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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병원 난국 타개, 대통합·대전환·대도약 지향”
    초대석
    • 문신사법 실시 확정…내년 1월 ‘하위법령’ 개정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을 합법화하는 문신사법이 국회를 통과, 2027년 10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보건당국이 분주해졌다.내년 1월 하위법령 개정에 앞서 위생 및 감염 관리..
    • 심혈관중재시술 새 패러다임 공론 장(場) ‘대한민국’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가 단순히 더 많은 시술을 시행하는 방향에서 벗어나 실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더 정밀하게 가려내고 근거 기반 치료 전략을 강화하려는 논의..
    • “경주권 응급의료 사수 최선, 지속 가능성은 우려”
    • “의원 1.6% 인상률, 사실상 ‘진료비 삭감’ 통보”
    • “안전성·전문성 기반 K-성형 글로벌 위상 제고”
    • “건강검진 AI 활용 필수, 환자·의료진 모두 도움”
    • “나프타 쇼크, 병원 의료물자 대란은 느린 국가 재난”
      김주현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 2026-04-09 06:32
      “주사기, 수액백, 수술용 장갑 등 필수 의료기기 공급망에 심각한 교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의 진료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재난 자원’ 공급 중단이라는 2차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위기는 원자재 공급의 구조적 감소에 따른 ‘느리게 발생하는 재난(slow-onset disaster)’의 성격을 띠고 있어 우려스럽다. 사후 수습 임시방편보다 구조적 대비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 ”주사기·수액백 막히면 수술 위태, 소모율 관리 필요“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국내 의료현장까지 파고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프타(Naphtha)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병원에서 매일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 생산이 ..
    • 상급종합병원 50곳 넘을 듯…“내년 4곳 추가”
      신현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2026-04-09 06:19
      의료체계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이 내년부터 전국 50곳 이상에서 운영될 전망이다.현재는 47곳 상급종합병원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진료권역이 기존 11개에서 14개 권역으로 확대됐고, 상급종합병원들이 병상을 줄이면서 추가 지정 여지가 커졌다.보건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사진]은 8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제6기(2027~2029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과정을 예고했다.고시 발령된 지정 계획에 따라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는 오는 7월부터 지정 신청 공고 및 접수, 8~11월 지정평가 심사 및 수행, 12월 평가 결과 확정·공표가 진행된다. 6기 상급종합병원 진료는 내년 1월 개시된다.신 과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때문에 전체적..
    • “亞 최고 소아 중증·희귀질환 전문의료기관 목표”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장 2026-04-07 05:39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은 중증·희귀난치 질환 중심 ‘아시아 최고’를 지향합니다. 24시간 전문의 상주·다학제 협진으로 중증·희귀질환 정밀의료 구현하지만,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등 정책 지원은 여전히 절실합니다.”국내 소아의료체계가 존립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 역량을 집약한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이 소아 중증 및 희귀질환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다.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의 초대 수장을 맡은 정낙균 병원장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병원 건립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상세히 소개했다.니콜라스 어린이병원, 빅5 서울성모병원 가용 역량 ‘결집’2025년 12월 진료를 개시한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 체제 중..
    • “의대 현실 가감없이 정부·국회 등 1대1 논의”
      손연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장 2026-04-06 19:19
      “임기 내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회 등 정책 주체들과 의대생들 입장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논의 구조를 만들고 싶다. 다른 단체와 함께 하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1대1에 가까운 형태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협의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일회성 아닌 지속적 작동 협의체 목표“손연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회장은 이번 임기에서 가장 우선 순위로 두는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책을 비판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부와 직접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는 이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얘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이런 대화 구조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손연..
    • “대장항문외과 고사 위기, 임계점 봉착”
      신응진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 2026-04-02 17:50
      “필수의료 핵심 축인 대장항문외과가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처했다. 근본적인 정책 개선과 실효성 있는 수가 인상이 절실하다.”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작금의 수가체계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절규했다. 이대로면 개원가의 경영난과 전공의 기피현상이 심화되면서 진료영역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근 춘계학술대회에 ‘필수의료 핵심, 대장항문외과 수술의 적절한 보상체계 확립’을 주제로 한 정책 세션을 열고 위기감을 피력했다.학회는 외과계는 오랜기간 저수가 구조에 묶여 있어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의정사태까지 맞물려 외과계 필수의료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그 중심에는 낮은 상대가치점수가 획일화된 수술 수가가 자리한다고 판단했다. 실제 외과계 원가 보존율은 8..
