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급종합병원 경쟁…글로벌 수술로봇 주목
제주대병원 ‘다빈치5’ vs 제주한라병원 ‘휴고’ 신경전 2026-07-03 10:47
제주 지역 첫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두고 제주대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이끄는 수술로봇 기업들도 이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가 시작된다. 제주는 서울에서 분리돼 단일권역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병상·진료과·인력·시설·중증환자 비중 등 정량·정성 요소를 평가해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고 있다.현재 제주 지역 상급종합병원 후보는 제주대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다. 두 병원은 올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최신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했다. 선수를 친 곳은 제주한라병원이다. 금년 3월 글로벌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기업 메드트로닉의 차세대 로봇수술 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