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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의대생 증원 모집 안하면 행정조치”
      교육부, 부산대학교 학칙 개정 무산 관련 입장 표명…“시정명령 내릴 것” 2024-05-08 09:22
      의과대학 정원을 30여 명 이상 늘리기로 했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를 철회하기로 한 가운데, 교육부가 “시정명령을 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8일 교육부는 부산대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서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정지 등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산대는 정원 125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고, 내년도에 한해 당초 증원 인원 75명의 50%인 38명을 반영해 16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지난 7일 부산대 의대는 “대학평의원회 및 교수회 평의회 결과를 공개하면서 의대증원 신청에 따른 의과대 정원을 현재 ‘125명’ 정원을 유지하기로 최종..
    • 퇴원환자-지역사회 ‘케어플랜 수립’ 시동
      길병원, 지역연계 사업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2024-05-08 09:05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최근 병원 내 환자교육센터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위한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와 필수 중점사업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2023년도 사업 결과, 2024년 사업추진 계획과 공공의료연계망 이용 절차를 소개를 비롯해 2023년 지역사회기관에 연계하여 진행했던 환자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 방문모니터링 사례(인천적십자병원)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전원 퇴원한 환자 사례(인천사랑요양병원) ▲장애가 있는 자녀 치료 후 가정복귀한 사례에서의 지역사회 사례 관리(중구장애인복지관)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
    • 의대생이 강남역 근처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 살해
      경찰, 구속영장 신청…수능 만점 받은 명문대 의대생 2024-05-08 08:43
    •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플라스틱 줄이기 솔선수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동참 2024-05-08 07:53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은 7일 병원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를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SNS에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각오와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 원장은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시현 은평성모병원 원장과 백수인 ㈜다진 대표를 추천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참여 운동으로, 병원은 전 직원이 함께 플라스틱 사용 등을 줄여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기로 했..
    • 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 경쟁 약물 대비 효과 우수”
      “심각한 부작용 발견되지 않아 임상 2b상 건너뛰고 3상 진입 고려” 2024-05-08 06:18
      “메리골릭스는 후발주자이지만 기존 자궁내막증 치료제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난 약물입니다.”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 유럽 임상 2a상 탑라인(Topline) 데이터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경쟁 약물 대비 모든 용량에서 유의미한 통증 감소 효과”티움바이오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수령한 Topline 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 결과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 (120mg그룹 p=0.044, 240mg그룹 p=0.001, 320mg그룹 p
    • 의료대란 장기화로 난치성 췌장암 환자들 ‘불안 불안’
      한국췌장암환우회, 환자·보호자 189명 조사…“정상진료 비율 35%” 2024-05-08 06:04
      의료대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 진료를 받은 췌장암 환자가 10명 중 3∼4명에 불과했다는 환자단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췌장암은 암 질환 중에서도 발견이 늦고 치료 역시 힘든 암종으로 알려졌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한국췌장암환우회가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췌장암을 치료 중인 전국의 30∼80대 환자와 보호자 189명을 대상으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정상적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답한 인원이 66명(34.9%)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나머지 응답자 123명은 외래·입원·항암 치료 지연 등 1가지 이상(중복 응답 가능)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사례 중 ‘외래 지연’이 34명(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규환자 진료 거부’(23명, 12.2..
    • 석달째 의정 갈등…법원 판결 앞두고 수위 높아져
      醫, 장·차관 고발·집단휴진 예고 vs 政, 경찰 수사·리베이트 등 압박 2024-05-08 05:52
      석달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이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강대강 대치를 보이고 있다. 이달 중순 법원의 관련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양측 모두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관련 항고심 판결을 가급적 이달 중순 안으로 내릴 예정이다. 법원 판결로 해당 정책이 속도를 낼지, 아니면 제동이 걸릴지 초미의 관심사다. 법원 판결을 앞두고 의료계와 정부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우선, 의료계는 정부가 서울고법에 제출할 의대 증원 관련 주요 회의체 회의록을 일부만 보유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정근영 전(前)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을 고발했다. 28차..
    • 의료사태 야기 ‘2000명 증원’ 출발점 촉각
      尹 “의사인력전문위원회서 9차례 규모 등 논의” vs 醫 “회의록 보자” 2024-05-08 05:35
      지난해 10월 열린 제5차 의사인력전문위원회. 사진제공 보건복지부정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현재의 의료사태를 촉발한 시발점이지만, 증원 규모에 대한 최초 출처는 아직 묘연하기만 하다.의료계는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했다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나 의사인력전문위원회에 실마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회의록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만약 이들 회의록에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결정한 합리적 내용이 담겨있지 않을 경우, 정부를 향한 의료계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전의교협 “정부, 올 2월 증원 발표 날 2000명 처음 언급하고 결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7일 ‘보정심 및 의사인력전문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에 대한 팩트체크 및..
