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출시 비만시장 전환점, 접근성은 숙제”
박철영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2024-12-17 12:33
꿈의 비만약 ‘위고비’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이미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자 일부 병원에선 처방 권한을 특정과만 가능케 하는 등 공급량 조절에 나설 정도다.특히 고가 치료제임에도 일시 품절대란이 발생했고, 온·오프라인 불법 유통 등 과잉처방, 오남용 논란도 일고 있다. 사재기 현상까지 일어나는 등 그야말로 ‘위고비 열풍’이다.문제는 시장에서 정상 체중, 저체중인 사람들도 쉽게 처방을 받으면서 부작용 등을 간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비만병’ 질환자 등에게만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주의가 절실하다.비만 치료제라는 혁신 신약의 등장이 시장에서 관심은 크게 받고 있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는 경향은 사실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