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피부·류마티스 의사들도 '검체검사 개편' 반발
      제도 개선 의료계 반감 전방위 확산…"협의체 가동" 촉구 2025-11-10 12:05
      정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논란이 개원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각 분야 개원단체들 비난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내과와 이비인후과 등 검체검사 빈도가 높은 개원가를 시작으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물론 최근에는 영역과 무관하게 전방위적으로 반발하고 있다.실제 10일에는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류마티스내과의사회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피부과의사회는 “복지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은 의료계와의 실질적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필수의료와 피부과 진료현장의 환자안전을 위협한다”고 반발했다.특히 위탁검사비용 분리청구는 △환자 불편 가중에 따른 민원 증가 △개인정보 유출 △검사결과 책임소재 공방 △행정‧물류 비용 증..
    • 政 "리베이트 조기 탐지 시스템 도입 검토"
      김미애 의원 "적발 제약사 가중처분"···복지부 "이미 규정 있어 신중" 2025-11-10 11:58
      정부가 “리베이트 사건을 조기에 탐지하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리베이트 사건이 적발된 제약사에 약가 삭감 비율 상향 등 가중처분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약무정책과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종합감사 질의에 이 같은 답변을 제출했다. 김미애 의원은 “의약품 유통·약가 청구 데이터 기반 리베이트 조기탐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재발 제약사에 대해 별도 이행 모니터링 제도 또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취지에 공감했다. 복지부 약무정책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의해 리베이트 조기 탐지 시스템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 추가 필요 데이터, 관련 법령 정비 ..
    • 아이큐어 "허위 고소·악의적 보도 법적조치"
      무고 혐의로 형사 고소···"현 대표이사 배임 연루 의혹은 사실무근" 2025-11-10 11:50
      아이큐어가 최근 일부 세력과 온라인 매체에서 제기된 ‘최영권 전(前) 대표 배임 및 부정거래 혐의에 현 경영진이 연루됐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아이큐어(대표이사 이영석)는 “이번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며 관련자들을 무고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는 “상장유지 심의가 임박한 시점에 허위 주장이 확산되는 것은 회사 명예를 훼손하고 시장 혼란을 초래하려는 악의적 시도일 가능성이 크다”며 추가 민·형사 조치도 예고했다."최영권 전 대표 관련 혐의, 이영석 대표와 무관"검찰은 지난해 7월 최영권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배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최 전 대표는 2020년 12월 ..
    •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37곳' 전국 최다
      올해 상반기 61만7000건 진료…필수의료 안전망 확보 2025-11-10 11:28
      경기도가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37곳을 운영해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 130개소 중 28%에 해당하는 규모다.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정 사업으로, 평일 밤 11시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정 수를 확대하고 운영을 지원해 2021년 5개소에서 2025년 37개소로 늘렸으며, 상반기 기준으로 61만7000건의 진료실적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특별법' 취지와도 연결된다. 경기도는 도민이 필요할 때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지역 내 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야간과 휴일에도 경증 소아환자를 진료해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고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
    • 의협, 이달 12일 '재택의료 활성화 토론회' 개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 주제 진행 2025-11-10 11:02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함께 주관한다.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의료·돌봄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정책 해법 모색의 장으로 보건의료계, 돌봄계, 환자단체,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함께 논의 장(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단체는 고령환자 증가와 지역의료 공백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해 왔고, 의사의 전문성과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조화롭게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
    • 삼성서울병원, 두경부 재건수술 2000례 돌파
      2007년 이후 2383례 달성…단일 진료과 국내 최초 기록 2025-11-10 10:39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센터(센터장 정만기 이비인후과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단일 진료과에서 2000례 이상 두경부 재건수술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두경부 재건수술은 구강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등 두경부암 환자의 광범위 절제 후 결손 부위를 회복하는 과정으로 환자 생존뿐 아니라 기능과 삶의 질을 좌우한다. 두경부암은 구강암, 침샘암, 구인두암(편도, 혀뿌리암), 후두암, 비강암, 비인두암 등 두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숨쉬고, 말하고, 먹는 장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완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섬세한 노력이 필요하다.삼성서울병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두경부 재건수술을 총 2383례 했다. 이 중 고난이도 유리피판술 1179례, 그 외 피판술 및 이식술 1204례로 ..
