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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환자도 교육상담료 등 제공 '재택치료' 시범사업
      복지부, 병원급 대상 3차 참여기관 공모…환자관리 수가도 부여 2023-06-12 06:03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활동성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관리에 대한 교육상담과 비대면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시범수가가 부여된다. 적용 수가는 교육상담료 Ⅰ‧Ⅱ, 환자관리료 등 3종류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해당 시범사업은 이번 3차 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기관 중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가능한 인력기준 충족여부 등을 서류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발표는 6월 중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범사업은 결핵환자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의료‧사회적 상황으로 재택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 메디톡스, 중국 소송 등 악재 vs 대만 실적 반등
      中 파트너사 계약 해지 이어 1188억訴 추이 촉각···태국·홍콩법인 순항 2023-06-12 05:49
      메디톡스가 중국 파트너 회사와의 소송 등 중국에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중국 파트너사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 자회사 젠틱스로부터 계약해지 및 1188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다만 중국을 제외한 해외법인의 경우 실적 상승 등 순탄한 모양새다. 메디톡스가 중국 내부 위기 해소를 비롯 실적 반등 발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 중국 바이오 회사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 자회사 젠틱스와 '메디블룸(MedyBloom China)' 합작사를 설립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등 사업에 나섰다.당시 중국의 경우 한국 화장품을 비롯 미용성형 분야 시장 확장 가능성이 컸고, 메디톡스 입장에서는 중국에..
    • 수가모형 도입했으나 의·병협 등 공급자단체 '실망'
      개선모형 적용됐지만 협상 방식 등 영향 미미…SGR 유통기한 임박설 제기 2023-06-12 05:37
      최근 5년간 환산지수 결정 현황(2020~2024)2024년도 수가협상(요양급여계약)이 끝난 가운데 올해 가장 큰 관심사였던 SGR 모형 개선에 따른 단체별 인상률 순위와 환산지수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전은 없었다.협상 전부터 예상됐던 유형별 순위에서 달라진 게 없었던 탓이다. 개선모형에 따른 환산지수가 나오기 이전부터 약세로 평가되던 직역들은 모두 똑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반전없이 의원(1.6%) 유형과 약국(1.7%)은 최하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한의원(3.6%)의 최고 인상률 치과(3.2%) 병원(1.9%) 등 기타 유형도 순위도 마찬가지였다. 내년 수가협상 결과, 2024년도 평균인상률은 1.98%(추가소요재정 1조1975억 원)으로 결정됐다. 국민건강보험 재정당기수지..
    • 디지털치료제 시대 개막…"속빈 강정" 답답함 제기
      국내 의료현장 수요 급증하지만 진입장벽 높아 효용성 낮아…"제도 유연화 절실" 2023-06-12 05:21
      국내에서도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 허가 제품이 탄생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속빈 강정'이라는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디지털 치료제란 약물은 아니지만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앱, 게임, 가상현실(VR) 등이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되고 있다.올해 2월 에임메드 ‘솜즈’가 첫 번째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데 이어 4월에는 웰트 ‘웰트아이(WELT-I)’가 두 번째 허가를 받으면서 소프트웨어로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막을 열었다.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주의력결..
    • 일동제약·MSD 구조조정···SK·광동·경동제약 감소
      국내 제약업계, 인력 부문 변화 감지···직원 축소 움직임 추이 주목 2023-06-12 05:13
      일부 제약사들이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등 직원 줄이기에 착수,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MSD 등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일부 국내 제약사들도 임직원 수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감지된다.우선 일동제약은 올해를 기점으로 '경영 쇄신'을 공식화했다. 불필요한 인력을 줄이고 투자 변화도 예고했다. 경쟁이 치열한 제네릭보다 신약 연구개발(R&D) 등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업계에서는 국내 제약사의 ‘인력 감축’ 선언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오너 3세 윤웅섭 대표 결정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모습이다.일동제약 경영쇄신안은 임원 20% 이상 감축, 기존 임원들의 급여 20%..
    • '행위별수가제 개선·지역수가 신설' 등 구체화 전망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 준비…"의료 접근성·지속가능성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3-06-12 05:05
      내년부터 향후 5년간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담을 ‘제2차 종합계획’이 늦어도 오는 9월 발표된다. 여기에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포함한 건강보험 구조개혁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특히 소아를 비롯해 분만, 중증질환 등 필수의료분야 지원은 강화하고 지역별 및 진료과 간 편차를 줄이는 해법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 접근성 개선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손호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지난 6월 9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2차 건보종합계획 관련법상으론 늦어도 9월에 발표해야 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그동안 건강보험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 전(全) 국민 의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
    • 디지털헬스산업協, '비대면 진료 TF' 추진
      이달 시작된 시범사업 대응…6월 14일 협회 운영위원회서 발족 예정 2023-06-11 17:45
      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이하 디산협)가 이달부터 시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비대면 진료 TF는 현재 비대면 진료 사업을 영위하거나 관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디산협에 따르면 현재 참여 회원사는 10여 곳으로 파악된다. 블루앤트, 케어랩스, 룰루메딕, 제이엘케이, 라이프시맨틱스, 에비드넷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회장사인 KT 역시 해외에서 비대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LG유플러스, 레몬헬스케어, 네오펙트, 뷰노, 휴레이포지티브, 헬스맥스, 뉴로핏, 미라벨소프트 등의 회원사도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디산협은 오는 6월 14일 협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운영위 산하에 비대면 진..
