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지난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장에 취임한 강청희 이사장 재산이 28억 3600만원으로 확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를 통해 23일 공개한 ‘2026년 10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 신고재산은 이 같이 확인. 강 이사장 재산은 대부분 부동산과 예금.
부동산으로는 본인 소유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삼성아파트(전용면적 73.41㎡) 1채로 15억 700만원을 신고. 예금성 자산은 배우자 명의 예금 1514만원을 포함해 총 12억 5359만원. 증권은 본인 명의로 6266만원 상당을 신고했는데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25주), 구글 모회사 알파벳 Class A(20주), 엔비디아(150주) 등 글로벌 첨단 기술주를 폭넓게 분산 보유한 점이 주목.
앞서 금년 7월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됐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승권 원장 재산은 6억9032만원. 홍 원장은 자가 아파트를 보유한 강 이사장과 달리 무주택 상태로 전세(임차)권 위주로 부동산을 신고. 서울 종로구 인의동 복합건물 임차권(본인, 2억5000만원)이며 차량은 본인 명의 2023년식 BMW 520i(3576만원)를 등록. 예금은 본인(토스뱅크 1억3147만원, KB라이프생명 4410만원 등 1억7767만원) 등이 있으며 증권(총 2452만원)에서는 본인이 보유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헬스브리즈 비상장주식 1만 주(2233만원)가 핵심.
조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