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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업 영산포제일병원→'공공형 준종합병원' 재탄생
    • 부민병원, 프로골퍼 이정은5와 공식후원 재계약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은 최근 프로골프선수 이정은5와 공식후원 재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정은5 선수는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회해 2017년 볼빅 챔피언십 3위, 2021년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실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재계약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부민병원 소속 골프 선수로 활약하게 되며, 계약기간 동안 국내외 각종 공식경기 출전 및 모든 선수활동에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한다.이정은5 선수는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정훈재 병원장은 “아낌없는 지원으로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
    •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체지방 감소 효과 확인"
      일동·경북대 정영훈 교수 연구팀, 공동연구 결과 식품영양학 SCI저널 게재 2023-01-12 14:18
    •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계 '불성실 공시' 경보
      녹십자엠에스·에이비엘바이오·HLB제약·피에이치씨 등 연초부터 지정예고 2023-01-12 13:04
      최근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체들이 기업 사업 내용이나 경영 사항 등을 뒤늦게 알리거나 번복하는 등 불투명한 공시를 자행해 제재를 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자에게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 시장 2곳, 코스닥 시장 10곳 등 총 12개 상장사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 이 중에서 녹십자엠에스, 에이비엘바이오, HLB제약, 피에이치씨 등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체 4곳도 이름을 올렸다. 녹십자엠에스와 피에이치씨는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내용에 대해 공시번복으로 지정예고를 받았다.에이비엘바이오과 HLB제약은 투자판단 관련 주..
    • 故권대희씨 출혈 방치 성형외과 원장 '징역 3년'
      대법원 "업무상 과실치사 유죄 인정, 2심 징역 3년·벌금 1000만원형" 2023-01-12 12:53
      수술 도중 대량 출혈이 발생한 권대희씨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원장이 징역 3년과 벌금 1000만원 형을 최종 확정받았다.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성형외과 의원 원장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또한 동료의사 및 간호조무사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의료법 위반 등 혐의도 인정됐다.의사 A씨 등은 2016년 9월 권씨의 사각턱 절개 수술 도중 대량 출혈로 위급 상황에 놓였음에도 후속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과다출혈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A씨는 당시 다른 환자를 수술한다며 권씨의 지혈을 간호조무사에게 30분가량 맡긴 혐의도 받았다.1심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인정해 A씨에..
    • "한의사 초음파 허용, 의사면허제도 근간 붕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검사 필요 전문지식·경험 등 간과, 대법원 판결 잘못" 2023-01-12 12:45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한의사에게 초음파 기기 사용을 허가한 대법원 판결을 두고 “의료 전문성을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의학한림원은 12일 성명을 통해 “초음파 검사에 필요한 축적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고려하지 않고 내린 대법원 판결은 의사면허제도 근간을 무너뜨리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한림원은 “인체 초음파 검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이 필요한 의료행위”라며 “초음파 검사는 CT나 MRI보다 훨씬 더 검사자 숙련도가 결과 정확도를 좌우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체해부학적 이해 아래 충분한 의학적 전문성 및 교육과 실습을 통한 숙달된 기술이 요구된다”며 “따라서 의과대학 졸업생들도 이 분야에서 교육과 훈련을 위한 소정의 과정을 거쳐 검증된 의사들이 초..
    • 상장 난관 제약·바이오사→'M&A 선회' 촉각
      경기한파·기업가치 과대평가 등 규제 강화…문턱 높아져 자진철회 증가 2023-01-12 12:33
      국내서 상장을 추진 중이던 제약·바이오업체들이 경기 한파에 따라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기업들의 상장 조건에 대한 강화와 규제를 일부 강화할 것을 예고 하면서 상장을 추진했던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애를 먹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으로서는 기업이 적정 가격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의 'IPO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배포하고, 앞으로 상장 신고서 제출 이전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상장 대상인 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허용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관 주금납입능력 확인, 공모가 미기재 예측기관에 공모주 미배정 등 조치도 나선다.해당 조치들은 시장수요 확인 어려움, 실제수요를 초과하는 허수성청약,..
    • 지방 권역 필수의료 총괄 국립대병원도 '위기'
      이종성의원 "최근 5년 전공의 충원율 매우 저조, 평균 진료대기 길어져" 2023-01-12 12:24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총괄하는 국립대병원들도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전공의 충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2년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 및 충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필수의료 관련 과목 전공의 충원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소위 필수의료과 전공의 충원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문제는 권역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는 국립대병원에서조차 필수의료 과목 충원율이 위기 수준으로 저조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흉부외과의 경우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경상대, 제주대병원이 0%였다. 분당서울대병원은 33%, 부산대, 경..
