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의사 파업 돌입하면 믿을 곳은 ‘공공병원’
최종수정 2024.02.13 17:05 기사입력 2024.02.13 17:0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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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오늘(13일) 의사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장과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장을 비롯해 총 전국 42개소 지방의료원 등 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하고,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공공병원들은 ▲자체 비상진료대책 마련 ▲24시간 응급실 운영체계 점검 ▲환자 쏠림 대비 비상근무 준비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 유지 등에 의견을 모았다.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은 “원활한 환자이송, 필수의료 분야 인력 재배치 등을 실시해 필수의료 등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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