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주는데 인건비 늘어나 허리 휘는 ‘병원’
내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되자 한숨…개원가‧요양병원 직격탄 2023-07-21 05:04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9620원) 대비 240원 오른 986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일선 병원들이 벌써부터 인건비 부담에 한 숨을 내쉬는 모습이다.예년 대비 인상폭이 다소 주춤해지기는 했지만 최근 병원 경영환경을 감안하면 이 마저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다.특히 간호조무사나 간병인 등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직군 비율이 높은 개원가나 요양병원들 입장에서는 체감도가 클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월 19일 제15차 전원회의에서 2024년 최저임금을 98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9620원 보다 2.5% 인상된 수치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최저임금은 월급 기준 206만740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201만580원보다 5만16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