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질환, 치료·재활 인프라 구축 필요”
의협, 중독치료 활성화 국회 토론회 개최…"거버넌스 확립·재정 지원 필수 2023-09-19 05:40
정신행동질환의 일종인 ‘중독’에 대한 치료 인식이 낮고 치료 회복 서비스 및 인프라 투자가 취약해 사회적 손실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중독치료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법 제도에 기반한 공중보건모델 예방 및 치료 회복 서비스 제공하며 이를 위한 예산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했다. 가톨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는 18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내 중독치료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중독은 알코올, 약물, 마약 등 물질 중독과 인터넷 게임 등 행위 중독으로 구분된다. 이중 우리나라는 최근 마약사범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