    • 한국유나이티드 '천식·알레르기비염 복합제 3상' 주목
      항히스타민제·류코트리엔 조절제 결합…현대약품·일동제약 등 도전했지만 품목 출시 실패 2023-01-12 12:05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천식·알레르기비염 복합제가 막바지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이 시장은 현재 한미약품 '몬테리진'이 주도하고 있어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UI064'의 임상 3상을 승인했다.UI064는 항히스타민제와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결합한 복합제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비염에 있어 1차 치료제로 사용되며,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에 사용된다.임상 3상은 UIC202007/UIC202008 병용 투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순천향대부천병원에서 진행되며 환자는 26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3상 신청 당시에는 환자 190명이 참여를 계획했으나, 임상 승인 과정에서 74명이 늘었다. 임상시험은 2년..
    • 처참한 충원율 소아청소년과 '마지막 희망' 주목
      서울대 포함 빅5 병원 등 63개 수련기관, 레지던트 167명 추가모집 2023-01-12 11:4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한 99개 수련기관이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들 기관이 희망하는 레지던트는 총 586명에 달한다.대부분 수련기관들이 전통적 기피과인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의 충원에 나선 가운데 올해 처참한 상황을 맞았던 소아청소년과 충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은 오늘(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대한병원협회가 전국 수련병원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99개 기관이 586명의 레지던트 모집에 나서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했다.총정원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총 41명의 전공의를 추가모집한다. 진료과별로는 가정의학과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 11명, 외과 7명 순이다. 이 외..
    • 의협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9.4 합의 존중"
      12일 성명서 통해 의정협의체서 코로나19 이후 논의 요구 2023-01-12 11:45
      최근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확충 방안으로 의대정원 증원 카드를 꺼내들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전국 의사들이 힘을 모아 어렵게 이뤄낸 '9.4 합의'를 존중해 정부가 이행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 2023년 업무추진 계획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의대정원 증원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의료계와 협의를 조속하게 시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의협과 복지부는 지난 2020년 9월 4일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정협의체에서 논의키로 합의한 바 있다.하지만 갑작스럽게 정부가 의료계에 공식 통보 없이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군불을 지피고 있..
    • 일양약품 집행정지 재연장…추가이익 환수 촉각
      복지부 "법원 직권연장 결정으로 판결 선고일까지 기존약가 유지" 2023-01-12 11:40
      약가인하 조치를 받았던 일양약품 ‘일양텔미사탄정’ 등 9개 품목에 대한 집행정지 기간이 다시 변경되면서 기존 약가를 당분간 유지하게 됐다.현재 약가인하 집행정지 후 본안소송에서 제약사가 패소할 경우 소송기간 동안 제약사 추가 이익에 대해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약가인하 환수법’이 국회 계류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서울행정법원 제6부 직권연장 결정으로 보험 상한금액이 항소심 판결 선고일까지(판결이 이전에 확정되면 확정일까지) 유지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지난 2022년초 적용 예정이었던 징벌적 약가인하 대상 일양약품의 주요 의약품 집행정지는 같은해 7월에 이어 다시 연장됐다.정부는 판매 촉진을 위해 처방권자나 요양기관 등에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유통 질서를 문란케 한 행위가 적..
    • 순천향대부천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 개최
      부천시의사회장 등 경인지역 관계자 200여명 참석 2023-01-12 11:33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은 지난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민경대 대외협력단장, 조영순 진료협력센터장 등 순천향대 부천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광래 인천광역시 의사회장, 장현종 부천시 의사회장 등 경인지역 협력 병의원장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최근까지 총 1200여 개 병·의원과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응진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협력 병의원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한다"고 ..
    • HK이노엔 "케이캡, 싱가포르 품목허가 획득"
      몽골∙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 이어 다섯번째 해외 허가 2023-01-12 11:28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몽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케이캡은 해외 진출국 총 34곳 중 5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는 세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K-CAB Tab., 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1월 11일자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위궤양 치료, 소화성 궤양 및/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가지다. 현지 제품명은 ‘케이캡(K-C..
    •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필수분야 적극 투자"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중증의료·산모·어린이진료 등 5대 분야 지속 육성" 2023-01-12 11:16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금년 공공보건의료 필수분야에 적극 투자키로 했다.  12일 서울의료원은 2023년도 공공의료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필수 중증의료 ▲산모 및 어린이 진료 ▲장애인·재활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 안전 등 5대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뒷받침을 위한 ‘서울누리방문케어’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해 가정을 직접 방문, 의료 및 복지적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처치와 복지 자원을 연계해 의료취약계층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특히 기존 재택 돌봄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 男·女 근육량 따른 '장 마이크로바이옴 차이' 규명
      강북삼성병원 윤경재·박철현 교수팀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기여 가능" 2023-01-12 11:1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재활의학과 윤경재 교수(책임저자), 박철현 교수(제1저자), 연구지원실 김한나 교수(책임저자)는 세계 최초로 남성과 여성 근육량에 따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특성 차이를 밝힌 연구를 발표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 유전정보를 일컫는 용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골격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연구팀은 2014년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1052명의 중년 남성과 여성 대변 샘플과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장내 미생물군을 파악했다.먼저 체내 총 근육량을 사분위수로 나눠 근육량 정도에 따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군집 다양성 및 균(菌) 구성, 대사 경로 및 특..