    • “4개 의과대학 불인증 유예, 부실교육 현주소”
      허정식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2026-03-31 05:19
      최근 의정사태 장기화와 의대 정원 증원 이슈가 맞물리면서 국내 의학교육 현장은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 ‘2차 연도 주요 변화 평가’ 결과, 4개 대학(건국·동국·전북·한림의대)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 부실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데일리메디는 허정식 의평원장을 만나 현재 의학교육이 처한 위기와 향후 평가 방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제언을 들어봤다.  [편집자주]의과대학 인프라 한계 봉착, ‘불인증 유예’ 대학 속출허정식 원장은 작금의 의정사태 이후 교수들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의학교육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공의 부재로 인한 당직 업무 가중과 교수 역할에 대한 회의감이 겹치며 특히 지방 ..
    • “소아응급 폭증, 지역완결 의료 입증”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2026-03-27 09:1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 북부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거점병원 성과를 입증하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작년 8359명 내원 등 4배 증가”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26일 개원 26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운영 성과를 비롯한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보험자병원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일산병원이 소아응급 분야에서 거둔 수치적 성과는 지역 내 최종 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한 원장에 따르면 2025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이후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 수는 2024년 1979명에서 2025년 8359명으로 약 4배 급증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한 원장은 “일산병원은 지역의료 네트워크..
    • “혁신형 제약사 제네릭 49%·준혁신형 47% 적용”
      권병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2026-03-27 06:24
      26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정부 실무책임자가 사회 각계와의 소통을 통한 결과물임을 강조했다.보건복지부는 기등재 제네릭 기본 산정률을 현행 53.55%에서 45%로 낮추는 개편안을 확정했다. 제약계가 제시한 마지노선인 48.2%보다 3.2%p 낮은 수치다.26일 권병기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말 대책 발표 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번 조치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산정률 40% 일괄인하를 중심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안)’ 보고했다. 이후 4개월간 제약계, 노동계, 환자단체 등과 폭넓게 소통했다.이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의 ..
    • 진화하는 로봇수술, 세계 표준 논하는 ‘고대안암’
      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 2026-03-25 06:19
      로봇수술은 이제 단순히 흉터를 줄이는 최소침습 개념을 넘어 보다 정교한 치료와 빠른 회복, 나아가 환자 삶의 질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로봇수술을 하나의 의료기술이 아닌 통합적 수술 시스템으로 구축하며 국내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중이다.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경쟁력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진료과 간의 유기적 협력 구조, 자체적으로 개발한 술기 등이 맞물려 만들어진 결과다. 특히 그 중심에는 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의 로봇수술에 대한 열정이 자리하고 있다.고대안암병원은 2007년 로봇수술센터 개소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고, 2024년 10월 누적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이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 “소아과 의사처럼 병원약사도 품귀 현상 우려”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2026-03-25 06:09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야간·공휴일 조제 가산’ 등 병원약사 업무 행위를 보상받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병원약사 전문업무 행위가 정당하게 보상받아야 ‘필수의료’ 인프라도 지속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유관 기관 및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야간·공휴일 조제 가산 포함 ‘5대 중점 과제’ 공개한국병원약사회는 3월 24일 서울 서초구 회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병원 약제수가 개선 ▲병원약사 인력기준 법 개정 ▲전문약사 제도 강화 ▲병동전담약사 확대 ▲다제약물 관리 정규사업화 등 5개로 정했다. 이 중 개선해야 할 병원 약제수가는 24시간 운..
    • “전공의법 개정 등 입법 속도”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2026-03-19 06:36
      “취임 당시 가장 큰 현안은 소위 의정 사태라고 불리는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었다. 지난해 8~9월에 걸쳐 의대생 복학과 전공의 복귀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숙제였다”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18일 서울 모처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지난해 7월 취임 당시에 대해 이 같이 소회했다. 이 차관은 “다행히 현장 수습이 잘 이뤄졌다. 이후 입대 전공의 문제 등 추가적인 논의도 병행하며 현장으로 복귀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정책적으로는 전공의법 개정을 성과로 꼽았다. 그는 “가장 신경 쓴 것은 수련 시간이었다”면서 “전공의 권익과 병원 수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고 밝혔다.주당 수련 시간은 현재 연구용역을 통해 평가중이지만, 연속 수련 시간은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
    • “젊은의사들 의료정책 싱크탱크 지향, 구심점 역할”
      박창용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초대 원장 2026-03-16 05:55
      젊은의사들이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위한 구심점을 구축했다. 2026년 3월 1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 이하 젊의연)’을 발족시켰다. 젊은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더 이상 전공의들 목소리가 정책 과정에서 외면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닻을 올렸다. 데일리메디는 박창용 젊의연 박창용 초대 원장으로부터 연구원 출범 배경과 향후 활동 목표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젊의연은 지난 의정갈등 동안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절박한 목소리를 냈던 전공의들이 실제 정책 결정 구조에서는 철저히 소외돼 있었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박창용..
