수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경수손상 환자의 운전을 가로막았던 운전면허제도의 운전능력 측정검사 개선에 목소리를 높여 장애인을 위한 운전면허제도 개편에 앞장섰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