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 ‘요양병원 or 요양시설’ 어디로?
김기주 요양병원협회 부회장 “의료‧요양 분절적 시스템 문제” 지적 2023-09-20 12:49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와 요양의 분적절 시스템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역할 정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환자나 보호자들이 적재, 적소, 적시에 의료와 요양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김기주 부회장은 20일 열린 ‘2023년 추계 학술세미나’에 연자로 나서 의료‧요양‧돌봄 통합 서비스 방안을 제시했다.김기주 부회장은 “어머님이 치매이신데 요양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요양시설로 가야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금의 노인의료 시스템 문제를 짚었다.그는 “누군가는 이러한 질문에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 국내 의료와 요양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판단이 오롯이 환자와 가족의 몫”이라고 일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