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회로 이름 바꾸고 6월 건강검진학회 창립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2021-04-21 05:4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내과의사회(이하 내과의사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명칭 변경 및 검진 사업, 만성질환 시범사업 등이 순항하고 있다.
대한내과의사회는 최근 개원내과의사회에서 ‘개원’을 떼는 명칭 변경을 마무리했는데, 우려됐던 학회와의 갈등은 크지 않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또 검진 사업 일환으로 한국건강검진학회(건강검진학회)를 창립하고, 현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하면서 COPD·천식 등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내과의사회는 사전예약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내과의사회 간담회에서 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