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병원 의사 연봉→‘민간병원 수준’ 추진
인사혁신처 “임기제 의사, 최대 공무원 연봉 200% 등 기관별 자율 책정” 2023-04-13 15:20
국가의료기관 소속 의사에게도 민간병원 의사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3일 “의사 공무원에 대해 민간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고 정원 규제 완화, 맞춤형 채용 홍보 강화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혁신처에 따르면 현재 국립병원·교정시설 등 국가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공무원들은 민간에서 수용하기 힘든 중증·응급 정신질환자나 재소자를 주로 진료한다.또 코로나19, 이태원 사고 등 국가 재난 상황 최전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저조한 수준의 보상과 근무 여건 때문에 인력난이 심각하다.또 신규 의사 인력 영입도 어려움을 겪는 등 사명감만으로는 필수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내·외부 지적이 있어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