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건전비뇨의학과, 개원 한 달 \'수술 100례\'
최종수정 2024.11.26 15:00 기사입력 2024.11.26 15:0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뉴스의원/병원
[데일리메디 구교윤기자]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개원 한 달 만에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립선 수술 85례 ▲방광 수술 5례 ▲음경/요도 수술 4례 ▲결석 수술 4례 ▲고환 수술 2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개원 한 달 만에 수술 100례를 달성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로 특히 대부분 수술(85%)이 전립선 관련 수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SNU건전비뇨의학과는 전립선 중점 진료를 표방한 의원으로 MRI 연동 표적 전립선 조직검사, 홀렙, 수증기 이용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리줌), 워터젯 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 등 다양한 전립선 관련 수술을 시행 중이다.


특히 3테슬라 MRI와 64채널 CT를 비롯해 리줌, 홀뮴 레이저, C-arm, 체외충격파쇄석기, 경성 및 연성 내시경 등 최첨단 장비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 대표원장은 “수술 100례 달성으로 병원 목표인 전립선 건강 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관련기사
댓글 1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 이청일 12.02 12:37
    대딘히십니다.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