    • 보훈복지의료공단 우사회 지분 '24억→1억' 폭락
    • 의협, 복지부와 의사 정원 확충 논의…의료계 술렁
      의대 신설 거부 포함 몇가지 전제조건 제시…전의총·경기도의사회 등 반발 2023-06-11 16:58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사 인력 확충 논의를 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의료계가 들끓고 있다.  의협이 오해를 불식하고자 해명에 나섰지만 진화가 쉽지않아 보인다. 의협은 지난 9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의대 정원 재조정 및 의대 신설 거부,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등을 전제조건으로 의사 확충 논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 규모 의사 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키로 결정했다. 그동안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나 국민적 여론과 정부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료단체들은 의협의 이번 협의 결정을 비난했다. 전국의..
    • 고려의대, ‘디지털헬스 전문인력 양성’ 주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디지털헬스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디지털헬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고려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은 오는 2028년까지 최대 60개월 간 약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학교 측은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등을 시행하며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사업책임자인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의료 관련 영역의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몰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
    • 공단일산병원, COPD 평가 8년 연속 '1등급'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8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적정성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관리 질 향상을 도모해 중증 이환율을 줄이는 등 환자 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3개 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일산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김성우 병원장은 “2014년부터 매년 1등급을 획득하며 폐질환에 대한 진료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질환 환자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
    • 명지춘혜재활병원, 간호·간병서비스 시행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명지춘혜재활병원(대표원장 장성구)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교육을 받은 재활 전문 간호인력이 직접 24시간 간호, 간병을 제공하는 통합의료 서비스다.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인력의 간호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병원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장성구 대표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춘혜재활병원은 뇌졸중과 척수 손상 등 급성기 환자들의..
    • 심평원 부산지원, 안전∙청렴∙환경 캠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은 지난 9일 전통시장 부전마켓타운에서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안전·청렴·환경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에서는 시장 상인에게 스프레이형 소화기(60개)를 지원했고,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는 안전 자가진단을 통한 생활 속 실천사항 안내 및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리플릿을 배포했다. 뿐만 아니라 ESG 활동 일환으로 환경 친화 장바구니 배포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했다.임상희 부산지원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뿐 아니라 ‘안전․청렴․환경 캠페인’도 꾸준히 실시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중생 성매매 시도 대학병원 의사 '긴급체포'
      서울 강서경찰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절도혐의 적용 2023-06-11 13:43
    • 부천세종병원 기획전시 '심장을 생각하는 시간' 오픈
      발자취·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이은경 작가 초대전 등 구성 2023-06-11 13:40
      부천세종병원·심장박물관이 ‘심장기획전시 : 심장을 생각하는 시간’ 오픈 기념식 후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오는 6월 21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4번출구 지하)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심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심장 관련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난 8일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의열·윤단비 부천시의원, 김인재 부천시보건소장,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등이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기획전시는 심장치료 역사, 각종 심장질환 설명, 심장 모형 전시,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발자취, 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 이은경 작가 초대전 등을 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리 몸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심장을 다시금 생각해..
    • 政 "슈도에페드린제제 안정적 공급 노력"
      민·관 대응협의체 논의…삼일·신일·코오롱·삼아제약 등 참석 2023-06-11 11:59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완화 치료에 쓰이는 슈도에페드린제제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 및 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슈도에페드린제제의 안정적인 생산과 지원 방안을 모색코자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수급 불안정 의약품 민·관 대응협의에는 복지부, 식약처, 의약품관리종합센터,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삼일제약, 신일제약, 코오롱제약, 삼아제약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급 불안정 의약품 민·관 대응협의체에서 약사회로부터 슈도에페드린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정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열렸다. 정부는 최근 슈도에페드린 제제 생산·공급 현황과 연간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감기·독감 ..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IOC 운동의학 워크숍 성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 2023-06-11 11:1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사흘간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IOC Diploma in Sports Medicine Workshop)'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한국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IOC Research Centre Korea, IOC리서치센터)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국제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이번 워크숍은 IOC 산하 국제 교육기관인 'Sportsoracle'에서 한국을 교육 주최국으로 선정함에 따라, 교육기관 소속 Ronald Maughan 교수(영국 St. Andrews 의과대학)가 인솔하는 각국 수료생이 참석했다.2년간 수련을 거쳐 운동의학 디플로마를 취득한 의..
