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우울증 예측모델 개발
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팀, 인공지능 기법 활용 2022-04-28 16:07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해 뇌졸중 환자의 인지능력과 신체기능 상태를 파악하고 우울증 발생과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됐다.
단국대병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복지‧의료ICT연구단과 ‘뇌 및 척수질환 환자 대상 치료와 합병증 예측을 위한 영상 및 의료지능 핵심기술 개발’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단국대병원은 의료데이터 생성과 임상적 검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그 첫번째 성과로,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뇌질환 진단과 치료 예측 시스템 도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