    • 국가 필수 홍역 백신 공급부족 발생···“정책 폐단”
      MMR2 백신 사태 관련 의료계서 ‘우려’ 제기 등 실효성 논란 2024-05-08 05:22
      사진 연합뉴스일부 병‧의원이 국가필수 홍역 백신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불거지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 MMR2(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가 특정 병‧의원에 더 많이 공급되거나 일부는 공급 받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내 홍역이 확산하고 있고 국내도 일부 지역서 확산될 기미가 보인다. 실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서는 최근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의료진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국내는 한국MSD ‘MMR2’, GSK ‘프리오릭스’ 등이 시판 중이다. NIP 사업에 한국MSD의 MMR2가 단독 지정돼 생후 12~15개월(1차), 만 4~6세(2차)에는 1회씩..
    • 교감신경차단술 후 ‘보상성 다한증’ 발생 가능성 예측
      현관용 성빈센트병원 교수, 김재준 의정부성모 교수팀과 ‘기계학습 알고리즘’ 활용 2024-05-08 05:11
      원발성 다한증 치료를 위한 교감신경차단술 후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 예측을 위해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그 결과, 단변량과 다변량 분석에서 부교감신경에 대한 교감신경 우세성이 두경부 다한증 타입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보상성 다한증 정도 역시 교감신경 우세성과 유의한 영향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현관용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김재준 의정부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자율신경계검사 활용 심박동수 변이성 자료를 바탕으로 보상성 다한증 예측 연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원발성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을 특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흉강경을 통한 교감신경차단술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을 통한 원발성 다..
    •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 임상 1상 착수 예정
      한미약품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2024-05-08 05:02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임상에 돌입한다.한미약품은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FDA로부터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임상을 통해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동안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R&D 역량을 토대로 속도감 있게 임상 개발을 추진해, HM15275를 최단 기간 내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HM15275는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
    • 정형외과 수술 중 화상…법원 “과실 없다 무죄”
      “수술시 발생 단정할 수 없으나 민사상 배상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24-05-07 18:09
      정형외과 의사가 수술 중 환자에게 화상을 입히고 사후 치료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법원은 의사 과실이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박현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광주 소재 某병원 정형외과 의사A(44)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5월께 50대 환자 B씨의 왼쪽 어깨를 관절 내시경 수술 중 왼쪽 가슴에 화상을 입게 했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은 전기화상·화학화상·물리적 접촉에 의한 상처로 감정했지만, 의료감정원 정형외과와 피부과학회는 사실조회로 수술로 인한 상처 가능성을 배제했다.학회는 관절 내시경 수술에서..
    • 연세의대 교수비대委 “의학교육 파국, 증원 철회”
      “의학교육 혼란은 국민 건강에 재앙으로 돌아올 것” 2024-05-07 17:58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7일 “의학교육이 파국을 맞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의대 증원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의학교육 혼란은 국민 건강에 재앙으로 돌아온다”며 이 같이 밝혔다.비대위는 “의학교육을 재난으로 몰아가는 증원 정책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제시를 요구한다”며 “만약 그런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장 정직한 대책은 증원 계획 철회”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교수들은 이번 증원으로 인해 발생할 손익이 없다”며 “우리는 교육자로서 양심에 따라 ‘의학교육 부실과 파행, 비정상적인 의료인력 배출, 그로 인한 국민 건강 위협’을 강요하는 정부 정책에 더 이상 순응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비대위는 “의대생이 집단으로 휴학한 채..
    • 충남대·아주대병원, 천식 진단 新바이오마커 제시
      우성대·박희선·박해심 교수팀, 환자 소변 이용 ‘새 진단법’ 개발 2024-05-07 17:44
      우성대·박희선 충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천식 환자 소변에서 ‘8-iso-prostaglandin F2a’를 검출해 중증 천식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이 공동 참여한 이번 연구는 기존 혈액, 가래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었던 천식을 소변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 방법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두 대학병원 연구팀은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천식 환자의 폐 기능 저하와 기도 형태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증명했다.특히 비호산구성 천식 환자를 식별하고 천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의의가 있다.우성대 교수는 “천식 치료에 있어서 개인화 된 접근 방식을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 ‘베토벤 청각장애 원인’ 반전의 반전…“납 중독 맞다”
      베토벤 머리카락 뭉치 분석 결과 정상 머리카락의 100배 가까운 ‘납 검출’ 2024-05-07 17:31
    • 일동제약그룹 창립 83주년 기념식
      박대창 부회장 “신속함과 집요함으로 새로운 도약 이뤄내자” 2024-05-07 16:48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사들이 오늘(7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코자 했던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이념을 되새기면서 오랜시간 일동제약그룹을 아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지주사인 일동홀딩스 박대창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생전 윤용구 회장은 수익이 발생하면 항상 가장 큰 몫을 좋은 원료와 기술을 확보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할애했다”며 품질과 R&D, 국민 건강 증진을 향한 창업주 철학 계승을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4분기 일동제약 흑자 전환의 여세를 이어 올해부터는 ‘일동 4.0, 이기는 조직’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경영체제 아래 △경쟁 우위 생산성 확보 △원가 ..
