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질환 코로나 환자, 사망률 최대 4배 높아”
인하대·분당서울대·서울대병원 “정신질환자 소외감 없도록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 2023-05-18 05:38
정신질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사망 확률이 일반인보다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가올 감염병 사태에 대비해 정신질환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이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이동욱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진용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와 공동으로 정신질환자 감염병 취약 정도를 조사하고 효율적인 공중보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중 일반인 3,961만 명과 정신질환 환자 약 1,153만명의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발생률 ▲사망률 데이터 등을 활용했다. 정신질환별로는 ▲전체 정신질환 ▲기분 장애 ▲조현병 등으로 나눠 분석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