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귀·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구축
정밀의학·디지털치료기기 이어 3년 연속 '연구중심병원 과제' 선정 2022-09-23 11:48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신규 유닛에 ‘희귀·난치질환 첨단 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 구축’ 과제가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삼성서울병원은 ‘2020년 정밀의학, ‘2021년 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연구비 규모가 4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공모 과제에서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지원했다.유전자치료제 유닛은 국내 거점 바이오클러스터인 판교/광교테크노밸리와 네트워킹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뤘다. 이번 과제에는 삼성바이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