    • 신라젠, ‘BAL0891’ 급성 골수성백혈병 임상 추진
      고형암 환자에서 혈액암으로 대상 확대 2024-05-07 16:18
      신라젠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인 항암제 BAL0891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대상으로 임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BAL0891은 기존 고형암뿐만 아니라 혈액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2023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BAL0891은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두 인산화 효소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은 BAL0891이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다.&n..
    • “회의록에 숨기고 싶은 내용 있는지 근본적 의문”
      전공의‧의대생, 오늘 공수처에 보건복지부‧교육부 장‧차관 등 고발 2024-05-07 16:14
      정근영 전(前)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가 7일 “정부에 2000명이 결정된 최초 회의록 공개를 요한다. 회의록이 없다면 솔직히 이야기해 달라. 그리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2000명과 필수의료패키지라는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걸 멈춰달라”고 촉구했다.정 전 대표와 의대생 5명은 이날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 5명을 직무유기죄 등 혐의로 고발하며 이같은 내용의 ‘고발의 변(辯)’을 발표했다.이들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의사인력전문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주요 회의체들의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보고, 이날 “공공기록물 관리법령을 위반했다”며 박 차관 등을..
    • ‘세종→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 문체부 공무원 고발
      의협 “직위 이용해서 병원에 부당한 압력 행사 의혹” 2024-05-07 16:02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세종시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서울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한 것으로 알려지자 의사단체가 해당 공무원 고발에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문체부 공무원 A씨와 전원에 관여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3월 21일 뇌출혈 증세로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당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고, 2∼3일 뒤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세종충남대병원은 A씨에게 현지 수술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의협 측은 “A씨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세종충남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고, 복지부 관계자가 이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
    •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속도···‘의사 14명’ 조사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기자간담회, 영업사원 포함 피의자 22명 2024-05-07 15:49
      연합뉴스‘불법 리베이트’ 혐의 고려제약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제약회사 관계자 등 2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나서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옮겨 4월 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라며 “제약사 관계자 8명, 의사 14명을 피의자 신분조사했다”고 밝혔다.이번 피의자 조사 결과 및 압수수색 내용에 따라서 숫자는 늘어날 수 있어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조 청장은 “분석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리베이트 기간을 한정하기는 어렵다”라며 “우선은 고려제약에 한정해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서울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9일 고려제약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고려제약이 종합병원 의사에게 ..
    • “프롤리아, 골다공증 환자 지속 투여 급여 확대”
      암젠 “T-score -2.5 초과 -2.0 이하 환자, 최대 2년까지 추가 투여 인정” 2024-05-07 15:40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에 대한 급여 범위가 확대됐다. 중심골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결과 T-score -2.5 이하로 프롤리아를 투여 받은 골다공증 환자가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한다면 최대 2년까지 추가 투여에 대한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기존 급여 기준 아래에서 T-score -2.5 이하로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환자가 프롤리아 등 골다공증 약제로 치료받아 T-score -2.5를 초과한 경우 더 이상 급여를 적용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2일부터 적용된 새 급여 기준에 따르면 프롤리아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
    • 서울 중랑천 일래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참여
      동아쏘시오홀딩스 “나무심기 등 지역사회 녹색 성장 기여 실천” 2024-05-07 15:13
      동아쏘시오홀딩스는 7일 “동대문구와 함께 중랑천 일대 탄소 중립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과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함께 성장’ 실현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메타세쿼이아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분해해서 공기를 청정하게 하는 대표적 친환경 수목이다.이날 오전 진행된 행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 사장과 이 구청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나무 심기 및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동..
    • 부산대 의대 “증원 않고 기존 ‘125명’ 동결”
      38명 늘린 163명 예정이었지만 대학평의원회·교수회 평의회서 ‘부결’ 2024-05-07 14:57
      의과대학 정원을 30여 명 이상 늘리기로 했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7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대학평의원회 및 교수회 평의회 결과를 공개하면서 의대증원 신청에 따른 의과대 정원을 현재 ‘125명’ 정원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정구 부산대 교수회장은 공문을 통해 “우리 대학은 정원 125명에 당초 증원 인원 75명의 50%인 38명을 반영해 163명을 선발하는 내용의 증원안을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운을 뗐다.“증원 학칙 개정 불공정, 의대생 돌아오길”다만 “부산대 의대 정원 조정에 관한 학칙 개정은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의대 교육 여건이 인적, 물적으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개정규정을 만장일치 부결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만장일치..
    • 진료 재개 백령병원 산부인과→석달만에 문 닫아
      작년 근무 자청 70대 의사, 금년 3월말 사직…“건강상 문제” 2024-05-07 14:42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병원 산부인과가 진료를 재개한 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문을 닫았다.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4개월 만에 병원을 그만두면서다.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산부인과 전문의 오모 씨(73)가 금년 3월말 사직했다.백령병원은 지난 2001년부터 개설됐으나 근무를 원하는 전문의가 없어 2021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운영되지 못했다. 인천시는 연봉을 2억5000만 원으로 올렸는데도 전문의가 없었다. 그러다 오 씨가 섬 지역 열약한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를 자원하면서 지난해 12월 11일 외래 진료를 재개했다. 당시 인천시는 도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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