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씽크, 청소년 우울증 디지털 치료제 독점계약 체결
美 림빅스사 개발 2021년 FDA 긴급사용승인 2022-05-24 17:01
빅씽크테라퓨틱스(대표 한미경)는 미국 림빅스가 개발한 청소년 우울증 디지털 치료제 ‘스파크’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스파크는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료제다. 미국에서 13~21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탐색 임상시험을 완료,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올해 말 FDA 허가 신청을 목표로 조만간 확증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빅씽크는 2020년 시리즈A, 2021년 시리즈A2 투자 유치에 참여한 림빅스 전략적 투자자이기도 하다. 빅씽크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김성철 박사는 림빅스 이사회 구성원을 겸임하며 두 회사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한미경 대표는 "림빅스와 계약으로 매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