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경영난 심화…학술활동 미비 23곳 ‘경고’
대한의학회 “194개 회원학회 미래, 진지한 고민 필요한 시점” 2023-06-15 12:21
“회원학회평가를 통해 194개 학회 중 23개 학회가 학술활동 미비로 경고를 받았다. 코로나로 재정이 열악해져 활동이 축소된 것으로 생각된다.”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걸음 더‘를 통해 학회 현황의 기조 강연을 발표했다. 정지태 회장은 “현재 대한의학회도 경상비 한계로 신규직원 채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직원은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의학회 외연 학대도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과거 의학회는 연구비 수주 등으로 학회의 운영을 이어갔지만, 최근 학회간의 연구비 경쟁 강화로 점차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의학회만 마주한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다. 194개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