    • 강남세브란스, '2023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 선정
      "로봇보행치료, 근골격 대수술 환자로 확대 적용 가능성 기대" 2023-06-10 07:28
      로봇보행치료가 중추신경계 환자 뿐 아니라 근골격 대수술 환자로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열렸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이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한 근골격 대수술 고령자 대상 조기회복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엔젤로보틱스와 공동 연구로 진행된다.2023년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 및 돌봄인력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로봇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되면 사업비 50%를 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는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로봇보행치료를 근골격 대수술(척추고정술, 고관절치환술 등)을 받은 고령자에게 확대 적용,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돕는 것..
    • 대한민국서 '소아환자 난민' 왜 지속적 발생하나
      아동병원협회 "달빛어린이병원, 전시행정으로 진료체계 전면 재검토 시급" 2023-06-10 05:40
      “소아병원은 병원별 1차, 2차, 3차 기관 역할이 정립되지 않아 배후 시스템이 미비할 뿐더러 병원 간 이송도 어렵다. 소아환자 난민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지난 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소아과 오픈런 등 진료체계 붕괴를 조속히 바로잡기 위해서는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정부가 소청과 진료 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근 1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달빛어린이병원과 관련해서도 “국민 수요를 외면한 전시행정”이라고 비판했다."전국 아동병원 아비규환 상태, 정부는 하드웨어 강화만 집중"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도 미비로 2010년 대구 장중첩증 여아 사망 사고 이후 10년이 지..
    • "성공한 병원들 공통점은 뚜렷한 원칙 있다"
      병원장 리더십 강조 웰타운 김호현 대표, "직원에 대한 이해 역시 성공 핵심 열쇠" 2023-06-10 05:32
      "조직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장 본인의 변화가 우선입니다."병·의원 경영 컨설팅 업체 웰타운 김호현 대표가 병원 경영의 핵심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제아무리 환경이 좋더라도 리더의 의지가 없다면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얘기다.김 대표는 "병원은 원장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채워지는 공간"이라며 "병원장 외모 및 목소리, 태도, 인성 등 다양한 요소로 병원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역설했다.그는 특히 "직원, 시설 등 외부적 요인을 바꾸기 전에 병원장이 자신을 평가하는 일에서 시작한다"며 "이를 위해 병원장의 비전과 전략, 목표, 가치 등을 공유하고 경영에 의미 있는 신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 대표는 2..
    • 다시 뜨거워지는 전국 지자체 '의대 정원' 확대
      경남 창원국립의대 vs 전남 국립의대 vs 인천공공의대 주목…유치전 재점화 2023-06-10 05:24
      창원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궐기대회. 출처. 연합뉴스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카드를 꺼내고 이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잠정 합의하면서 지역 국립의대 유치전이 재점화될 조짐이 보인다.구체적 확대 방안 등은 추가 논의가 남았지만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증원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장 의대 정원 확대가 국립의대 신설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지만, 국립의대 신설을 염원하는 지역의 기대감을 키우기엔 충분한 요인이다.9일 지자체 및 지역대학 등에 따르면 전남 국립의대, 경남 창원국립의대, 인천공공의대 등이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균형발전 등을 내세우며 의대 유치를 주장하고 있다.저마다 의대 유치를 위한 타당성을 강조하지만, 의대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안배와..
    • 입원 '순환기내과' - 고대의료원 - 외래 '응급의학과'
      2022년 진료과목별 수입 현황 분석, 정형외과·소화기내과 2위 기록 2023-06-10 05:15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간판인 순환기내과가 전체 진료과목별 입원수입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3년 전 잠깐 신경외과에게 최고 자리를 내줬지만 바로 명예를 회복했다.외래수입에서는 여전히 응급의학과와 소화기내과가 강세를 보였다. 이는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진료실적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데일리메디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2022년 진료과별 수입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입원 부분에서는 순환기내과가 734억5877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고 효자 자리를 유지했다.2위는 674억8632만원의 수입을 올린 정형외과가 차지했고, 신경외과는 623억176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소화기내과(620억9761만원), 종양내과(559억5120만원), 호흡기내과(522억8615만원)..
    • 政, 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의료기관 지원
      상급종합병원 포함 컨소시엄 '예산 배정'…"의료기관 마이데이터 연계 구축" 2023-06-10 05:07
      정부가 개인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확산 체계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에 정보화(FHIR 인프라) 구축 및 연계 개발비를 지원한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디지털헬스케어 체계 구축 정책 일환으로 ‘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 시스템(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건강정보 고속도로(마이 헬스웨이)는 개인 주도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 조회‧관리하고, 원하는 대상에 데이터를 제공‧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데이터 보유기관인 의료기관은 본인 또는 데이터 활용기관으로 건강정보가 흘러가는 고속도로 역할(제공기관-활용기관 간 중계 시스템)을 수행하게 된다.1·2차 병원에서 진료받다 3차 병원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경우 진료기록과 MRI·CT 등의 의료영상을 일일이 복사하는 일..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신청사 개소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 센터 이사진이 참석했다.개소식은 △이전 추진 경과 보고 △ 축사 △현판 제막식 △청사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김진석 원장은 "환자들 이용 편리성을 고려한 명동이라는 교통의 요충지 및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공공기관 건물인 이 곳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희귀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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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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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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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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