    •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지연 손해금 '40억설'
    • 하나-두리 '제2회 공동 학술심포지엄' 성료
      국내 양대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난청·기능적 코성형 등 최신지견 공유 2025-11-10 09:52
      국내 양대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이비인후과와 두리이비인후과가 최근 제2회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난청과 기능적 코성형 등 이비인후과 분야의 효과적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네트워크 소속 원장과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국내 최대 규모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 두리 이비인후과병원이 공동 학술행사를 개최한 것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장정훈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장은 ‘고령사회에서 난청에 대한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황규성 청주두리이비인후과 원장은 ‘비개방 코성형술-이비인후과에서 코 성형술 발전’을 주제로 강연했다.신재민 양주두리이비인후과 원장은 ‘2025년 의료보험 정책’을 발표했..
    •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치료 초기부터 아토젯 병용"
      국내 의료기관 다기관 임상 실시…"더 많은 환자 LDL-C 55 mg/dL 이하 도달" 2025-11-10 09:33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오가논이 공동으로 진행한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에 대한 다기관 임상연구가 발표됐다.연구에선 아토젯정으로 치료 시작 단계부터 병용시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 대비 초기부터 LDL-C를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감소시켰다. 이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평가다.10일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Ernest N. Morial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연례 학술대회에서 신규 임상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이번 연구는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인 아토젯정(10/40mg, 10/80mg)과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40mg, 80mg) 치료 효과를..
    • 연세와병원, 지멘스 차세대 친환경 MRI 설치
      국내 첫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MAGNETOM Flow. Plus)' 2025-11-10 09:29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 ‘연세와병원’에 차세대 친환경 MRI 제품인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MAGNETOM Flow. Plus)’를 국내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는 저용량 헬륨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초전도 자석을 냉각하기 위한 액체 헬륨 사용을 크게 줄였다. 기존 MRI는 수백 리터 액체 헬륨을 사용해 시간에 따라 증발하는 양을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반면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는 단 0.7리터 액체 헬륨만을 사용하며, 자석을 완전히 밀봉해 액체 헬륨 손실 없이 순환시켜 사용할 수 있다.또 자동 절전 모드 전환기능과 미작동·대기 중인 냉각 부품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전력량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대 30%까지 ..
    • SCL, 진단검사의학회서 '감염병 예측·대응' 공유
      김창기 부원장, '하수 기반 감시 신종 감염관리 대비 방안' 강연 2025-11-10 08:49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열린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5)’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영감과 혁신’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된 학술대회는 3개 기조연설과 핵심연설, 24개 심포지엄 및 15개 교육 워크숍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90개 기업, 190개 부스가 운영되는 등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SCL은 학회 기간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진단검사 분야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연자로 참여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SCL 김창기 부원장(진단검사의학과)이 ‘감염 관리: 신종 감염병에 대한 예측 및 대비’ 심포지엄 연자로 나서 ‘하수 기반 감시 최신 동향과 적..
    • 원광보건대, 힐빙테라피 등 학교기업 폐업 추진
      이사회서 원안 승인…운영 상황 악화 등 이유 5개 중 '2개 정리' 예정 2025-11-10 06:08
      원광보건대학교가 현재 운영 중인 5개 학교기업 가운데 2곳에 대해 폐업을 추진키로 결정, 그 배경이 주목된다. 운영 상황 악화와 실적 부진이 주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학교는 구조 효율화를 위해 일부 실습형 기업 정리에 나섰다.9일 원광보건대학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 중인 5개 학교기업 가운데 2곳에 대해 폐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학교는 최근 회의에서 WM힐빙테라피와 WM주얼리컴퍼니를 대상으로 한 폐업 추진 운영계획(안)을 상정하고 이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의록에는 “운영상황 및 경영상의 문제를 고려해 두 기업에 대한 폐업 추진안을 심의 후 승인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정식 동의한다”는 결의 내용이 기록돼 있다...
