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현직 비뇨의학과 교수가 설립한 프로카젠(대표 변석수)은 최근 암호 스키마 AI개발 기업 포체인스(대표 이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전체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성 확보, 나아가 의료 데이터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알고리즘 개발과 데이터 플랫폼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립선암 유전체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해 포체인스의 암호 스키마 기술을 적용하고, 투자 및 기술개발 등 전방위적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