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유효성은 이미 입증, 제품 설계 시부터 고려 필요"
디지털 치료기기(DTx)가 불면증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실제 치료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기술 자체보다 ‘수용성’이라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임상적 효과는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됐지만 환자가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설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대했던 치료 효과를 충분히 얻기 어렵다는 것이다.이충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7월 30일 오후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 콘퍼런스에서 ‘수면과 DTx’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이 교수는 “수면 DTx는 비약물적 치료(CBT-i)를 디지털화해…
2026-08-02 16: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