    • “외과 전문의, 전문성 포기하고 ‘일반의’ 전향 개원”
      최동현 대한외과의사회장 2026-03-15 19:39
      “외과 개원의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특정 직역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필수의료 체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 시그널입니다.”“필수의료 대표 외과 등 퇴출당하는 극단적 불균형이 현실”국내 의료 현장에서 외과 개원의 실종이 가속화되면서 이를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 전조 현상으로 바라보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동현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은 오늘(15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외과 개원가 감소 현상이 단순한 특정 직역 수익성 악화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생명권과 직결된 국가적 의료전달체계의 구조적 결함”이라고  비판했다.현재 의료계는 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이른바 수익성이 보장된 진료과목 중심으로 개원이 편중되는 기형적 팽창과 필수의료를..
    • “4차 전문기관 도입·의료전달체계 근본적 개편”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2026-03-13 05:52
      “현재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력을 늘리는 것을 넘어 의료기관 기능을 재정립하는 의료전달체계의 근본적 개편이 필요하다. 또 전문가인 의사들이 의료정책 수립 과정에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구조적인 개혁이 시급하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지난 11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황 회장은 논란 중인 성분명 처방, 공공의대 신설,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가감 없이 피력했다. 해당 사안들이 현 상태로 진행될 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지속 요인으로 작용함은 물론 의료시스템 붕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때문이다.“단순 협의체 넘어 독립적인 중재 구조..
    • “소아의료 붕괴 더는 방치 못해”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2026-03-12 05:25
      “무너져가는 소아 의료 현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계 활동 전면에 다시 나섰다. 의협회장 탄핵 이후 의료계 중심에서 한동안 물러나 있었던 그가 다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약 1년 반 만이다.임 회장은 복귀 이유로 소아청소년과 진료 인프라 붕괴를 가장 먼저 들었다. 그는 “제가 잠시 물러나 있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여전히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있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희망을 잃고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최후 보루인 교수들까지 버티지 못하고 사직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그동안 의료계 현안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동안 한 명의 의사이자 시민 입장에서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다시 바라보..
    • “선언 머물렀던 의료시스템 문제, ‘근거’ 만든다”
      강희경 환자중심의료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2026-03-09 06:28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것은 의료시스템 문제를 제기하는 선언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논의에 필요한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9일 환자중심의료학회 이사장을 맡은 강희경 서울대병원 교수는 학회 창립 배경을 이 같이 밝혔다.의정갈등 과정에서 소비자단체와 의료진이 함께 활동했던 ‘의료소비자-의료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경험은 학회의 출발점이 됐다. 단순한 연대와 문제 제기만으로는 의료 시스템을 바꾸기 어렵다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강 이사장은 의정갈등 이전부터 의료현장에서 구조적인 균열을 체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동료들이 점점 사라지고, 후배들도 점점 덜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환자들을 지역이나 동네 병원으로 보내고 싶어도 받아줄 의사가 없고, 환자들이 사는 곳 가까운 곳에..
    • “유방암 최소침습 시술 多경험, 로봇수술로 확대”
      박해린 교수(강남차병원 외과) 2026-03-09 05:11
      불필요한 유방 수술을 줄이기 위한 최소침습적 진단 및 치료법 확대에 수십년 매진해온 임상의(醫)가 로봇수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단순 치료영역 확대가 아닌 환자 삶의 질을 고려한 유두 보존 유방절제에 있어 로봇수술이 제격이라는 판단에서다.“치료 후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박해린 교수(강남차병원 외과)는 유방 최소침습 시술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경험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외과 전문의다. 특히 초음파 유도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cuum-Assisted Breast Biopsy, 맘모톰)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 받는다.최소 절개를 통해 유방 병변 조직을 채취하거나 양성 종양을 제거하는 진공보조흡입생..
    • “국립대병원 의사 등 인력 투자, 채용 자율성 부여”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26-03-05 06:19
      국립대병원 이관을 앞둔 보건복지부가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와 교육 분야 역량 강화에 예산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4일 세종청사 인근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국립대병원 발전방안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국장은 “금년 8월 국립대병원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된다. 당장 내년도 예산에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그는 “국립대병원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면서 “이날 시설 보강 사업을 발표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인력 지원과 관련한 내용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 이관으로 시설·장비 포함 경쟁력 강화 기회”“국립대병원 중환자..