    • 전공의 연속근무 24시간 제한과 '대체인력' 확보
      강민구 前 회장 "근로시간 줄이면서 입원전담전문의 등 빠진 시범사업은 한계" 2025-11-10 05:40
      강민구 前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전공의 근무시간 논의 본질은 '시간 제한'이 아니라 '대체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속근무 24시간 제한은 국제적 기준"이라며 "입원전담전문의와 중간급 전문의를 확충하지 않은 채 근로시간만 줄이는 방식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없다"고 밝혔다.9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강 전 회장은 해외 근무시간 규제와 국내 실태, 법·제도 변화, 전공의노조 출범 이후 등장한 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했다.강 전 회장은 현재 군의관으로 근무 중이며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 제도개선 연구회'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한국만큼 오래 일하는 선진국 없고 연속근무 36시간은 국제 기준 벗어나"강 전 회장은 의대생 시절부터 해외 근로시간 격차를 확인해왔다..
    • 지·필·공 강화 연계되는 '건보 지불제도 개편'
      공인식 추진단장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포괄2차병원 성과지표 등 설정" 2025-11-10 05:28
      정부의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인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편’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필공(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책과 보조를 맞춰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공인식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은 최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지불 혁신은 지필공 강화 전략 내에 포함됐다”면서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공공의료 계획 수립하는 과정에 공공정책수가 등 모두 포함"공 단장은 “공공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모두 포함됐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이나 필수과, 어린이병원, 고위험산모 사후보상 등 다양한 사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불 혁신을 위한 시범사업 형태로 가고 있다. 진행하면서 성과 지불을 어떤 지표로 디자인할 것인지, 당초 취지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확대'···최대 관심 'MASH'
      올 91조원 거래, 대사이상·비만치료제 집중···한미·대웅·유한·HK이노엔 주목 2025-11-10 05:19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M&A(인수·합병) 열기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사·심혈관질환 및 MASH(대사이상지방간염) 분야에서 대규모 거래가 집중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해당 분야 투자에 나서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7일 미국 헬스케어 전문 투자은행 리링크 파트너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9일까지 전세계 제약바이오 M&A 건수는 총 21건, 이는 지난 15년간의 연간 평균(19건)을 상회한다. 거래 규모는 650억 달러(약 90조 원)로, 지난해 연간 총액인 370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올해 최대 거래는 존슨앤존슨이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기업인 인트라셀룰러를 146억 달러에 인수한 건으로 작년 노..
    • 일동제약, 디앤디파마텍 매각…'50% 차익' 예상
      보유 지분 5만3023주 전량 처분 예정으로 약 159억원 추정 2025-11-10 05:02
      일동제약이 디앤디파마텍 지분을 취득한 지 한 달 만에 전량 매각한다. 한 달 사이 주가가 급등하면서 약 50% 차익을 거두게 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디앤디파마텍 주식 5만3023주(지분율 0.49%)를 장내에서 처분하기로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처분 예정금액은 약 158억5387만원으로 이는 회사 자기자본(1590억5760만원)의 10%에 해당한다. 처분 기간은 11월 7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이며, 장내시장에서 매매할 예정이다.일동제약은 지난달 1일 디앤디파마텍 주식을 '큐더스패밀리 3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만기 청산 과정에서 현물로 수령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21년 조합에 30억 원을 출자했는데, 조합이 해산되면서 보유 중인 디앤디파마텍 지분..
    •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법률 없는데 '39억 편성'
      국회예산정책처 "예산 불용 반복 우려, 공공의대법과 연계 심사 필요" 2025-11-10 04:56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의료사관학교'의 근거 법률이 제정되지 않았는데 예산안이 편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거 비슷한 사례로 예산을 불용한 사례가 있어 이를 우려하는 시각이다.지난달 국회예산정책처는 2026년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공공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사업 예산안을 39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연구비 3억원, 설계비 36억원 등이다.  공공의료사관학교 정원 규모 등 구체적 설립 방안은 논의 중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문제는 현재 공공의료사관학교 설치 법률안은 국회에 발의 및 제출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유사한 취지의 공공의대 설립 법안(박희승 의..
