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보건소 등과 협력, 지역·필수의료 살린다"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 2024-05-27 05:17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 동안 회원 권익 보호 및 악법 제정 저지 등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성실하게 회무에 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최 회장은 제41대 집행부 역시 회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자체, 보건소 등과 협력해 지역의료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의대를 졸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목포시의사회장 역임은 물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중앙이사 등을 맡고 있는 그를 의협 출입 기자단이 만나 의사회 운영 계획 및 포부를 들어봤다.[편집자주] Q. 제41대 집행부가 주력할 회무는40대 집행부에 이어 41대도 첫 번째 과제는 '회원 권익 보호'이다.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을 부회장급으로 승격하고, 공단 및 심평원과 각 지자체, 보건소,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