    • 22년 인천공항 지킴이…활주로 향해 뛰는 의사
      신호철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 원장 2026-03-03 06:25
      인천국제공항에는 매일 수많은 인파가 오간다. 여행객과 승무원, 보안·소방 인력, 면세점 직원, 지상조업사 근무자까지. 이 가운데 하루 평균 150명 안팎이 인하대학교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를 찾는다. 감기와 복통 같은 일차진료부터 기내 응급환자, 활주로 비상 상황까지 의료 수요는 예측하기 어렵다. 2001년 3월 제1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2018년 1월 9일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되며 365일 진료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22년까지 누적 내원 환자는 133만 명을 넘어섰다. 22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신호철 원장은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공항 의료 현장을 지켜온 소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의 역할, 인력 구조, 제도적 한계 등에 대해 담담히 털어..
    • 영상·병리처럼 위중하지는 않지만 진단검사 오류도…
      송정한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 2026-03-02 19:25
      진단검사 정확도가 치료 과정과 의료비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문제 의식 속에 외부정도관리(EQA)가 의료기관 자발적 참여에 맡겨진 현행 구조의 한계가 거론됐다.송정한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검사 오류 위험성을 짚었다. “누적되면 국가 의료비 큰 영향, 자율 참여 ‘외부정도관리’ 한계”그는 “진단검사 오류는 영상이나 병리처럼 눈에 띄는 사고로 드러나지 않는다”며 “개별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어 보여도 인구 전체로 누적되면 의료비에 큰 차이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진단검사 결과가 치료 방향과 약물 처방 출발점이 되는 만큼, 검사 정확도는 치료..
    • 부천성모병원, 전략 수정…상급종병 대신 ‘내실’
      박익성 병원장 2026-02-25 05:12
      “환자 응급실 체류 단축시키고 진료 연계·접근성 제고 최선”“이미 병원 중증도는 60%로 상급종합병원에 도전할 역량은 충분하지만, 환자 접근성·연속성을 위해 2차 병원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응급실 체류를 하고 단축·최종 진료 연계 강화함과 동시에 로봇수술·인공지능(AI) 등 스마트 의료 적용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최근 박익성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신경외과)은 전문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무리한 전환보다는 지역 거점 2차 병원으로서 접근성을 유지하며 진료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증 질환부터 합병증, 호스피스까지 아우르는 ‘토탈 케어(Total Care)’와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의료 질(質) 향..
    • “MRI 비전속 ‘주 1일’ 완화, 국가적 영상 품질 포기”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2026-02-24 05:37
      정부가 의료취약지 접근성 강화와 중소병원 구인난 해소를 명분으로 내세운 ‘특수의료장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두고 의료현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기공명영상(MRI) 장비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근무 기준을 기존 ‘전속’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과 동일한 ‘주 1일(8시간) 비전속’으로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영상의학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승은 영상의학회 회장(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개정안에 대해 “고가 영상검사 질(質)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은 물론 미래 전공의 수급까지 붕괴시킬 수 있는 섣부른 정책”이라며 강한 우려감을 표명했다. 학회는 의료취약지 중심 단계적 적용 및 최소 주 2~3일 상향이 필수..
    • “지역거점 유방·갑상선병원 역할 최선, 적정진료 원칙”
      박성문 유밤외과 대표원장 2026-02-23 06:21
      “외과 의사는 환자 몸에 칼을 대는 사람이지만 그 행위 본질은 결국 ‘치유’입니다. 예리한 메스 느낌보다는 상처와 환자 불안한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밤(Balm, 향유)’ 같은 진료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병원 수준의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한 기본 전제 조건은 ‘과잉’아닌 ‘적정진료’ 원칙 고수입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개원한 유밤외과 박성문 대표원장은 본인 진료 철학을 ‘You First, Balm Always’로 요약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그는 1차 의료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급 하이엔드 장비를 대거 도입하며 ‘전문성’과 과잉 진료 지양을 전면에 ..
    • “대한민국 의료 매우 성급해 미래 재앙 초래할수도”
      박정율 세계의사회 차기회장 2026-02-20 05:29
      극으로 치닫던 의정사태가 천신만고 끝에 타협점을 찾아가고 있던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의료계에 낭보가 전해졌다. 세계의사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술기는 물론 위상에서도 전세계 의료인들 추앙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의료의 새로운 역사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마냥 기쁨을 표출할 수 없었다. 한국의료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엄중했기에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당선 직후 쇄도하는 언론 인터뷰를 모두 고사한 이유이기도 했다. 신중한 행보를 이어오던 그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조심스레 작금의 한국의료 상황을 진단하고 오는 10월 세계의사회장 취임 이후 구상 중인 로드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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