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흉기 난동’ 제압 의인에 검진권
의자 들어 피의자 막고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지며 부상
2026.10.26 09:45 댓글쓰기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흉기 난동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피의자를 제압한 나현준씨 용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상품권을 전달했다.


나 씨는 지난 13일 발생한 인천 흉기 난동 현장에서 의자를 들고 피의자를 막아서며 다른 시민들과 함께 제압에 나섰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며 더 큰 피해를 막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나 씨는 기존에 예정돼 있던 정형외과 수술을 위해 인천사랑병원을 찾았고, 수술을 마친 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병원은 나 씨의 의로운 행동에 보답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고자 100만원 상당 건강검진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태완 이사장은 “자신의 안전보다 이웃 생명을 먼저 생각한 행동은 큰 울림을 줬다”며 “ 용기에 감사 뜻을 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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