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신청 마감…수도권 대학병원 신중
추가 도전 9곳 포함 54개 의료기관 경쟁, 중증환자 비율‧필수의료 요건 등 엄격 2023-08-05 06:15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유지 요건 등 정책 변화 방향을 두고 병원계에서 엇갈린 대응이 관측돼 추이가 주목된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염두에 뒀던 일부 대학병원들도 높아진 문턱 탓에 관망세를 취하는 분위기가 다수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을 기존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확대를 예고했지만, 높아진 기준과 까다로운 진입 문턱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해석이다. 대표적인 엄격해진 사례가 전체 입원환자 34% 이상 중증비율 유지 및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상시 입원 체계 등이다. 최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서 제출 결과 54개 대학병원이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45개 상급종합병원에 추가 도전에 나선 곳은 9개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