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외상환자, 양측 내장골 동맥 결찰술 효과”
울산대병원 외상외과 최경학 교수팀, 색전술 실시 불가 환자 20명 연구 2023-04-17 18:03
외상환자의 저혈량성 쇼크를 동반한 골반 골절시 양측 내장골 동맥 결찰술이 효과가 높았다는 국내 연구가 나왔다. 17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외상외과 최경학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외상치료 및 관리를 다루는 SCI(E) 국제학술지 ‘Injury’ 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골반골 골절은 교통사고·추락 등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중증외상 지표로 판단된다. 특히 다른 장기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골절 부위나 골반 내 혈관 손상으로 인해 복막 외 혈종이 동반되는 경우 2~3l 과다 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어 출혈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지혈을 위해서는 골반 외압박과 외고정 또는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색전술을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환자 상태와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