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선천성 각화 부전증, 부모-할아버지 등 친족 3명 폐와 간 일부 적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생체 폐와 간의 동시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교토대 병원은 10세가 안 된 한 남자 어린이에게 부모와 할아버지 등 친족 3명의 폐와 간 일부를 동시에 적출, 이식 수술했다고 전날 밝혔다.그간 세계적으로 뇌사 기증자의 폐와 간을 동시에 이식한 사례는 있었지만, 생체에서 폐와 간을 적출해 동시에 이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환자는 골수 기능 부전으로 피부와 장기에 문제가 생기는 '선천성 각화 부전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4세 때 여동생으로부터…
2024-03-06 08:1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