    • 폐업 웅상중앙병원→가칭 양산성모병원 개원 예정
    • 정부 "법(法) 위반 반복 의료인, 면허 재교부 엄격"
      김미애 의원 국감 질의···"소속 의료기관 행정처분·개인 윤리교육 의무화 신중" 2025-11-09 19:57
      지난 7년 간 의료인이 의료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3000건 이상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위반 행위가 반복된 경우 면허 재교부 시 보다 엄격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9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질의한 사항에 대해 이같이 답변을 제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의료인의 중대한 의료법 위반 사례 중 재발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총 8건이었다. 구체적으로 ▲진료기록부 거짓 작성 5건 ▲진료기록부 미기재 1건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1건 ▲처방전에 따르지 않은 마약·향정신성의약품 투약·제공 1건 등이다. 리베이트 수수 위반도 이들과 함께 ..
    • 외과 전문의 10명 중 9명 "수련 4년제 회귀 찬성”
      3년제 도입 6년만에 재검토여부 촉각…"질(質)·역량 모두 부족" 평가 2025-11-09 19:41
      외과 전공의 수련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한 지 6년 만에 다시 4년제로 회귀해야 한다는 의견이 외과 전문의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수련 효과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지배적이며 현행 수련제도로는 전문 역량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최동호 교수는 지난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외과 전문의 175명을 대상으로 ‘3년제 수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따르면 응답자 96.5%가 현행 3년 수련 기간이 매우 부족하거나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4년제 회귀에 찬성한다는 응답도 91.7%에 달했으며 반대는 3%에 그쳤다.3년제 수련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수술 술기 역량 ..
    • 보험금 분쟁 10건 중 8건 '의료·진단비' 원인
      손해보험 피해구제 연평균 700건 수준…현대해상, 합의율 최저 2025-11-09 19:32
      손해보험 소비자 분쟁 77.5%는 의료·진단비 관련 사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미지급이나 산정 불만 등이 대부분이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손해보험 피해구제는 총 2459건으로 연평균 약 700건 수준이었다.이 가운데 보험금 관련 분쟁이 2165건(8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87.2%, 2023년 87.1%, 2024년 88.8%, 올해 상반기 90%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보험 종류별로는 실손보험이 1034건(42%)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874건·35.5%)을 포함하면 의료·진단비 관련 분쟁이 전체의 77.5%를 차지했다.신청 사유별로는 보험금 미지급이 1579건(64.2%), 보험금액 산정 불만(501건·20.4%), 계약..
    • "공보의·군의관 선호 90~100%서 '30% 미만'"
      이성환 의협 정책이사 "복무기간 불균형 탓 신규 편입 급감, 지역의료 공백 심화" 2025-11-09 14:58
      공보의와 군의관 인기가 급격히 줄고 있는 이유는 일반 사병 대비 지나치게 긴 복무기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이성환 회장(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은 오늘(9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공보의와 군의관 선호도가 과거 90~100%에서 30% 미만으로 추락했다"며 "이는 복무기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발생한 새로운 뉴노멀"이라고 진단했다.그는 "공보의와 군의관 선호도는 꾸준히 낮아졌고, 최근 조사에서도 29.7%만이 희망한다고 답했다"며 "이는 '가고 싶다'가 아니라 '갈 수밖에 없어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예전에는 열이면 아홉은 수련을 받고 공보의·군의관으로 가겠다고 답했지만 지금은 30%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의사 사회 전체에서 군 복무 인..
    • "중국 암 치료약 임상시험 건수, 2년 연속 미국 추월"
      니혼게이자이신문 "정부 지원 업은 中, 제약산업에서도 美 위협 가능성" 2025-11-09 14:35
    • 대구가톨릭대병원, 협력의료기관 초청교육 실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료협력병원 실무자를 초청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진료 연계 강화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뢰·회송 체계를 활성화하고, 상급병원과 권역 내 지역병원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 및 주요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전문의뢰 · 전문회송 실적, 협력의료기관 전용 패스트트랙 운영 현황 등 지표도 공유됐다. 진료협력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협력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의료체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인공지능과 헬스케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의 '스마트병..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