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 윤석근 회장 지분 ‘8.44%→15.6%’ 확대
19만주 장외매수 지배력 강화…가족 ‘경영권 분쟁’ 사전 차단 포석 2023-02-07 05:40
일성신약 윤석근 회장이 주식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두 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창업주 윤병강 명예회장이 별세한 이후 지배력을 강화하고, 가족간 경영권 분쟁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6일 일성신약은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윤석 회장이 장외매수를 통해 주식 19만주를 늘렸다고 공시했다.윤 회장 기존 지분율은 8.44%였으나, 이번 주식 매수에 따라 지분율이 종전 대비 두배 가까운 15.59%로 늘었다.일성신약은 윤병강 명예회장 생존 당시부터 윤석근 회장을 비롯한 가족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동안 가족 간 경영권 분쟁 조짐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다.다만 일성신약 주식을 보유한 친인척 지분차가 크지 않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수차례 제기된 바 있다.실제 윤석극 회장 이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