    • 건양대병원 김철중 교수, 로봇수술 500례 돌파
      건양대학교병원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이 최근 개인 통상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이번 성과는 중부권 로봇수술 집도의 중 최단기간 최다 기록이다. 수술은 자궁암과 근종,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 부인암 및 각종 여성 질환에 관한 로봇수술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김철중 센터장은 500례의 로봇수술을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시행했으며, 최근에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해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로봇수술은 접근하기 어려운 몸의 심부에 도달해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어 출혈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향후 임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김철중 센터장은 “짧은 기간에 많은 수술을 시행했다는 사실보다 집도의와 마취의, 간호사 등의 유기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안..
    • 와이브레인 "마인드 입점 병·의원 325곳"
      정신과 무료 제공되는 서비스 2023-01-12 10:44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이 자체 개발한 정신건강의학과 전용 척도검사 자동화 솔루션인 마인드가 국내 정신과 병의원 325곳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마인드는 진료 전(前) 서면으로 진행하던 문진과 질환 척도검사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플랫폼으로 정신과에 무료 제공되는 서비스다. 환자 증상과 행동평가 및 척도 검사 결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고 전자의무기록(EMR) 차트에 간편하게 붙여넣기도 가능하다. 도입된 병원은 ▲의원 280곳 ▲정신병원 16곳 ▲종합병원 14곳 ▲상급종합병원 15곳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신과 척도검사 결과를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지표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척도검사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다. 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 성장 '3대 축' 확장 가속화"
      존림 대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트랙' 발표···"올 4공장 완공" 2023-01-12 10:28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지속 성장을 위한 3대 축인 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확장에 속도를 내며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본격 도약한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1일(현지 시간)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CDMO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밀집한 주요 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며 3대 축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부분 가동 중인 4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며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4..
    • 삼성제약, 2년간 상호 도용 업체 '형사 고소'
      "상호 도용 제품 판매자도 수십명, 소비자 주의 당부" 2023-01-12 10:23
      삼성제약이 무분별하게 반복된 상호 도용 행위에 대한 형사고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삼성제약은 자사 제품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호를 삼성제약으로 표기하거나 회사에서 제조된 것처럼 판매해온 업체 및 대표자에 대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분당경찰서와 부산해운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삼성제약은 상호 도용 및 유사 상표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부정행위 중단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송부한 바 있으며, 이번 고소장 제출은 그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피고소 업체는 앞서 삼성제약의 자회사인 삼성제약헬스케어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판매해 온 곳으로, 피고소 업체가 무단으로 상표를 도용하고 일부 제품에 관한 제조원가표를 허위 작성하는 등 계약 ..
    • 서울시병원회, 간호조무사 단체와 현안 논의
      고도일 회장은 “적잖은 회원병원, 특히 중소병원들이 간호조무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최경숙 회장도 “일선 병원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들의 권익보호에도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이날 서울시병원회 측에서는 고도일 회장과 김성환 사무국장, 서울시간호조무사 측에서는 최경숙 회장과 오복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디엑스앤브이엑스, 거래재개 결정 '보류'
      코스닥 시장위 '심의 속개' 결정…이행내역서 소명 불구 판단 유보 2023-01-12 09:03
      디엑스앤브이엑스 거래재개 결정이 한 차례 미뤄졌다. 4년 연속 이어지는 거래정지에 주주들의 불안감도 가중되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대해 '심의 속개'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최대주주로 합류하면서 거래재개 결과를 긍정적으로 점쳐왔던 만큼 이번 속개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실제 업계에서는 앞서 신라젠, 코오롱티슈진 등이 거래재개에 성공하면서 디엑스앤브이엑스 거래재개도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지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019년 감사의견 거절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22일 개선기간이 끝나 12월 13일에 개선계획..
    • 美 소아과학회 "아동 비만, 공격적 치료" 권고
    • 의대 정원확대 논의 두고 政-醫 시각차 여전
      복지부 "대통령에 협의 시작 보고" vs 의협 "코로나19 상황 시기상조" 2023-01-12 06:38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 개시 의지를 밝혔지만 의료계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현 상황이 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재논의 하기로 했던 합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11일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카운터 파트너인 정부와 의료계는 논의 전 의제선정 등을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다. 아직 의정협의 재개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정부와 의료계는 공공의대, 의대정원 확대 등에 대해 코로나 안정화 이후 논의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를 시작한다면 전제조건에 부합해야 하지만 복지부는 아직 코로나 안정화를 선포하지 않은 상태라는 해석이다.이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9일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열린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의대 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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