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교수(세종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최다 피인용상
2020.12.08 05:30 댓글쓰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비뇨의학과 김계환 교수가 최근 열린 2020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5차 학술대회(INJ)에서 최다 피인용상에 선정됐다. INJ(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는 신경비뇨의학의 권위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다. 영향력 지수(IF)가 올해 기준 동종 학문 분야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2018~2019년에 생체시계 관련 임상 논문을 비롯해 중추신경계 관련 신경비뇨분야 기초 논문,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배뇨 관리의 AI 기반 모니터링시스템 및 스마트의료기기 개발과 관련한 논문을 다양하게 발표했다. 특히 임상과 기초의학,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2016년 이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임상과 기초분야 학술상을 지속해서 수상하고 있다. 김계환 교수는 “미래 의료환경에 관련된 학술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지적재산권 확보와 스타트업 창업 등 연구와 사업화를 연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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