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 방치되나
작년 신고 3만여건…아직 위중증 없지만 요양병원‧요양원 확산 추세 2024-01-18 09:02
최근 제주 지역 종합병원의 한 병실을 거쳐 간 23명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양성 판정을 받으며, CRE 감염이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CRE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균으로 의료기관에서 환자, 의료용품 등을 통해 전파되는 의료관련 감염의 일종이다.고령층 감염 비율이 높고 요로감염 및 위장관염, 패혈증 등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다.다행히 이번 제주 집단감염 환자 중 아직 위중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추가 확산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이와 관련,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국이 CRE로 난리다. 제주도만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CRE 감염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드러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