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양성' 네이버 '인공지능' 카카오 '환자 불편'
이해성 상무·차동철 센터장·황희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등 로드맵 제시 2022-08-05 06:24
디지털 헬스케어에 뛰어든 국내 굴지 IT기업들이 저마다의 청사진을 내놨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활용에 집중하고, KT는 다양한 영역을 키워나갈 의사를 내비쳤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환자 불편 해소를 목표로 집중 분야를 고민 중이다.4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에서 이해성 KT상무,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차동철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제약사 등과 파트너 물색해 의료 AI·빅데이터 등 진출 근래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KT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약사·의료기관·연구회·학회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해성 상무는 “디지털 회사가 치료까지 한다는 것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